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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라틀리프 각성하다 (모비스 -동부전 리뷰 )
골드버그@ 추천 2 조회 1,993 12.11.11 17:5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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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1 18:05

    첫댓글
    점프력에서 한계가 좀 보이지만
    잘만 적응하면 올시즌의 최악의 용병수준을
    감안하면 대박일듯 합니다.

  • 작성자 12.11.11 20:09

    점프력이 그렇게 뛰어난것 같지는 않는데,, 덩크할때 보면,, 다른 사람처럼 보이고,,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 12.11.11 23:49

    서전트 85cm면 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러닝점프 하면 90cm이상 뛰니 한국선수에 비해선 훨씬 높지요... 그리고 스피드가 ㅎㄷㄷ..

  • 12.11.11 18:08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다는점이 고무적이네요.
    속공시 가드들과 함께뛰는 스피드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 작성자 12.11.11 20:08

    역시 달리는 빅맨이 있고 없고가 , 속공 찬스때의 위력에 엄청난 차이를 느낍니다 국내선수는 파울로 끊기도 애매하고 라틀리프,, 자유투 성공률은 높은것 같네요

  • 12.11.11 18:13

    센터용병인데 스피드도 있고.
    언더사이즈라지만 윙스팬이 굉장히 길어서 리바에도 강점이 있는 듯.

    전 기대하는 용병입니다
    시즌 후반부쯤 되면 지금의 평가를 뒤엎지 않을지^^

  • 작성자 12.11.11 20:08

    저두 이런 모습만 쭈욱 보였으면 합니다. 다만,, 오늘 상대가 토마스 였기 때문에 ,, 안양의 파틸로나, 전랜의 포웰,, 그리고 kcc의 심스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이 선수에 대한 평가를 확정지을수 잇을듯 합니다. 기분 좋은 승리지만,, 2라운드가 이선수에게 정말 중요한 라운드가 될듯해요 ^^

  • 12.11.11 18:17

    박지현이 김시래에게 그렇게 털릴줄은 상상도 못하던 일입니다..동부가드가 현재 얼마나 뎁스가 얇고 박지현의 체력문제를 부담스럽게 했는지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 작성자 12.11.11 20:07

    김시래의 오늘 박지현 버로우 만들기는 ;;; 저두 기대 못햇습니다. 양동근의 2번수비는 말도 할 필요 없구요,, 이렇게 되면 천대현도 분발해야 할듯해요

  • 12.11.11 19:58

    오늘 리뷰를 쓰고 싶은데 딱히 전술적인 패턴이나 만들고 싶은 그런 게 없네요. 전반적으로 게임이 잘 풀리다보니 그냥 물 흐르듯이 ㅎㅎㅎ. 앞선 김시래-양동근 수비가 동부의 앞선을 압도 했습니다. 양동근의 수비력은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

  • 12.11.11 20:01

    그리고 최근 3경기 김시래 선수의 수비력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사실 오리온스전에서 전태풍 선수를 막을때부터 조금씩 좋아지는 거 같더니 최근 3경기는 완전 다른 사람의 수비를 보는듯 합니다.

  • 작성자 12.11.11 20:05

    오늘 움짤 생각있으시면 2쿼터 중반에 양동근이 먼저 블락 해주고,, 시간차로 라틀리프가 블락하는 장면이 있을껍니다. 유재학 감독이 일부러 시간차 블럭을 지시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확실치는 않구요,, 아마 이장면하고 이승준 버져비터가 참 볼만했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2.11.11 20:16

    이날 이광재도 아무것도 하지 못햇죠 ,, 아직 본 컨디션이 올라오려면 시간이 더 걸리겟지만,, 특히 양동근의 리바운드 참여는 쩔엇습니다. ㄷㄷ

  • 12.11.11 21:08

    전 김시래의 수비력은 웨이트를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나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연습경기 때 김태술과의 매치에서 김태술을 어느 정도 수비를 했다고 봤었기 때문에 수비력에서 고생하지는 않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초반 보니까 너무 형편없더라구여...
    근데 수비력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스크린에 너무 잘 걸려 버려 스위치 할 때 항상 미스매치가 되니 어쩔 수 없이 털려서 좀 답답했는데...
    확실히 시즌을 치를 수록 수비력이나 스크린에 대항하는 방법에 대한 요령도 생긴 것 같습니다.

