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사방에 맹수들...그때 왜 나라 뺏겼는지 처절히 돌아봐야”
[김윤덕이 만난 사람]
27일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첫 대담집 펴낸 宗正 성파 스님
2023년 5월 11일 경남 양산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에서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성파스님은 "지나간 건 제로, 지금이 시작이다"라고
하셨다./김동환 기자
김윤덕 선임기자
입력 2023.05.22. 03:00
업데이트 2023.05.22. 17:29
지난 1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건강은 어떠시냐고 묻자 "진찰상 병명은 안 나와요" 하며 웃었다. 성파 스님 뒤로 옻칠에 돌가루를 뿌려 그린 금강산도가 보인다. /김동환 기자
지난 1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건강은 어떠시냐고 묻자 "진찰상 병명은 안 나와요" 하며 웃었다. 성파 스님 뒤로 옻칠에 돌가루를 뿌려 그린 금강산도가 보인다. /김동환 기자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들어오고(壁隙風動), 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가 침범해요(心隙魔侵). 틈이 무엇인고 하니 분열이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27일)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이 한국 사회에 죽비를 내렸다. 지난 11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만난 성파 스님은 “정치권도 국민도 조금의 양보도 없이 자기만 옳다 우기며 싸우고 있다”며, “맹수들이 사방에서 노리는 지금 정신을 바짝 차려도 모자란데 갈수록 분열만 깊어져 걱정”이라고 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 친일, 친일 할 건가. 그때 왜 나라를 빼앗겼는지 처절히 돌아보고 이를 거울삼아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불교계에서는 옻칠 민화와 ‘16만 도자(陶磁) 대장경’을 만든 예술가로, 버려진 장독 5000개를 모아 전통 방식으로 된장 간장을 담는 기인으로 이름난 성파 스님은, 정치나 시국에 관해서는 “나는 아는 게 없다”며 말을 삼가 온 대표적 선승(禪僧)이다. 작년 3월 종정으로 추대됐을 때도 사전에 준비한 원고는 “올라오는 동안 싹 잊어버렸다”며 즉석에서 법문을 하는 파격으로 화제가 됐다. 스님은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대담집 ‘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샘터)를 출간했다.
◇경험도, 지식도 지나간 것은 제로
-이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서울로 오시지 않는다고요.
“통도사에 있어요. 총무원장이 있으니 내가 굳이.”
-봉축 법문은 올려보내셨지요?
“특별한 말도 없어요(웃음).”
성파 스님은 15일 낸 봉축 법어에 ‘이 세상 고통은 사랑과 자비의 헌신 없이는 줄어들지 않고, 중생의 고통을 제 몸에 담는 비원(悲願) 없이는 구제되지 않는다’고 했다.
-종정으로 취임하실 때 즉석에서 법문을 하셨다지요.
“나는 할 말이 없어요. 아는 것도 없고요. 요새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더 많이 알잖아요? 모두 고등교육 받은 지식인이고, 외국물도 많이 먹고요. 우리처럼 나이도 많고 산에 사는 사람은 우물 안 개구리지요.”
-학교에서 그토록 배웠어도 진심으로 알고 깨친 것이 무엇이냐는 질책으로 들립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세상 밖을 모르니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말고, 내 할 일이나 잘하자는 것이지요.”
-종정 추대 법회에서는 ‘경험 많다, 아는 것 많다고 생각하지 말고 초발심으로 돌아가자’ 하셨습니다.
“그 또한 내게 하는 말이에요. 나는 아무리 나이를 먹고 연륜을 거듭해도 경험이 많다, 지식이 쌓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지나간 거는 제로(0)라. 그래서 항상 지금이 시작이에요.”
-오늘을 함부로, 허투루 살지 말라는 뜻인가요.
“촌음을 아껴 쓰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아까운 시간이냐. 책을 한 줄 더 읽든지, 밭에 나가 풀을 매든지 간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인지 한시도 일을 놓지 않는 스님의 손은 두툼한 근육이 잡히는 ‘일꾼의 손’이라고 합니다.
“내가 가만히 누워 있어도 시간은 흘러가요. 자연이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시도, 1초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요. 일도, 공부도 마찬가지라. 간단(間斷)이 있으면 물이 새고 정진이 되지 않아요.”
-’나는 500살 인생을 산다’고도 하셨어요.
