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그러려니 하고 살자.
다시 시작 하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실패한 건강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 곳에서 주저앉지 말아야 합니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지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희망과 용기입니다.
아파 본 사람은 안다.
오래 아파 본 사람은 안다.
마음 얹어둔 자리 풀린 올 하나
붙들어 주는 일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오래 위로를 받아 본 사람은 안다
곁에 있어 마음 의지하는 일이
얼마나 든든하고 따뜻한 일인지
사랑을 잃어 본 사람은 안다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었는지...
오래 안아주고. 오래 사랑하며
오래 토록 그리워하자
우리 살아 있을 동안에
인생길에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사랑하며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을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오늘도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아직 기도할 수 있고
굳건한 믿음이 있다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오늘의 기도>
<용기로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지난밤 읽었던 성서의 주인공들이 되살아나
세상을 향한 나의 도전에 영웅으로 등장합니다.
그들 바라보니 그저 감탄하며
박수를 치게 됩니다.
회귀(回歸)하는 것 같은
시간의 흐름에 칼을 대어
죽음에서 생명으로 역행하는
모순된 순리로 민족을 구하고
그들을 통하여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은 아버지께
무릎 꿇어 경배하게 합니다.
나도 그들과 같이 살고 싶어
아버지께서 저들에게 한 것 생각해보니
손에 힘을 쥐어준 것도 아니요.
머리에 지혜를 넣어 준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그렇게
살도록 창조한 것도 아니요.
그저 아버지와 동행하심으로 만족하며
무한한 용기를 얻은 것이오니
나로 하여금 아버지를 만족하게 하사
용기 가운데 서서 사람을 살리는
아버지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본토 아비 집을 떠나 머나먼 길 여행에
믿음의 흔적을 남겼던 <아브라함>
환도 뼈를 부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불안함 마저 무너뜨린
절뚝발이 <야곱>
떠 밀어도 밀리지 않았던 두려움의 크기가
민족을 구원하는 용기의 크기로 변한 <모세>
수많은 초대 교회의 순교자들.
기억 속에 각인된 많은 사람들.
기억을 스쳐간 더 많은 사람들.
나로 하여금 그들과 함께
용기로 인정을 구하는
영웅으로 살게 하소서.
문 밖을 나서면서부터
진리로 자유로운 호흡을 이루고.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밟은 땅에게 발걸음
가볍게 할 것을 명령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용기를 누리게 하소서.
이 모든 것. 주님과 만나
하나 되어 누리는 기쁨이오니...
하나님의 영원한 임마누엘을 소망하며
나의 용기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 밖에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발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 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발 관리는 건강의 척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