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11월 24일 늦은 7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장소 : 아나바다* 복합문화예술공간 '울'
함께한 이들 : 권경아 김규성 김난희 김종우 김이수 남궁시우 양권진 이동원 이윤주 이혜인 이효진 정길후 최한솔
■ 울 공간의 진행사항
■ 운영 상황
■ 가격표 결정
■ 필요 물품 List
■ 물품정리
■ 진행사항
1) 오른쪽 데크 어닝
- 주황색 접이식 어닝으로 설치 완료
2) 입구 창 블라인이드
- 나뭇결을 살린 주황색 블라인드 설치완료
3) 현관 입구, 창고 입구, 싱크대 앞 발매트 구입완료
4) 현관에 부착된 풍경은 주중에 황귀현님께서 선물해주심
5) 현관에 ‘당겨주세요. 밀어주세요’ 어제 모임 중에 다시 써서 붙임
6) 다음 주 안에 진행 예정
- 피팅룸(공연장) 커텐: 둥근 레일 커튼 , 색상 등
* 다음주 월요일까지 커텐 형태, 색상등 제안하기
- 창고 안 수납 앵글: 다음 주 토요일(12/2)에 설치할 수 있도록 주문 (동원님 진행,실측완료)
- 셀프바 이용법 비치하기 : 어제 진행예정이었으나 문구 확인이 필요하여 보류
-> 가능한 빨리 진행하면 좋을 듯
- 손님 접대시 필요한 포크와 과도 구입하기
- 수납용 바구니, 상자, 서랍등 우선 기증요청하고 기증물품이 없을 시 구입하는 것으로
->주말 중에 기증 요청
- 사업자등록 여부는 주말 중에 상의하여 진행여부 결정
(진행하게 되면 사업개시일 20일 안에 진행해야 하므로)
- 스피커 연결 옥스선과 분리수거 함(한솔님 구매)
7) 향후 진행 예정
- 주방 싱크대 벽면 시트지
- 데크 테이블 시트지 : 테이블이 방부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서 시트지 처리하기로 함
- 벽면칠판 쪽 책상은 12월 중에 진행하기로
- 책장에 책은 선별해서 천천히 채우기로
- 배전반 가리는 나무판과 책장 문 수리는 둥근작업실 행사 마무리하시고 진행해주시기로
-> 향후 둥근작업실에서 간단한 원목 소품(명함꽂이, 캔들함)등 기증원하신다고 말씀주심
- 공간 공기 정화를 위한 숯과 화분 구입
- 울 온라인상에 카페 만드는 중 (다음 주 중간발표 때 상세 내용 공유)
■ 운영 상황
개장 이후 운영상황 정리하여 다음 주 중간발표 때 최한솔님이 발표해주시기로
■ 가격표 결정
- 종이 가격표가 금세 구겨짐
코팅 등을 고려: 잘 구겨지지 않고, 가격 작성에 용이한 재질의 종이 사용(난희님 확인)
1) 클리어화일 : 저렴하고 잘 잘라지고 글씨가 잘써지는 장점이 있지만,
구겨지면 흰색선이 생기는 단점으로 오래 사용하기 힘듦
2) 펠트지 : 잘 잘라지고 구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글씨 쓰기가 어렵고 쓰다보면 보풀이 생김
3) EVA : 가볍고 구김이 가지 않으며 글자도 잘 써짐 -> EVA로 결정
-> 아일렛 펀치를 이용해서 고리부분을 튼튼하게 만들기로
-> 끈은 지금 사용하는 막끈보다는 고무줄(색깔이 있는)로 생각하고 있음
-> 가격대별로 색상 3가지 정도 구분하여 다다음주쯤 제작 예정 (한솔님 구입)
■ 필요물품 List - 가능하면 기증 받고 기증이 없을 시 구매하는 방향으로
1) 입구 발판
2) 신발 진열 낮은 나무판
3) 왼쪽 좌식 공간 구분용 낮은 장
4) 야외 데크에 비치할 스툴(원목 종류면 좋을 듯)
5) 파티션
6) 셀프바 수납장 혹은 아일랜드 장
7)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 혹은 MP3 등 음원 사용 기기
8) 음원 사이트 사용 시 정기권 구매
9) 가격표용 종이(난희언니가 재질 확인 예정)
10) 바지나 치마류 걸 수 있는 집게형 옷걸이
■ 물품 정리
1) 주중 들어 온 겨울 옷 정리하여 진열
2) 새로 들어 온 물품들 추가 진열
3) 팔리지 않은 간절기 옷들과 물품들은 진열대에서 빼고 창고에 보관
첫댓글 커튼은 천정에 붙이지 않아도 되는 둥근 것도 있긴 하네요.^^ 이건 우리같이 각진 벽에는 못 쓰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색깔은 지금이 겨울이라 그런지 좀 따뜻한 색상이면 좋겠어요. 그림은 처장에 붙지 않는 링 커튼이고, 색은 너무 하얀 것 같아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아이보리는 어떨까요??
커튼 색은 앞에 주황 블라인드가 있으니 맞춰서 이런 붉은 계열도 이쁠 것 같아요. 공연때 너무.... 틜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이쁜 색 같아서 우선 올려봅니다.
이 링커튼봉 어디서 파는걸까요?-0-
http://paradigm76.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89&cate_no=77&display_group=1
이 싸이트에 타원형의 봉들 종류가 있긴한데,, 좀 비싼 것 같아요.
레일도 색깔이 이렇게 하야니까 이쁜 것 같아요. 우리가 논의할 때 이야기 했던 게 이런 것 같아서, 이미지 올려봅니다~
저도 이런 이미지와 색을 생각했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좀 몸이 안 좋았네요.ㅠㅠ
울에 원목이 많으니까 숲 느낌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황차양의 햇빛느낌과 원목의 나무느낌, 초록커튼의 푸른잎느낌이면 좋겠다 싶네요.
어두운 색깔 보단 밝은 색깔이 좋은 것 같아요. 옷 입는 공간은 항상 어두운 분위기가 많은데 밝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밝은 색으로 포인트 주면 좋겠는데, 블라인드가 주황색이니... 노랑색도 좋을 것 같아요. 대림에 있는 노랑색같은 커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