“어느 분야든 장인이 되려면 최소 50년이 걸리는데 나는 시간은 없고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해야 하니 융단폭격, 동시구진법을 썼지요(웃음).”
-속세에선 이를 일 중독이라 합니다.
“일을 공부라고 생각하면 일 중독이 아니에요. 일하면서 배우니 즐겁고요. 봄이 오면 꽃이 억지로 피는 게 아니듯 말이지요.”
-책에 ’공부가 별건가? 발길 닿는 곳이 학교이고 만나는 사람이 스승이다’라는 대목도 와 닿았습니다.
“급해서 나온 자구지책이라. 요즘 사람들은 학교도 가고 좋은 대학도 가야지요. 나는 (전쟁과 가난으로) 그리 못 했으니 괜히 어깃장을 놓는 거예요(웃음).”
1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장경각에 서 있는 성파스님. 장경각에 모셔져 있는 16만 대장경은 성파스님이 10년에 걸쳐 도자(陶磁)로 제작한 대장경이다. /2023.05.17 김동환 기자
◇죽기로 작정하듯이 살기를 작정하면
-전쟁과 인플레로 세계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 삶이 피폐합니다.
“원인 없는 병이 있나요. 인과응보.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 그걸 치료해야겠지요.”
-청년들은 취업난, 주거난 등으로 힘들어합니다.
“나는 전기 없고 전화도 없던 시절에 살아서 그런지 (청년들 얘기를 하면) 자꾸 말이 막혀요. 내가 왜정을 겪고 6·25를 겪고 학교도 다닐 수 없던 배고픈 시절을 보내서 그럴 거예요.”
-지금이 그렇게 힘든 시대가 아니라는….
“직장이 없다고 하잖아요. 여기는 일손이 없어서 난리예요. 그런데 젊은이들은 그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니니까 못 하겠다고 해요. 시골에선 외국인 노동자들 아니면 농사도 못 짓고 아무것도 안 되는 판인데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도 전세 사기 때문에 30대 청년이 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죽기로 작정하듯이 살기를 작정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 죽기보다 어려운 일이 없는데 그걸 선택한다면 못 살 이유도 없지요. 죽을 힘을 다했다는 말이 있지요? 죽을 힘을 다하면 안 되는 일이 없어요. 죽을 만큼 결심하고 살기를 택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중국도 맹수고, 미국도 맹수라
-요즘 정치는 잘하고 있습니까.
“동구 앞에 장승이 있어요. 100년 동안 비바람, 눈보라 맞으며 마을 사람들 떠드는 온갖 얘기를 듣지만 달다 쓰다 맵다 소리 하지 않지요. 그게 장승이라.”
-그래도 정치인들이 스님을 뵈러 오지 않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오셨지요?
“앉아서 차만 마셨지요. 내가 정치를 모르니 대화 자체가 안 돼요. 잘했다, 못했다 그런 말은 하지도 않았어요.”
-정치도 예술처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님이 무릎 꿇고 옻에 돌가루 뿌려가며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리듯 정성을 다해.
“자기들은 하느라고 하는 걸 거예요(웃음).”
-국민들 기대엔 턱없이 부족하죠.
“못하지요. 그런데 국민들도 어느 정도는 아량을 보여야 해요.”
-무슨 뜻인가요.
“내가 처음 일본 가서 공부할 때 일본과 미국의 무역 마찰이 있었어요. 일본 사회에서 미국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났는데 총리가 NHK에 나와서 미국 물건을 제발 좀 사달라고 해요. 한국에서 대통령이 그렇게 말했으면 난리가 났겠지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정치인은 직업상 저렇게 말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만남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한국 대통령이 일본에 왜 그런 말을 하느냐, 시시콜콜 따지잖아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싫어도) 저리 말하는 거다 여기면 돼요. 더 큰 그림을 봐야지요.”
-스님 또한 일제강점기를 사셨습니다.
“현실은 현실이고, 과거는 과거라. 친일이다 뭐다 시비만 하고 있으면 진보(進步)가 없어요. 일본군에 처녀 공출되지 않으려고 밤에 이십 리 산길을 넘어가 결혼식 올리는 걸 나는 눈으로 보고 자랐어요. 국가가 없으면 그리 되는 거라. 그러니 그때 왜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는지 돌아보고 다시는 그리 되지 않도록 해야죠. 이조 말기에도 서로 물고 뜯고 하다가 외침을 당한 거예요.”
