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모양의 '명품 핸드백'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핸드백은 미국 뉴욕 첼시 웨어하우스에 위치한 갤러리인 '허니 스페이스'에 출품된 종류로, 디자이너 메릴 스미스의 '작품'이다.
'허니 스페이스'는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소규모 비영리 예술 공간으로, 독특한 컨셉의 전시회를 개최해 뉴욕타임스 등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가죽, 종이, 황금빛 페인트를 이용해 만들어진 강아지 핸드백은, 전 세계 연예인들 및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명품 브랜드를 떠오르게 만드는데, 이 강아지 핸드백에 붙여진 가격은 '3,000 달러'.
공식 석상에 핸드백 대신 강아지를 들고 다니는 일부 여성 연예인들의 행태(?) 및 명품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의미'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첫댓글 루이비통......욕심난당...기엽덩...ㅠㅠ
ㅎㅎ 귀엽네 ㅎㅎ
한국여성들이 제일 즐기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