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출입자 명부 관리를 위한
전화기반 출입관리 ‘안심콜’ 지원
보도일시-2022. 1. 11. 배포 즉시
담당부서-정보통신과
담 당 자-전현아 (031-8024-244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1월 12일부터
관내 개인사업자 27,000여개 업소에 대해
코로나19 출입자 명부 관리를 위한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및
접촉자에 대한 추적・관리의 중요성 증대,
정부의 수기명부 작성 제한,
방역패스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역 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 등에 대해 안
심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에서 지원하는 안심콜 번호는
「평택시누리집(https://www.pyeongtaek.go.kr)」
에서 직접 온라인 신청하거나
「평택시 민원상담콜센터(031-8024-5000)」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 즉시 안심콜 번호가 발급되므로
바로 사용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민원상담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