-중국에서도 오래 공부하셨지요?
“중국을 적대시해서도, 매달려서도 안 되니 난감하지요. 중국인들 속성은 뭐든지 흡수 통합하려는 거라. 중국화하는 것. 티베트도, 신장도 해방시켜 주겠다며 들어가 죄다 점령해 버렸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해요. 중국도 맹수고 미국도 맹수라. 그들을 당당히 대하려면 분열부터 끝내야 해요.”
1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 앞에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반구대 암각화를 옷칠 자개로 구현한 작품이 수중 전시되어 있다./2023.05.17 김동환 기자
◇피카소도 별거 아이데
-6·25로 중학교에 못 가고 동네 서당을 다니셨다지요? 3년 만에 사서삼경을 떼셨고요.
“나는 그 책을 쓴 사람이 되어서 책을 읽어요. 야구장 가면 그 안에서 뛰는 선수가 된 것처럼 관람을 하잖아요? 책도 그래요. 옛사람과 만나서 노는 심정으로, 떠받들지 않고 동등하게 대화를 나누려고 해요. 맹자를 공부할 땐 맹자가 되고, 공자를 공부할 땐 공자가 되고.”
-40대 초반에 통도사 주지가 되셨어요. 산문을 세워 경내에 있던 여관과 식당을 내보내고, 영축산 경지도 정비하니 주민들이 반대하는 데모가 일어났다고요.
관련 기사
성파 스님 “봄 오고 꽃 피는데 사람 마음은 왜 이리 차가운가요”
[김한수의 오마이갓] 조계종 새 종정 성파 스님의 “나부터 잘해야죠”
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불 밝힌 연등 5만개
“어른들 말 잘 듣는 사람을 ‘지당대신’이라고 해요. ‘지당하십니다’만 하고 임기를 채울 것인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다 사흘도 못 가서 그만둘 것인가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지요(웃음).”
-그때 이미 절의 자급자족을 주장하셨어요. ‘시주 물은 쇠 녹인 물 마시듯 하라’ 했지요.
“땅이 있으니 승려들도 농사를 지어야지요. 밭도 갈고 트랙터도 몰고. 그걸 울력이라고 해요. 통도사엔 사계절 울력이 많아요. 수행의 한 방법이지요.”
-16만 도자대장경에 고려 장지도 재현하고, 사찰 최초로 성보박물관도 세웠습니다. 수행은 안 하고 쓸데없는 일 벌인다고 혼도 많이 나셨다고요.
“내가 이래 쪼맨해도 간이 커요(웃음). 안 될 때 안 되더라도 미리 겁먹고 못 하진 않아요. 그런데 절은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寶庫)라. 불교를 모르고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없어요. 욕을 먹어도 밀어붙인 이유지요.”
-요즘은 ‘종이책 무한대 모으기’를 시작하셨다고요.
“사람들이 핸드폰만 보고 책을 안 읽어요. 요즘 젊은이들이 한자를 모르듯 문자를 모르는 미래가 올지도 몰라요. 그런데 책이 애물단지가 됐어요. 학자들은 유학 가서 끼니 굶어가며 산 책이에요. 농부로 치면 논밭 한가지라. 그런데 퇴직해서 집에 갖다 놓으면 마누라까지는 봐줘도 며느리는 갖다 내버리기 바빠요. 그 책들을 보내달라는 겁니다. 언어, 분야 가리지 않아요. 서고(書庫)로는 절이 최고지요. 누가 팔아먹도 못 하고 중들이 늘상 지키고 있으니 제일 안전하고요(웃음).”
-’나는 무소유와 정반대’라고도 하셨어요.
“무소유는 좋은 것인데 그게 포기 작전으로 가는 길이 되어선 안 된다는 뜻이에요. 뭐라 할까. 나는 삶에 대한 의욕이 넘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명이 있는 한 같이 가야 할 것이 의욕이라. 호흡을 살아 있는데 의욕이 죽어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그건 탐욕과는 다른 거예요.”
-최고령으로 드론도 배우셨다고요.
“내가 욕심이 대적(大賊·큰도둑)이라. 이제 고만 말아야지요(웃음).”
