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현태展 』
Cheon
Hyeontae Solo Exhibition :: Art
Fair
▲ 천현태, 아리랑,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전시작가 ▶
천현태(Cheon Hyeontae 千鉉台) 전시일정 ▶ 2015. 11. 04 ~
2015. 11. 08 초대일시 ▶ 2015. 11. 03 PM 5:00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9:30 ∽ ∥
∽ 엑스코(EXCO) Booth 50 대구시 북구 산격2동 1676 tnt868cht@naver.com www.daeguartfair.com
● 한국의
미
★천현태
지금 것 몇 년 동안 한국의 사계와
계절의 변화에 의한 빛이 주는 색채의 변화를 나름대로 독자적인 자연의 재해석에 의한 풍경화 작업을 해왔다. 기존의 인상파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면분할에 의한 강렬한 시각적 변화와 2가지의 상반된 형상화를 통하여 아름다운 한국의 강산을 노래하고자 하였다. 분할 화면에서 인물의 형태를
정확이 표현하지 않고 생략과 단순화를 시켰다.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내적인 심미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보색대비와 오방색이라는 원색을 사용하여
한국의 미를 표현하였으며 춤 동작에서는 우주의 에너지 氣가 발산하며 강한 기운 빛은 세계에 전파되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이다.
▲ 천현태, 아리랑,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아리랑,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한국의 미 , 162x97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독도 아리랑 ,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한국의 미 , 116.8x75.7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작품 밑 하단의
붉은색은 대지에서 숨쉬는 민족의 정기를 상징하고, 삼각형의 기호는 사계의 의한 자연의 색채를 상징한다. 색채의 혼합에서 오는 표현 추상적인
음악적 리듬요소를 가미하였다.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찾는 중 무형문화재 승무, 농악, 봉산탈출, 독도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민족의 염원과
기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 천현태, 한국의 미,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한국의 미, 116.8x75.7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한국의 미,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한국의 미 ,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 천현태, 한국의 미, 53.0x3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최근 음악을 회화로
승화하고자 하여, 작업을 하면서 국악인 민요에 심취해 한오백년, 청춘가, 배 띄워라, 아리랑 등의 구슬프고 서민의 질그릇 같은 내면과
불교음악에서 오는 가슴속에 응어리진 한과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인 영감은 작품에 녹아 들어가고 붓질은 흥에 겨워 춤을 추듯
화업은 여정의 길을 찾아 떠난다. 한민족의 아픈 역사를 캔버스에 이야기 하고자 하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무사안녕과 기원, 그리고 지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어린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이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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