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가리비를 구입하면 쪄서 먹던지
숯불에 구워먹던지,오븐을 이용해 치즈를
얹어 먹었는데요
요즘은 홍가리비 껍질을 까서
속살을 손질해 홍가리비미역국, 홍가리비배추된장국, 홍가리비시래기된장국
등 국으로 먹습니다
오늘도 가리비를 까서 나온 가리비물로
까놓은 가리비를 씻어 10봉지를 만들어
2봉지를 이용 미역국에 밥말아먹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가리비 씹는맛도 좋았습니다
홍가리비10키로 껍질을 까서 가리비살을 모아
가리비국물에 헹궈 한번먹을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국을 끓어 먹습니다
홍가리비를 옆쪽을 보면 작은과도가 들어갈
틈새가 있답니다
관자를 중심으로 수저로 밀어줍니다
국물에 가리비살을 흔들어 손가락으로 모아
봉지봉지 만들어 냉동실 넣어 먹는답니다
국을 끓일때 보통때는 쌀뜬물을
이용했는데 오늘은 미역에
집간장을 넣어 볶아 식수를 넣어
끓이고 홍가리비살과 마늘을 넣어
더 끓이고 중불로 더 끓어서 먹었습니다
첫댓글 와우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