성파 스님이 10년에 걸쳐 도자로 제작한 16만대장경은 통도사 장경각에 모셔져 있다. 그 앞마당엔 스님이 옻칠 자개로 재현한 반구대 암각화가 물속에 전시돼 있다. 피카소도 울고 갈 작품이라고 하자, 스님이 껄껄 웃었다. “피카소도 별거 아이데!”
1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에서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2023.05.11 김동환 기자
☞성파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으로, 1939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22세에 경남 양산 통도사로 출가해 주지와 방장을 지내며 개산대제 개최, 성보박물관 건립 등 불보사찰의 격을 높였다. 도자, 민화에도 뛰어난 예술 승려로 16만 도자대장경과 이를 모신 장경각, 옻칠 자개로 구현해 수중 전시하는 반구대 암각화는 통도사의 명물이 됐다.
김윤덕 선임기자
김윤덕 선임기자 편집국 선임기자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사방에 맹수들... 그때 왜 나라 뺏겼는지 처절히 돌아봐야”
[강경희 칼럼] 대한민국 경제 기적 일군 91세 숨은 영웅
[특파원 리포트] 중국은 청구서를 잊지 않는다
100자평197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삼족오
2023.05.22 06:20:46
당연지사 지당한 말씀이다, 역사의 미래지향성 희망을 역사는 알고있고 우리에게 주려 하고 있다, 한데 종북 토착공산주의 고정불순분자 정치꾼 정당이 역사를 왜곡하고 허위선전선동 폭력 폭동이나 일삼고 있으니 국민이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나라 증발되는거 시기상조가 아닐까, 말로는 당해낼 수가 없는게 토착빠갱이들이다
답글
6
1170
16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비타민
2023.05.22 13:19:40
국민 대다수가 쓰렉이거나 개돼지면 나라가 망해도 남지. 지금도 이정도인데 100년 전엔 어땠겠어? 국민 대다수가 쓰렉이거나 개돼지니 그러려니 한다. 아 지금 한국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이유는 박정희 덕분이라고 봐. 너희가 잘나서가 아닌 것 같아. ^^ ㅋ
강력통치
2023.05.22 11:34:07
윤짜아장같은 날파리가 조선일보 댓글을 오염시킨다!! 내가 조선일보 인터넷 댓글 담당자였으면 저런 놈부터 먼저 영구차단시킨다!!!
별이총총
2023.05.22 11:24:41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윤짜아장. 죽으면 철이 들라나...
윤짜아장
2023.05.22 11:01:42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윤완용과 토착왜구 자슥들
민주떨거지버려야최선
2023.05.22 10:53:22
오로지 이간질 갈라치기로 권력을 차지하겠다는 심뽀를 가지고 권력을 다시 잡어본들 북괴와 같은 공갈 선동에 제 살발라먹고 저짓말해대는 공갈이 아니더냐.
나무사랑
2023.05.22 07:36:31
남국이 어느 암자에 숨어 있는지 말해 주세요
참고인
2023.05.22 06:36:10
다 옳고 다 아는 말이지.사기꾼도 사기를 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 사기를 치는 것이고,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이익을 위해 합리화 하는 것이다. 무기고 털어 국군에 총질하고 화염병 던져 경찰을 불태워 죽이고도 민주유공자라며 특권층 행세하는 세상에 진실이니 진리니가 무슨 소용인가?
답글
6
1019
1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강력통치
2023.05.22 11:37:28
진정한 우파라는 놈은 발간놈이다!!! 전두환의 군사반란은 정의로운 질서잡기고 자국민을 학살했다고 그짐말해대는 것부터 몽둥이타작을 하여야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만세 외칠 놈이야!!!
적 등대
2023.05.22 11:27:42
교도소 사수하는데 제일 치열 했다 는데..그때 뚫렸더라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그런 내막들은 묻혀버리고...
maharata
2023.05.22 10:55:53
민주시민도 물론 있었겠지만 교도소 습격은 민주시민이 할 일이 아니지. 그건 범죄자를 풀어 세상을 혼란케 하려는 적색분자들의 테러이자 해방구획책 음모지.
사실과자유
2023.05.22 09:54:08
가짜우파...군사반란이 있었기에 오늘의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이 있다. 자국민 학살은 없었다. OOO들의 선동이다.
