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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공지) 스크랩 `간첩 피고인 유우성` 이름,생일 바꾸고 중국까지 속였다!
하얀밤 추천 4 조회 261 14.03.05 16: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간첩 피고인 유우성' 이름,생일 바꾸고 중국까지 속였다!

민변 '모르겠다' 중국 '묵묵무답'

 

▲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유우성씨

국가보안법상의 간첩 혐의로 기소된 유우성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번 공판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국정원의

증거위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열린 첫 공판이다. 2014.2.28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피고인 유우성(34)씨가 이름을 속이고 영국에 망명신청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이름을 4차례 바꾸고 생년월일 까지 조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 하고 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유씨가 2004년 4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당시 자신은 탈북자라고 주장했다. 이름은 ‘유광일’이며 1980년 중국 국경과 인접한 함북 회령시에서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유씨의 본명은 ‘유가강’이였고 중국 국적의 화교임이 드러났다. 거짓말을 한 것이다. 유씨는 재북 화교라는 신분 덕에 북한과 중국을 비교적 자유롭게 오갔고, 위조 의혹이 일고 있는 문서들에 유가강이라는 본명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다.

 

유가강과 유광일이라는 이름을 상황에 맞게 번갈아 사용한 유씨는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를 동시에 속이는 이중생활을 한 것이다.

 

유씨는 2009년 공안당국의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 당시에는 간첩 행위가 아닌 중국 국적임을 의심받았다. 탈북자 신분으로 북한을 자유롭게 오고 간 것이 공안당국의 의심을 산 것이다.

 

이때 유씨는 북한 공민권자임을 증명하겠다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라는 제목의 북한 신분증을 가져와서 공안당국에 제출까지 했다. 여기에 바로 유씨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 ‘유광일’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러나 1심 재판과정에서 이 신분증은 위조된 것임이 탄로났다. 유씨가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한국 정부와 중국을 속이고 북한 신분증까지 위조한 것이다.

 

특히 유씨는 탈북자로 위장해서 한국에 들어온 뒤 한국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2008년 영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다. 이때 ‘조광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유광일에 성만 바꿔 영국에서 탈북자 행세를 할 때 사용한 것이다.

 

또 유씨는 2010년 유우성으로 개명하면서 출생월을 10월로 수정해 주민등록번호를 재부여받았다. 유씨의 실제 생일은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상태다.

 

즉 1980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북한에서 중국 국적(화교)으로 생활해온 ‘류가강’씨는 2004년 4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유광일’로 자신의 신분을 세탁했고 탈북자로 인정받아 주거지원금, 정착금 등 2565만원을 부정 수령했다. 중국에서 북한으로 왕래할 때는 화교 유가강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07년에는 중국 호구증을 위조해 발급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2008년 1월부터 7월까지 조광일로 이름을 속이고 영국으로 망명을 신청했고, 이 기간동안 한국과 영국에서 지원금을 수령했다. 그리고 밀입북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후 ‘유우성’으로 개명하고 생년월일을 바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에 이르렀다.

 

공안당국은 위조문서와 신분세탁 과정에서 북한측 인사가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정기관의 한 관계자는 “유씨가 서류 위변조를 통해 여러차례 신분세탁을 하는 등 수상한 움직임을 보여온 게 사실인데, 이런 상황에서 그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고 반문하며 “증거 위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도 중요하지만 유씨의 진짜 실체가 뭔지도 다시금 생각해 볼 여지도 많다”고 말했다고 세계일보는 전했다.

 

특이 이와같은 유씨의 신출귀몰한 신분세탁과 문서위조, 거짓말에 대해 유씨의 변호인단인 민변 측은 "아는 바가 없다"면서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홍성준 기자  |  blue@bluetoday.net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516

 

 

 

 

"서울시 공무원 간첩 피고인은 北 보위부" 증언 또 나와 …

동아일보, 사건 최초 신고자 A씨와 단독 인터뷰

 

▲ 민변 기자회견 참석한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조작’이 아니며 피고인 유우성씨는 국가안전보위부(우리 국정원) 소속 요원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동아일보는 24일 이번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40대 탈북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단독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는 유 씨의 아버지, 여동생과 북한 함경북도에서 2010년 5개월 남짓 동거생활을 했다.

