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
“中에 셰셰하면 된다”...
이재명 발언이 불붙인 중국 이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을 찾아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라고 말한 뒤,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해보이며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뭐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나”
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국에 대한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발언으로 총선을 앞두고 중국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향해 ‘중국 굴종’
이라고 맹공을 펼치면서, 총선에서
리하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지방선거
투표권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투표권이 있는 외국인 영주권자
12만여 명 중 약 10만명이 중국인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중국이 우리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중국에 사는 한국인은 현지 투표권이
없어 외교 상호주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작년 6월부터 이 같은 입장을
유지해 왔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엊그제 이재명 대표의 ‘셰셰’ 발언으로
민주당의 대중국 굴종 인식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정부의 대중(對中) 외교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가)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
고 했다.
그는 당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이런 발언을 해 논란이 커졌다.
----잠실 새마을시장 찾은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가운데) 대표가 24일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
시장을 찾아 4·10 총선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인순(송파병), 송기호(송파을) 후보, 이 대표,
조재희(송파갑) 후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후보. ----
< 이덕훈 기자 >
한 위원장은
“이 대표는 작년 6월에 주한 중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가서 외교부의 국장급에 불과한
싱하이밍 대사에게 훈시에 가까운 일장
연설을 15분간 고분고분 듣고 왔다”
며
“같은 시기에 법무부 장관이었던 저는
싱 대사로부터 만찬 요청을 받고
적절하지 않다고 봐서 사양한 바 있다”
고 했다.
싱 대사는 당시 민주당 유튜브 생중계에서
“(한국이) 미국에 베팅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것”
“한국의 대중 무역 적자는 탈중국화 때문”
이라고 협박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그러면서 중국인 등 외국인 영주권자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현재의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외교의 기본은 상호주의”
라며
“상대국에 가는 우리 국민은 어떤 참정권도
보장받지 못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에 한해서만 참정권을 부여한다”
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 승리해서 이 불합리를
바로잡을 것이다.
민주당은 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생트집을 잡는다”
고 반박했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지난 23일
“중국은 우리 최대 교역국이다.
최대 교역국과 잘 지내라는 말이 왜
사대주의냐”
며
“외교의 목적은 국익이다.
국익 실현을 위한 외교를 하라는 게
무슨 굴종적 자세냐”
고 했다.
이 대표도 같은 날
“양안 관계에 우리는 깊이 관여할 필요
없다”
며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지난 23일
경기 의정부에서
“재정 대책 없이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경기북도는)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한 데 대해서도
“강원도 비하 발언이다.
사과하라”
며 비판했다.
강릉 후보인 권성동 의원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서
“강원도를 ‘전락’의 대명사로 쓰고 있다”
며
“명백한 비하 발언”
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는 이날
“경기분도를 통한 경기 북부 발전
계획은 민주당 김동연 지사도 공약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강원 비하 논란이 커지자
“강원도처럼 재정적으로 어렵고
접경지대여서 정말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을 제가
전락이라고 좀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
며
“본의가 아니다.
유감의 뜻을 표한다”
고 했다.
민주당 권혁기 총선 상황실 부실장은
“(분도 반대는) 사실이 아니고, 이 대표
개인의 뜻은 ‘단계적 분도론’으로 알고 있다”
고 했다.
김정환 기자
김상윤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학림거사
중국에 빌붙어서 굴종을 자처하겠다고?
독립문을 세운 선조들이 통탄하겠다.
누구를 위한 굴종인가?
수천년 시달린 역사적 사실을 잊었는가!
책읽기
이재명씨! 당진이 백제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당나라 군대가 도착한 곳이라서 '당진'이라고
한 역사적 사실을 아십니까?
bkpk
“멋있게 지는 게 무슨 소용있나”라고 말하는
이재명을 보면 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김
하는 말마다 거짓과 수준 낮은 밑천 다 드러나
보이는 저 싸구려 실력은 대체 뭐지?
저 사람이 국가를 통솔하고 외교를 지휘하는 걸
상상하면 너무 무섭다
원전재가동
이재명이는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않될자였음.
또한 저런 사상을 가진O을 추종하는 멍청하고
무식한 국민이 더 문제!
블랙사파이어
여기도 "세세", 저쪽에도 "세세"하겠다는 것은
양쪽에 다 미움받는 짖이란걸 모르고 할까?
결국은 혼밥처지에 빠진 문재인꼴 나는 것이다.
외교는 자주국의 주권과 지위를 대표하는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의 원칙없는 굴종과 처신을
비판한다.
북돼지에도 "세세"하면서 핵무기앞에서 평화를
구걸해왔고 또 계속할거다.
지금 심판하지 않으면 지금가지 우리가 지켜온
평화와 자유와 번영이 날라간다.
시대공감
의료분쟁 원흉 문케어! 문케어 실상은 중국인들
의료혜택 주기로부터
청룡6602
저자는 중공식으로 "반간첩법"으로 법정에 세우고
30년정도는 단독 공간에서 벽면수행을 시켜도
시원치않을 불순종자다,
猫한 사랑
한 없이 무식하고 조폭 같은 X~~~이런X을
두목이라고 아부하고 따르는 국민 벼~엉~신 들은
모두 당나라로 추방해라.
自由
이제봤더니 중국 시지핑도 아니고 싱 대사의 교시를
받들어 이재명 대표님이 국민들께 중국의
교시를 내린 거군요.
보수우파 개딸
중국인가 지네들 악성 재고를 알리 테무를 이용해
대한민국에 무차별 저가로 팔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산업에 치명타를 입히고 있다.
이런 것들이 최대교역국의 함정이다.
그리고 지금은 대중 무역에서 최대 적자다.
anak
/시에시에/ 뜻이나 알고 깐족 거렸을까?
kang8899
단계적 분도론이나 부분적 분도 론이나 그 게
그말 아닌가,
한마 디로 국민을 卒로 보고 하는 말이 다.
swl
왠지 이재명의 말과 행동을 보면 사악한 뱀 같이
느껴진다.
그눈 그 입, 그말, 일국의 대통령감이었는데..
큰일날 뻔 했다. 그런데 그 밑에 붙어있는
정치 날파리들..
구월산77
재명이는 무식한 저질에서 깨어나라.
세계돌봄이
폴더인사 셰셰,손바닥비비는 파리는 잡으라던데.
천박스러운.
또생각하는구나
중국과 북한에 대한 '민주당의 굴욕적 자세'는,
유권자들을 화나게 한다.
그런 저자세를 "평화"라고 부르는 자들이 바로
'주사파 세력'이다.
산할아버지
찢 재명이 의 가벼움!
샤크
이재명은 마이너스 재능이다.
설칠수록 국익에 해가 될 뿐이다.
박대마
저질 아치들의 기생 살아가는 방법론~~!!!
첫댓글 요즘 티브이를 못킵니다
어짜다 한번 켰다가 재수 없이 재맹이 낯빤대기 비처버리면
온종일 소화도 안되고 그 더럽고 뻔뻔스런 것이 눈앞에 어른겨려서
일도 안되고 잠도안옵니다.
요즘에는 그것 말고 또 하나가 더 나와서 괴롭힙니다. 조 머시라고 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