진정한 우파
2023.05.22 08:47:58
군사반란으로 자국민 학살하고 정권잡은 것은 괜찮고? 그들은 특권층 행세가 아니라 권력으로 수천억 비자금을 마련해서 자식과 손자까지 자자손손 재물을 물려줬다. 무기명채권혁식으로. 전두환아들이 소유한 미국의 광활한 포도밭을 봐라.
홍성연
2023.05.22 07:57:20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질문하는데 답변해주는 사람이 없다, 무기들고 정부군에 대항하는 것이 민주화운동? 그들만의 놀이터
술퍼맨
2023.05.22 06:05:54
불교계는 데모질하다 머리깍고 절간으로 숨어든 이념스놈부터 정리한 이후 정치에 기웃대지 말고 불법에 정진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714
71
조2
2023.05.22 06:56:29
스님이 잘못 아셨어요. 그 때 나라를 왜 뺏겼는지를 돌아보는게 아니라 지금의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 등 좌파는 오히려 지금 나라가 뺏기기를 바라는 놈들입니다. 북한이나 중국에게 갖다 바치길 바라는 놈들이예요
답글작성
262
9
자유공정정의
2023.05.22 06:44:10
목숨 걸고 전쟁도 한번 치르지 못하고 개 만도 못한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를 갖다 바쳤다. 참 부끄러운 조상들이다. 뺏길게 따로 있지 어떻게 나라를 뺏기냐??? 뺏기도 난 다음에 사과하라, 배상하라 한심한 소리 하지 마라, 앞으로는 절대 나라는 뺏겨서는 안된다. 그런데 저것들 정치인들 보면 아! 왜 나라를 뺏겼는지 이해가 간다. 국민이 가만 안둔다 각오들 해라!!!
답글
1
255
6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홍성연
2023.05.22 08:01:56
빼았긴 것이 아니고 갔다 바친 것 같다. 그런대 고종이 죽어서 상여가 나가는데 수많은 경성시민들이 방성대곡하면서 상여를 딸아갔다네, 국민들이 깨우치지 아니하면 언재 또다시 그런일이 발생할지 모르지요, 지난 문재인 정권 때 아슬아슬했지요
도고산
2023.05.22 06:19:11
스님의 말대로 해야하는데 왜 지난 주에 땡 중들이 모여서 현 정권 퇴진을 하라고 집회를 연 것은 뭐하는 얘들이지요.
답글
4
239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동탄
2023.05.22 10:37:56
도고산 밑 느랭이라는 동네, 그 앞의 도고 저수지, 화천리, 참으로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느랭이에 도고 국민학교 분교가 있었는데, 허물어져 없어졌드라고요!
gyuhn
2023.05.22 09:26:56
일부 몰지각한 땡초중들이지요,,,
스트레스해소
2023.05.22 08:37:25
종교게가 신분 숨기고 세탁하기가 쉽잖아요?정의구현 사제단 같은 종북 xxx 들이 종교계에 침투한 대표적 사례.
홍성연
2023.05.22 08:03:36
정구사 무당 신부들과 같은 부류들이겠지요
백작
2023.05.22 06:31:47
한일합방을 하고 고종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자빠져있었는지 여러분들은 아시는가? 일본 황실과 똑 같은 대접을 받으며 호의호식했다. 백성들은 그 생 고생을 하는데... 일제 강점기? 그따위 말을 하기전에 고종이란 넘을 먼저 비판해라.
답글
1
193
12
고대산
2023.05.22 06:25:05
말로만하지말고좌파척결에불교도앞장서야지
답글작성
179
3
돈조반니
2023.05.22 06:16:46
중 들중에 종북 친중 주사파 들이 많은데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중이 부족하다고 아무나 다 받아 들여 절 을 빨친산 화 하려는건가요?
답글작성
161
4
명왕성
2023.05.22 06:30:26
수리와 논리가 확실한 스님이시군요 뜬구름 잡는게 아니라
답글작성
128
5
alexsong
2023.05.22 06:19:34
웃기는 *중일세? 그 말을 문재인이 때 하지? 왜 통합에 애쓰는 지금 하냐? 온참 별 . . .
답글작성
98
42
명동신사
2023.05.22 06:39:27
똥묻은 중이 계문은 사람을 흉본다. 먼저 절간의 짝통 중들이나 청소해라! 일제시대에 고기먹고 축첩하는 대처승 만들때 누가 반색을 했었나? 이승만 대통령이 이를철패하려고 할때 누가 거품물고 반대했었나? 중이라고 다 중이 아니며 대한민국에 중은 성철스님이 마지막이다!