  • 12.11.11 21:07

    그리고 가장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패스'입니다. 원래 패스가 좋다고 평가를 받았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볼 때는 패스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준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수비에서 프로들은 상대방의 버릇이나 패턴등을 알고 수비를 하기 때문에 좀 더 패스가 묵직하게 나갔으면 했는데,
    이 점에서 패스가 간결하게 나가지만 상대방의 수비를 보고 패스가 나가기 때문에 시즌 초반처럼 가볍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12.11.12 11:43

    루비오 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초반에 상대 스크린에 걸려 3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또한 김시래의 예측수비로 유재학 감독에게 지적을 많이 당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최근의 경기에서는 스크린에 걸려 빠져 나오는 장면이 확실히 적어졌습니다. 때문에 앞선에서의 상대 투맨놀이가 재미를 많이 못봤습니다. 예측수비는 오늘 동부전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부분도 긍정적이구요,,,

  • 작성자 12.11.12 11:44

    개인적으로는 김시래의 수비에 확신을 가질수 있는 경기는 전랜전이 될 것 같습니다. 1라운드에서 주태수의 스크린에 많이 고전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전랜의 수비로테이트가 좀 까다로울것 같습니다.

  • 12.11.11 21:29

    일단 래틀리프와 김시래가 적응을 하고 매경기 좋아지는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문태영 함지훈의 미들폼이 올라와 둘의 동선문제 해결하고 양동근만 올라오면 모비스는 완성형팀이 되겠내요. 가장 고무적인 것은 팀의 약점이 아직 확실히 보이는데도 꾸역꾸역 이겨서 팀은 상위권이라는것...

  • 12.11.11 21:56

    강팀의 조건이죠...
    강팀 : 경기력이 형편없어도 꾸역꾸역 승리를 챙긴다.
    약팀 : 경기력은 좋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기지 못한다. 이기고 있을 때는 지키지를 못 하고, 지고 있을 때는 따라가기는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턴오버를 하거나 골 결정력 때문에 패배를 한다...

  • 작성자 12.11.12 11:47

    문태영의 슛감이 좋아 져야 되는데.,,, 래틀리프가 오늘의 활약만 계속 보여준다면, 문태영에 대한 견제도가 많이 줄어질꺼라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모비스의 앞선 수비력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경기들을 본다면,ㅡ, 극악의 슛 성공률을 보여주거나 10여점 이상으로 뒤지는 경기에서 비록 지기는 했으나 그걸 역전하고 따라가는 모습을 본다면,,,,, 일단 수비에서의 모비스만의 강점은 여전해 보입니다.

  • 12.11.11 23:52

    라틀리프 상당한 선수더군요...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왜 기대가 되냐면 센터로서 키는 크지 않지만 서전트 85라는 점프력과 지칠줄 모르는 체력, 그리고 한국 가드들보다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확실히 흑형들이 대단하긴 합니다... 190대의 키로 달리기는 작은 가드들보다 빠르니까요... 참 .. ㅎㅎ

  • 작성자 12.11.12 11:48

    워 서전트가 85나 되는군요 ,,,,,,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용병대 대결에서는 속공에서 라플리프를 따라갈 용병선수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

  • 12.11.12 11:13

    엇 골드버그님 반가운데요 여기서 보니 ㅎㅎ~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

  • 작성자 12.11.12 11:49

    염동이욱스님 안녕하세요 ^^ ㅋㅋㅋ 모비스 사랑에 이어 여기까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브 KBL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ㅡㅜ 블로그와 모비스사랑,, 그리고 여기서 글을 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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