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 정이품송, 속리산법주사 관광중.update...

[박정규]

현재

속리산 법주사 관광중...0745

수리티재도 힘들게 넘어 보은에 도착했다.

아직도 주변이 많이 어둡다.

업힐은 너무나 힘들고,

다운힐은 업힐의 최대 보상이고, 젖은 상의가 반정도 마르는 동시 최고의 상쾌함과, 새벽 안개를 가르며 몸으로 체험해 본다.

지금,

말티재에 가면, 너무 어두워서 멋진 헤어핀 광경을 보지 못 한다.

갈증도 나고, 편의점에서 시원하게 맥주 마시며, 날 밝기를 기다린다. 

피반령 도착0207

무정차 도착

땀과 콧물이 얼굴에 흐른다.

청주 시내를 천천히 지나고, 무심천으로 달린다.

무심천은 안양천과 비슷하다.

몇 군데 뻘밭이 남아 있어, 끌바도 하고 

현 위치 고은4리(쌍암동) 버스 정류장에서 영양보충중이다.

피반령까지 8km 정도 가면 된다. 00:40

[노효재.]

수고하셨습니다!

[라영임]

자기만의 싸움
대단하다~^^

[이문영]

아직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
대단한 친구 멋지네^^~~

수리티재에 올라
영덕가는 고속도로를
내려다 보는 아침여명이 참 좋치요

그냥 내달려
낭만 드라이브로
속리산 너머 동쪽
상주화북에 상오리 솔숲도
지금쯤
들러보면 좋겠네...

[김유연]

상상도 못할일~^^
우와!!~~
대단하다~ 대단하다~

체력은 국력!!!!
울 나이되면 눕고만 싶은데~
정규님 보면 나이완 상관없이~
의지가 강한탓인것 같아요~
사고없이 즐겁게 힐링하셈^^

[고재권]

ㅎㅎ
잘사네 ~

[원유나]

몸짱ㅋㅋ

[이혜란]

체력짱 몸짱~
힘 쓸데가 없나?
자전거에 쏟아 붓네
안전하게 올라오셔~~^^

[심성화(宇淸)]

[김광수]

미 쳤네~~~~
철산와라 막걸리 사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