답글작성
91
20
백작
2023.05.22 06:28:42
이분이 1939년생이라고 했는데, 말씀 내용중에 일제때 처녀들이 공출을 당하지 않으려고 20리 길을 달려 결혼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한 사람이다 라고 경험담을 말씀하셨는데 1945년에 해방이 되었으니 이분 나이가 그때 몇살이었는데 그런 경험을 했다는 것인지 좀 거시기 하다. 4살5살때였는데....그렇다면 다른 말씀은 믿어야 할까?
답글
9
72
47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최용수
2023.05.22 13:39:20
진정한우파 씨 말씀이 거시기하네. 이영훈교수가 위안부할머니에게 빌 일이 뭐 있나. 그리고 이승만학당 (애들)이라니 그런 싸가지 소리 하심 곤란하지. 펙트로 비판하세요
사실과자유
2023.05.22 10:52:30
무족...처녀공출이 1945년에 기승을 부렸다고?? 처녀공출 목적이 위안부 만드는 것이었나? 처녀공출은 없었다...당시 퍼졌던 헛소문이었다..공부 좀 하고 댓글 달자...ㅠ
사실과자유
2023.05.22 10:47:31
가짜우파..30년간 아무리 뒤져봐도 위안부가 강제동원이라는 증거는 없다. 위안부는 고수익 고위험의 성노동자.. 포주들이 대놓고 신문광고를 내면서 모집까지 했다. 강제동원의 필요성 조차도 없었다.위안부 강제동원은 종부기들이 반일선동 하려고 만든 프레임이다. 가짜위안부들이 나와서 가짜증언하더니 자기들끼리 권력싸움,돈싸움하다 모두 들통이 나버렸다.
kkkred
2023.05.22 10:09:35
저도 그 생각을 했네요. 해방될때 만 6세인데 멀 겪었다는건지. 처녀공출이니 노비 인신매매는 정작 이씨조선 양반놈들이 같은 민족하게 하던짓인데
무족
2023.05.22 09:56:30
처녀 공출이 1945년에 제일 기승을 부렸고, 그때가 일곱 살 때였으니 기억하는 게 당연하지요. 물론 일곱 살 때 일을 기억 못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이분은 그 정도로 아둔한 분은 아닌 것 같군요.
진정한 우파
2023.05.22 08:53:00
김영훈이 자발적 매춘이라고 주장했다가 위안부할머니한테 사과하면서 큰 절하더니 또 다시 배신, 반일 종족주의라는 해괴한 책을 집필해서 일본군국주의 만행을 미화하니 많은 이승만학당 애들은 이를 추종하여 처녀공출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nnnmi
2023.05.22 08:47:26
ㅋㅋ있긴 있었음 가족이 일본군에 딸 팔아먹은 놈들이 그 당시 신문에도 실려 있더만 뭐 저 *중 양반은 봤다기 보단 주변에서 들려오던 말들을 믿은게 그냥 본것처럼 기억에 남았거나 그냥 소설이거나 둘 중 하나인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전자임 ㅋ
사실과자유
2023.05.22 07:46:46
처녀공출...일제시대에 이런 건 없었다. 마을에서 그냥 소문으로만 떠돌던 거였다.
돌담
2023.05.22 07:33:09
대여섯 살 어릴 때 일도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 있는 것도 있지요.
비분강개
2023.05.22 08:37:05
스님에 대한 좋은 글 읽다가 먹은거 다 게옥질(吐)할뻔했네.천방지축 문가가 이런 고매한 스님을 찾아왔었다고! 낄데 안낄데 구분도 못하는 넘이 품격 높이려 아무데나 끼웃거리는군.
답글작성
49
4
myt
2023.05.22 06:33:32
종정스님의 울림이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권도 교육계도 종교계도 산업계도 삶의 현장의 국민들도 종정스님의 말씀 제대로 듣고 바르게 이해하고 살아가는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답글작성
43
4
만세천사
2023.05.22 07:30:52
다 좋은데....실제로는 중들이 왜 그렇게 개기름 번지르하고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좋은 식당 찾아 맛난것만 먹고 다니고...여신도과 만나돌아다닙니까? 중이 중같지 않고 사대부중보다 더 호화롭고 잘처먹고 하고픈 것 다 하고 다니니...중이 중이 아니고 중넘들만 설치고 다니는 꼴보기 싫은 작태가 만연한 것이지요...내부 관리나 먼저 잘 하시지요...일반대중들 알아서 할테니....
