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부산모임에 참석해주신 환우님들과 가족여러분 모두 집에 잘돌아 가셨습니까.
그리고 모임마치고 일박하시고 아침에 집에가신님들도 잘들어 가셨는지요.
이번 행사에 전국에서 너무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많은 인원을 예상못해 장소가 좁아서 불편하신점 사과드립니다.
60여명 예상하고 바다가 보이는 큰방을 예약했는데 70여명이와서 복잡하게 하여 주최자로서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환우님들이 전국에서 골고루 많이 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성황리에 행사가 끝나고 돌아 가시면서
많은 정보를얻고 알찬 행사였다고 수고가 많이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보람과긍지를 느낍니다
.저와 총무이사님의 인사말후 문경애님의질서 정연한 투병기 발표와 김효권님의 조리있는발표 참석하신 환우님들의
자기소개와 줄기세포회사의발표.웃음치료사들의 웃음치료.특히 미송님과 조경나무님의 장부정리 책과 옷소금 배부를 하신
두분 정말고생 많이하셨습니다.참고로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오시게 되었는것은 저가 파킨슨3개 카페에 모임공고를
한달간 올려놓았고 댓글 달아주시는님들께 답글을 올렸고.휴대폰으로 103통화 휴대폰문자로113통 본부협회 탄탄대로님이
문자를 보내셨고 저를 도와준 미송님이 67통의 편지를 부친 결과로 봅니다. 어느 의사의 말에 파킨슨병은 뇌질환중에 제일
가벼운병이고 당뇨병보다도 가볍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완치약이 개발되어 10만 환우님들이 모두 완치되어
어제 부산모임이 필요없는 영원한 추억이 되길 바라면서 인사말을 마칩니다.
첫댓글 보람된 하루였읍니다..^^
다음 모임부터는 환우분들의 명찰(닉네임)을 제작했음좋겠네요.
누가누구인질 모르겠던데요...
명찰을 달면 환우분들 서로가 인사하기도 좋을것같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듯합니다..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마등님,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에 계신 회원님들의 팀웍이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보니 파킨슨병을 이겨내겠다는 우리 환우님들의 불타는 의지를 본것 같아 정말 힘이 솟는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 어제와 같은 열망과 투지로 파병이 정복되는 그 날까지 지치지 말고 끝까지 승리합시다 !!!!!
현수정 감사님 모임행사 때마다 한번도빠지지 않으시고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다음날 주일이 아니였어면 일박 하시고 가셨어면 좋았을텐데 비행기표 왕복 예약 하셨다기에 잡지도 못했습니다..
주마등님 모임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슴니다. 처음 뵈었지만 정감이가는 모습 환우님들께 그만큼 노력덕분에 예상밖에 많이 참석한것은 주마등님이 숨은 노력 덕임을 실감했습니다 .조경나무님 미송님 일일이 다 인사도 못하고 가족이 내려와서 먼저 자리를 떳네요.고생하셨어요 다음 또 뵈떄까지 건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읍니다.수고하셨읍니다.
늘~~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영선님 감사합니다.멀리서오시느라 고생많으셨죠.이렇게 댓글까지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마등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챙기시느라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많은 환우님들께서 참석하시는데에는 주마등님을 비롯해서 탄탄대로님 미송님 조경나무님등 여러 분들의 노고가 있으셨기에 가능하셨을겁니다 감사하고 또한 면목없습니다 협회의 보배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신님 몸이불편하시면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웠습니다.본부협회모임때는여신님의역활을 발휘할 기회가 오지않겠어요.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
우리의 호프 주마등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혼자 후발대로 가길 잘 했더군요 일 박 못한것이 좀은 아쉬웠지만 . 님의 열성 같이만 하면 협회가 잘 굴러갈텐데요.... 다음에 또 뵐때 까지 건강하세요
주마등님 수고많았읍니다. 탄탄대로님, 미송님, 조경나무님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여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딸 초등임용시험으로 두달동안 정신없이 서울과 부산을 오르락 내리락하여 피곤에 지친 아내와 먼저 일어나게되었읍니다. 많은 분들과 정다운 인사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너무 좋았읍니다. 다음 모임때 뵙겠읍니다.
흐믓!이게 행복이라고요? 주마등님 화이팅!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을뿐인데 과찬의 말씀들을 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