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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뉴스 "헬조선이라 빈정거리지 마라" 청년들을 향한 어느 대학교수의 호소
저스틴 비버 추천 0 조회 289 22.08.05 15: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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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5 15:11

    첫댓글 불행과 고통이란 상대적인거지
    어이구 독일광부 간호사때랑 비교를 하네
    그렇게 비교를 하니까 지금 젊은 세대가 느끼는 괴로움은 뭣도 아닌거 같음?
    뭣도없는 시절에 나라 일군 고생은 인정 하는데
    고차원적인 발전을 이룬 사회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요즘 고통은 그때의 고통과는 채우려고햐는 욕구의 차원이 다름

  • 22.08.05 15:12

    자신의 가난이 모두의 가난과 고생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 22.08.05 15:13

    오 꽤나 꼰대마인드

  • 22.08.05 15:13

    뭔가 정성스럽게 적어논 라떼같음

  • 22.08.05 15:21

    먼나라에서 굶는다고 잘먹는내가 행복해지냐? 먼ㅋ...

  • 22.08.05 16:22

    띠용~~,,

  • 22.08.05 17:39

    내가 살다살다 어이가 없어서 노트북 켜고 기사 전문 다 읽음 도대체 언제쩍이랑 지금을 비교하시는지? 본인이야 전쟁세대인 부모님과 비교 하면서 자라왔겠지만 도대체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그걸 아직도 우리한테 뭐라고 하는거임?ㅋㅋㅋ그리고 지금 청년세대가 이룰 수 있게 사회 지도인이라는 교수, 정치인 등 그네들이 기회를 주기라도 했나? 그저 자기 밥 그릇 챙기기 모잘라서 온갖 비정규직 창조해서 밀어넣고 의자뺏기 해놓고는 이제와서 뭘 이룬게 없녜 아니 뭔갈 줘 놓고 이뤄보라고 하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꼴랑 받은거라곤 스타벅스 배낭여행 컴퓨터게임 밖에 없지 그리고 찻집문화, 배낭여행, 컴퓨터 발달은 우리가 아니라 당신네들이 더 즐기지 않았나? 무슨 없던 문화를 우리만 즐겼다는 듯이 말하는게 어이가 없음 당신네들이 교수 자리 앉아있는 동안에 수많은 조교들, 시간강사들이 오갔을텐데 신경이나 써보셨나? 편안히 논문 쓸 공간, 비용도 안 주는 대학환경에서 무슨 창조적인 업적을 이루라는지... 그리고 본인도 결국 아내, 누나, 가족들 희생해서 교수라는 자리 얻은 거 아니신지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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