답글작성
42
9
猫한 사랑
2023.05.22 07:51:10
국론분열. 편가르기. 북한편들기에만 열중하는 더불어폭망당은 말그대로 폭망하고 진정한 진보 즉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수있는 진보정당이 새로 태어나야 한다.
답글작성
38
1
신전
2023.05.22 07:26:14
빨 갱이 단체나 그 못된 이념에 빠진 정치인들이 존재하는 한 달라질 게 없다. 윤정부의 어려움은 법 정의로 다스려야 해결한다.
답글작성
36
3
장산아제
2023.05.22 07:23:40
못난 선조들이 나라를 제대로 못지킨 책임이 ㅠㅠ 지금에 와서 반일이 어떻니 친일이 어떻니 정신 못차리는 정치인들...자기들 정권 욕심에 이리저리 이자식들 ㅠㅠ ..
답글
1
35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장산아제
2023.05.22 07:25:10
그리고 카톨릭내에서 민주를 앞세워 이나라를 말아 먹는 좌파들을 척결해야한다
never다이
2023.05.22 07:57:59
아직도 나라 뺏긴 이유를 모르나? 일제가 조선을 합병할 때 국력차이가 무려 300년임. 거의 아프리카 원시 정글에서 뒹굴던 조선 수준.. 부끄러운 줄 알자. 일본은 1930년대 항공모함 11척..우린 아직도 돛단배.. ㅠㅠㅠ
답글작성
33
1
솔잎사랑
2023.05.22 06:46:37
맞습니다. 돌아볼 것도 없이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몰 랐든 조상탓이지요..
답글작성
30
2
望나루
2023.05.22 08:23:12
못난 조상들 사리사욕 탐욕으로 힘없는 나라 만들어 왜놈 떼놈들한테 초죽음 노예생활 한것이 자랑이라고 지금까지도 징징거리며 동냥치 깡통이나 두드리는 떠블 야바위 무리들에게 힘을 키우라고 일갈해라~
답글작성
29
1
사실과자유
2023.05.22 07:52:27
중생에 다가 가려는 수도자라면 스스로 존칭 붙이는 '스님'이 아니라 '중'으로 낮춰 불러야 맞다. 어원을 따져봐라..언제부터 이렇게 자화자찬하는 존칭을 붙이는 스님,신부님,목사님.선생님... 한국말 좌충우돌..누가 바로 잡나?
답글
1
26
5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dryman
2023.05.22 08:13:44
남이 말할 때나 부를 때는 '스님', 자칭할 때는 '소승'이라 하면 무난할 터인데요.
비올리는결사대대장
2023.05.22 07:53:01
이 양반이 뭘 모르네. . .한국사람들이 바보요?? 나라를 빼앗기게. 빼앗긴게 아니라 러시아 영토였던 알라스카를 740만달러에 미국에 팔았듯이 이 한반도를 일본에게 액수미상의 거금을 받고 賣渡해서 나라(邦)를 일본과 合친거요.(한일합방조약/매매계약서) 즉, 고종이 이 완용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팔아치운거란 말이요. 판것과 빼앗긴것과는 엄청 다르지요. 그래서 고종은 적당한 금액에 잘 팔았다고 작위하사하고 훈장주고 광대한 토지를 준거 아니겠소?? 잘못 팔았어면 참수해서 김 옥균이 목아지 달듯 했을것 아니요?? 팔아먹고는 빼앗겼다고 징징 대는거 좀 그만 합시다. 빼앗겼다가 맞다면 이 완용이 보고 매국노(나라 팔아먹은놈)라 하면 않되지.
답글작성
24
10
제길공명
2023.05.22 06:50:20
개소리 그만하고 *중들이 문화재 관람료라고 해서 산 입구를 막고 선량한 산행자를 상대로 산적질을 하니 그거나 좀 없애봐라 그 꼴 보기 싫어서 설악산 안간지 수십년이나 된다.
