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조한선ㆍ강동원 캐스팅
TV 드라마 '좋은 사람'의 조한선과 '위풍당당그녀'의 강동원이 영화 '늑대의 유혹'(제작 싸이더스)에 출연한다.
'늑대의 유혹'은 '캡짱'이자 '얼짱'으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명의 남학생이동시에 한 순진한 여학생을 '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낭만적 순정멜로'.
'화산고'의 김태균 감독의 네 번째 영화로 '그놈은 멋있었다'의 원작자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조한선은 터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 '반해원'을, 강동원은 낭만적이고 귀여운이미지의 '정태성' 역을 맡았다.
한편,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고생 '정한경'역으로는 오디션을 통해 뽑힌 신인 여배우 이청아가 출연한다.
'늑대의 유혹'은 11월 중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캡짱, 얼짱, 순진한여고생 찜-_-ㆀㆀ
난 정말이지, 저걸 영화로 만들생각을하는 감독도 이해가안감;
카페 게시글
유쾌방
방금 맥스뉴스에 뜬 기사-0- 늑대의유혹,
다음검색
강동원이 아깝다ㅠ_ㅠ
왜 싸이더슨 게요-_ - 싸이더스 저리 치우시오
스포츠찌라시가 다그렇지-_ -
-_-; 어쩌자는거지;
조한선-_-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