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New Life 새생명 교회에
저를 포함한 세 분의 여자교역자분들이
마더와이즈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엄마들을 위한 성경 공부 교재인데
우연찮게 세 명 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더라고요.^^
이번 주에 마더와이즈를 공부하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 때로는 힘들고 지치기도 하고,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는데
내 부족함 때문에 아이들이 하나님을 오해하면 어쩌나 고민도 많았었는데요.
말씀에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저는 가지이기에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생명력이
가정에 흘러 간다는 믿음이 생겨서 감사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평안해지던지요.
앞으로 더 예수님을 의지하며
포도나무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공급받아
자녀를 양육할 것이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샬롬~! 아멘입니다^^
아멘~ 항상 노력하고 성장해가는 멋진 엄마이십니다~ >0<)/ 새로운 모임을 축복해요~
저는 여자가 아니고 엄마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ㅎㅎ 새로운 모임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자녀분들을 양육하시는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엄마들 세명이 모여서 마더와이즈 '자유'를 끝내게 되었는데 여기서도 귀한 나눔을 하는 것을 보니 더 반갑습니다. 이 땅의 어머니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