답글
2
24
8
채찬수
2023.05.22 10:19:08
사방에 쓸모없는 것들이 차고 넘친다 ... 사방이 맹수라는 말도 무색할 지경으로 ...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나... 종북 수구좌익 무리만 없어져도... 이 나라는 많이 발전할수 있건만 ... 세상은 오히려 그런 종자들이 더욱 더 번성하고 있다 ... ㅉㅉ
답글작성
22
3
수리
2023.05.22 06:48:10
통도사에 구경가보니 신도들의 돈을 너무 많이 받아 쓰고 치장했더라. 재벌의 한옥 별장보다도 더 값지게 지어놓은 그 비용을 누가 다 댔나? 공짜로 호화생활을 하면서 말로는 도다 참선이다... 허황하구나.
답글작성
22
9
푀이멘
2023.05.22 08:44:45
스님은 세습을 못하지.. 자식이 없어서.. 대형교회 목사들은 세습을 하고.. 자신을 원로목사라고 칭하던데.. 뭐 더 뜯어먹을 것이 있나?.. 대형교회는 예수가 아니라.. 목사들의 기업이지.. 세금 한 푼 안 내고 증여하는 .. 신이 배신한 자들의 기업..
답글작성
21
3
east iron
2023.05.22 08:29:10
불교 조계종 본사는 좌좀 중들이 많은 거 같은데 그건 왜 그런지 좀 물어보지 않고?
답글작성
21
3
Kickup
2023.05.22 08:26:20
나라가 분열되면서 잘 된 나라가 있나? 서로의 의견을 말 할 수 있어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폐단은 없어져야 할 터인데, 지금은 너무 진영논리에 목을 매는 터라 이것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주범이 아니겠는가?
답글작성
21
1
靑海
2023.05.22 06:22:35
우리나라에서 "친일"의 문제는 일제 36년간의 시점에서 과연 어느 시점부터 조선인과 일본인으로 구분해야 하는 문제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 안됩니다. 예컨대 고려에서 조선으로 나라가 바뀌었을 때.. 진정한 조선인을 어떤 기준으로 설정할 것인가의 문제와 같습니다. 36년 일제 강점기에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도. 이는 광개토대왕이 나라를 정복한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이런 문제.. 어떤 기준으로 구분할 것인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일본에 협조한 것만 부각하여 문제를 삼으니 아직도 미결해....
답글작성
21
1
gfdrfur
2023.05.22 07:20:04
뺏낀거 아냐. 고종이 돈받고 팔아 먹은거야.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먹을 생각이 없었어. 러일 전쟁 후유증으로 국고가 바닥이 났는데 안중근이 암살하는 바람에 강경군부가 득세해 침략으로 위협하니 고종이 겁먹고 팔아 먹은거야. 자기만 잘살겠다고.
답글작성
20
5
사상마련
2023.05.22 08:22:05
이씨 조선이 망한것은 고종 이명복이가 벼슬을 팔아먹고 부정부패무능의 주범으로 민자영이 민씨가 거덜처먹다 일본에 팔아 넘긴거죠. 당시 청일전쟁당시 중국이 일본을 이겼다면 조선은 중국 동북사성이 되었겠죠. 주역으로 보면 흙이 나무를 삼키려 하는 격이죠.'
답글작성
18
4
더보기
많이 본 뉴스
1
G7을 이겨라? 시진핑, 중앙亞 5국 정상 불러 ‘황제 스케일 의전’
2
[단독]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극단 선택 시도로 응급실 行
3
“몸은 편한데 마음은 가장 불편” 공수처 떠나는 부장검사의 쓴소리
4
“사방에 맹수들... 그때 왜 나라 뺏겼는지 처절히 돌아봐야”
5
“노후 준비 막막한데...” 도요타에서 배우는 고령자 재테크 3계명
6
“민주당 70%는 쓰레기 의원들”... 野 이원욱, ‘개딸’ 메시지 공개
7
[단독] 서울가스 폭락 직전 매도한 대성홀딩스 회장, 라덕연 관계사 투자 했었다
8
“제발 심장아 나대지마” 멍때리기 대회, 기자가 참여해 보니...
9
1㎝ 얼음덩어리가 후두둑…송파구 일대 우박에 퇴근 시민들 당황
10
진보당 강성희 “이승만도 내란죄 수괴”, 박민식 “동의못해”
오피니언
정치
국제
사회
경제
스포츠
연예
문화·
라이프
조선
멤버스
DB조선
조선일보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정보처리방침
앱설치(aos)
사이트맵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