 

A씨는 “(간첩 행위는) 다른 사람을 통하거나 전화로도 할 수 있다”면서 “출입경 기록이 맞지 않는다는 둥 시비를 하는데 어이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 씨가 중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QQ메신저’로 여동생 유가려 씨(27)를 통해 탈북자 명단을 북한 보위부에 전달했다”고 검찰이 기소한 것과 관련 유 씨 측은 “QQ메신저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명단이 전달된 시점에 여동생과 이 메신저로 화상 통화를 한 사진이 드러나기도 했다.

 

공안당국이 출입경 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민주당에 대해 A씨는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탈북자로 위장해서 들어온 애를 감싸고 있는데 그런 데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적응하지 못해 자살하고 심지어 북한에 다시 들어가는 탈북자들에게나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씨는 북한에서 직접 듣고 본 유 씨의 활동이 ‘나쁜 짓’ 이였음을 2011년 탈북해 남한에 들어온 뒤 깨닫게 됐다고 했다.

 

그는 “나를 받아준 대한민국에 해가 되는 일인 걸 알고 여러 날 고민하다가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유 씨의) 아버지가 어느 날 ‘아들이 회령시 보위부 일을 하고 있다. 조만간 가족들도 아들처럼 탈북자로 (위장해) 남한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함께 가지 않겠느냐’고 제의했고, ‘그러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여동생도 “오빠가 탈북자로 위장해 서울의 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유 씨가 남한에서 화교라는 게 드러나 체포된 적이 있는데, 보위부 소속 지도원이 ‘북한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신분증을 위조한 뒤 남한으로 보내 위기를 모면했다”고 말했다.

 

유 씨의 아버지가 보위부 사람들을 몰래 만났고 정체 모를 돈뭉치를 수시로 마련해 사용한 정황도 검찰과 공안당국에서 진술했다.

 

A씨는 “북한에서 들은 대로 유가려가 한국에 올 시점을 제보했고 국가정보원이 정확히 그때 체포했는데 내가 거짓말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블루투데이  |  blue@bluetoday.net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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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5 16:48

    첫댓글 이름을 세번이나 바꾸는걸 보면 무언가가 의심이 갑니다!!

  • 14.03.05 17:10

    요놈의새끼가 우리 국정원과 경찰등..우리국민들을 농락하며 사기치고있습니다...당장잡아들여 이석기와 함께
    거꾸로매달아 피를 토하고 죽게하라...관중석에는 이정희 씨발년을 맨앞자리에 앉게하고...다음타자가 없으면
    이정희년도 거꾸로매달거라...그것이 순서이며 그래야.우리주군과더불어 박사모의 가슴에맷힌 응어리가 풀릴것이다..

  • 14.03.05 17:15

    민변쑤뤠기시키들 간첩을 비호하고 있으니 ㅉㅉ

  • 14.03.05 19:11

    이런 빨갱이 간첩새끼가 맞다!
    총살시켜라! 민변은 할일이 없드냐?
    민변도 모조리 좌파 빨갱이들이 민변이라고 한다!

  • 14.03.05 21:28

    그래도 종북좌빨의 뿌리인 민주당은 오히려 국정원의 간첩 증거조작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빨갱이 이석기사태로 볼때나 이번 서울시청공무원 간첩사건으로 보면
    남한 내 종북좌빨들이 수세에 몰릴땐 반드시 나서는 민주당을 보노라면
    민주당이 종북좌빨의 뿌리 당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14.03.06 01:41

    이 놈은 어디를 봐도 밸갱이 구만
    눈깔이 멀은 이 멍청한 인간들아 나라 를 망치구 있구만
    북 보위부 가 어떤 곳인가 ...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곳이야

    이런 놈을 서울시 공무원 이라고 하니
    어떻게 밸갱이가 아니면 영국으로 망명 하려고 하나
    이놈은 죽여라
    그러던지 좇이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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