천국길 가로 막는 용감한 WCC.WEA

[그리스도의사람]

그는 많은 지식을 가졌으되

성경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고

그는 언제나 때를 정해 해외로 선교여행을 떠났었고

해외에서 행한 사역들을

그의 사무실 벽면에 사진으로 장식 되어 있었고

성경 내용에 관련된 책도

여러 권 펴낸 적이 있으되,

분량이 아주 두꺼운 책들이다.

그런 그와는 두 달에 한 번 대면하기를

수 십 년이 되었다.

그럴 때 마다 그가

신학과 신앙에 대하여 말하는 편이고

항상 들어주는 편이었지

단 한 번도 맞다, 아니다 라고

입장을 밝힌 적이 없었다.

오늘도 그와 대면하게 되었고

변함없이 그가 신학과 신앙에 관련된 말을 하게 되었고

언제나처럼 듣는 입장이었는데

그가 말미에

이런 말을 하였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이

아담의 범죄로 무너졌고

무너진 인류 세상을 새롭게 다시 창조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행할 사명이 아닙니까? ”

이때가 기회다 여겨져

지금 까지 입 다물고 들어 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어 말씀을 전했으되,

그의 자존심에 상처 받지 않도록 우회적으로

아주 짧은 약 2분 정도 만에

성경적인 교리가 어떠함과

더불어 다른 사상이 있음을 전했고

그는 심히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는데

그가 말하는 바와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가 다름을 직감했었기

때문이었으리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이

아담의 범죄로 무너졌고

무너진 인류 세상을 새롭게 다시 창조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행할 사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모든 역사(일)를

대적하는 결정체임을 알아야 한다.

왜 그런지 그 까닭은

성경적인 교리와 WCC.WEA사상을 나타내어

비교해 보면 알게 되리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전도, 복음,

십자가, 구원 등의 성경적인 용어들을 비롯하여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셨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등등이

성경적인 교리에 비춰서

WCC.WEA가 말하는 교리가 다른가 하면,

다르지 않고 같다.

(다른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그래서 WCC.WEA가

성경적인 교리를 가졌기에

문제없는 것으로 여겨 같은 동류로

세계교회와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받아들였지만

문제는 끝이 완전 다르다는 점이다.

성경적인 교리의 끝 모양새와

WCC.WEA 교리의 끝 모양새는

다음과 같이 서로 다르다.

WCC.WEA는 교리적으로

성경적인 교리와 다름없이 같은 교리를 말한다.

문제는 그리고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이

아담의 범죄로 무너져 버렸기에

무너진 인류 세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하는

로마 카톨릭을 비롯한 WCC.WEA의 사상이다.

이는 성경적인 교리로 성경적인 교회의 모양새를 갖추고서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왜곡 시키는

원수 같은 짓이 아닐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은 성경적인 교회를

이 세상에 빠뜨려 묶어 두려는 사악한 간계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전 역사는,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의 인류 세상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통해

구원하여 내시고

구원하여 내신 죄인들의 죄를 사함 받게 하시고

의롭다함을 받게 하시고

생명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셔서는

하나님께서 계셔서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이르게 하셔서

하나님과 영생토록 살게 하시는 것이다.

이 같은 천국 소망의 길을 묵살해 버리고

차단해 버리고

왜곡 시켜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죽음의 인간 세상에

빠뜨려 묶어 두려는 WCC.WEA 사상이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이

아담의 범죄로 무너졌고

무너진 인류 세상을 새롭게 다시 회복(재창조)이다.

그럴 듯 해 보이지만

미혹 당해 걸려들면 빠져 나올 길이 막막하다.

이들 WCC.WEA는 성경적인 교리로 옷차림 하고서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전 역사를 무너뜨리는

대적 행위자들이고

성경적인 교회를 미혹하는

회칠한 무덤이고

평토장한 무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이다.

성경적인 교리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끝이 성경적인 교리와 완전 정 반대임으로

이러한 정체성은

그 어떤 이단들 보다 무서운 정체가 아닐 수 없다.

오정현 목사를 주동으로 하여

한국교회 일각에서 이러한 WEA 서울 총회를

2025년 10월에 개최키로 예정된 상태임으로

정신을 바짝 차려서

미혹 당하지 않고

성경적인 교회로서

우리 자신들이 귀하게 지켜지는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