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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혼자서도 외롭지않다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70 24.07.25 21: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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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21:47

    첫댓글 대부분의 내용을 공감합니다.

    인간의 복 중에
    배우자 복이 으뜸이란 말씀.
    특히 더더욱 공감합니다.

    한시
    두보의 絶句.
    기가 막힙니다.

    몇 번이나 거듭 읽어요.

  • 작성자 24.07.25 21:54

    이 시 번역하느라
    여기저기 찾아보고 뒤져보고 애먹었습니다.
    대다수 그냥 해석이더라구요 ㅠ
    저 역시 마땅한 번역의 시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옮겨봤는데
    벗님 마음에 드시는 거 같아 흐뭇합니다~^^

  • 24.07.25 21:57

    모든 시작은 외롭기 때문에
    하게 되지요. 이성간의 끌림은
    신의 창조역사가 그렇기 때문이겠지요.

  • 작성자 24.07.26 17:04

    맞습니다
    뇨자에 목마른
    저는 외롭습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26 17:05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탁구장인데 2시간 레슨 대기랍니다~^^

  • 24.07.26 15:50

    프리아모스님 외로워도 씩씩하게 사세요.
    만두 부인을 계속 찔러 보세요. 어느 날에는 만두 속이 터져서 오빠 잡솨봐 할런지
    골키퍼가 있다고 골이 안 들어가나요?
    아니면 찐빵 부인이라도 찾아 보세요
    아모스님은 왠만한 여자는 눈에 안 들어 오니까 더 외로울거에요.

    지적매력을 갖춘 아모스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7.26 17:12

    왜이렇게 웃기세요 ㅎㅎ
    정말 의외입니다~^
    만두부인 헛바람 든 사람이예요.
    이십초반 중퇴하고 결혼했으며
    17년전 다방운영하여
    첫달 순수익 370 만원 냈다고 자랑하더군요.
    어느 남편이 부인한테 다방하라 하겠어요.
    신랑이 무능했던 게지요.
    그리고 저
    남의 여자 안쳐다봅니다.
    신랑없는 정상적이고 지적인 여자 찾는답니다.
    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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