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숲🌳체험을 나서며
우리 아이들은 무척이나 설레었던거 같애요
비가 살짝 내리긴 했지만
올챙이🐸와 도롱룡알🦎 관찰을 하고 난 후
쑥🌱을 찾아 냄새도 맡아보고
밀가루와 꿀🍯을 넣어
즉석 천연 핸드마사지를 팩을
만들어봤어요
손등에 올려놓고
톡톡 두드린 후
닦아보니 정말 느낌이
맨들맨들 보들보들
촉촉했답니다~^^
맛있는 김밥과 간식🧃🍫🍬을 먹은 후
우비를 입고
산림체험장에 올라가
텀블러백을 만들어 봤어요
내려오는 길에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우리 친구들은
노란 우비를 입고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대며 웃는 😄😁😆웃음소리가
수목원에 봄소식을 알리는
노란 병아리🐥🐤🐥같았어요😊
첫댓글 비오는날의 숲체험은 또다른 경험이고 추억이었겠어요~^^ 강혁이가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다네요~ 꼬꼬마들 인솔하시느라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