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용히..요번에 새로 이학교에 온 황세빈이라는 학생이고..
일본에 살다고 여기 귀국했다..여기가 어색할 것이니..
모두들 잘해주도록,,그리고 황세빈..사고치면 각오하도록..흐음..”
그 얘기는 따로 할것이지..젠장..
“야들아..황세빈 사고치니깐 각별히 신경쓰도록..”
뭐야??
이 빛나리 대가리가..
아씨..뭐야..젠장..!!
“세빈이..너 제일끝에 우현이 자리 옆에 앉도록..”
“예??그낭 혼자 않을 껀데요..”
“어허!!!어서 앉아..여긴 한국이야..그리고..너 차림이 그게 뭐야??내
일 단정하게 하고 오도록..이상 끝..!!”
그러곤 나가는 것이 아닌가..
이런 무심한 선생이라고..
뒤로갈때까지 이학생들은 힐끔힐끔 쳐다본다..
“보지마라잉~~!!니들 인간처음보냐??빙신들..”
감자기 모두들 조용해 졌다!!!진작에 그럴것이지..
아씨..근데 왜 하필이며 재수없는 놈이랑 같으반에 짝궁이 되냐고요..
제길..~~!!
“야!!반갑다..^^”
“신경끄시지..- -+”
“뭐냐??난 친하게 지내자고 한건데..ㅇ,,ㅇ”
“나는 그런거 필요없는데...”
“야..뭐쫌 물어봐도 돼냐?”
“일본살다온 아들은 다 너처럼 이쁜거냐??”
“미친..다 개호러다 됐냐??”
ㅡ ,, ㅡ;;
나는 내 얼굴에 항상 무관심했으니깐...
신경쓰지 않았으니까..
무서웠으니까...
아씨~~!!따분하다..엄마나 보러 갈까??
“야!!@@너 어디가??”
“왜??토낀다..”
“뭐??미쳤군,,- ,, -야..그럼 나랑 같이 토끼자..!!”
그자식은 진짜로 날 따라온다..미친거 아닌가??
“야..너 많이 이쁜거 아냐??”
“모른다..”
“너 앞머리짜르고 안경벗으면 너 졸라 이쁘겠다..!!”
“상관하지마..!!!”
더 이상 내얼굴에 관섭하는 일..
더 이상은..더 이상은..꺼내고 싶지 않다..!!더이상은..
“니집 어디냐??왜 따라와~~!!니갈길 가지..”
“나도 이쪽인데??-,,-”
풋~~!!
재수없는 새끼..길도 같냐..참..
“야!!우리집 다왔으니까..니갈길 가지??”
“어??야!!!여기 너희집이었냐??”
“그럼 개집이냐??”
“아니..케케 너희집 옆이 우리집이다..”
“허걱..그렇냐??간다..”
집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세빈이..”
철컥!!!
“야!!잘가라..내이름은 이우현이야..!!!기억해..!!!^ㅇ^”
나는 흘러듣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나를 매일 반갑게 반겨주던우리 찌루..ㅋㅋ 옛날에 쪼매 났었는데..
이제무지커져서 쫌 황당하다..흐음..-,,-;;
<찌루..시베리안 허스키>
“야!!나 기억하냐??어??어??야~~!!이개새끼가..”
날핥는다..니라서 봐주지..귀여운 것 ..나중에 놀아주마..ㅋㅋ
나는 신발도 던져놓은채 엄마한테로 뛰어갔다.
다다다다다닥!!!
“엄마~~!!”
“어??세빈아..왜이렇게 빨리왔어??”
“엄마..보고싶어서..ㅋㅋ”
“그러다 아빠한테 혼나면..또 엄마랑 헤어져..”
그런일 없어..엄마!!
이제 내가지지 않을 테니까..엄마 꼭 지킬테니깐..
“괜찮아..뭐..”
“오늘 친구들 사겼어??”
“어어??다 겁나하는 것 같애..뭐~~!!상관없지만..”
근데..딱한명은 아니었지??우현??
“그래??세빈아..엄마가..너한테 바랄꺼 잇는데..들어줄수 있지??”
“뭐야??엄마!!”
“세빈이..머리 이쁘게 짜르구..안경벗구..
세빈이 이쁜눈하고 얼굴 보여줬으면 좋겠어..”
엄마는 일본에 있었던 일을 예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매일 내가 하는데로..이뿌다고 해줬었는데..
“그게...”
아직은..불안하다..
아직은..
아직은...
누구한테
내얼굴을 보이는게..
아직은..
“그럼 엄마도 좋고..친구들도 좋아할껄??”
“어??어..그럴께..”
나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집을 나왔다..
“야!!어디가냐??”
재수없는 새끼가..나와서..담배를 물고잇다..쳇!!!
“신경끄시지!!안뇽”
나는 시내로 직행했다..
“아씨~~!여기서 세워주세요..”
“네..아가씨..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아씨..말놔요..”
“예???괜찮습니다..^^”
아저씨 참 착하고 인자하신 분인 것 같다..
잘 지내봐야 겠다..
아참..!!미용실..
음...
어디로 가지??
white헤어샾??음..
저기로 가볼까??
“저기..”
시내라서 그런지..
가지각색의 사람들이.미용실을 찾은 것 같다..
복잡다..후~~!!
“어서오세요..뭐하러 오셨어요??”
“머리짜르러..:”
“아..예..저기쫌 앉아 계세요..미용사 쫌있음 올꺼예요..”
갑자기 보라색 머리 언니가 오더니..몸에 이상한 천을 두르고 머리르 짜
르기 시작했다..
“언니..앞머리..”
“어..그렇께..너 머릿결 너무 좋다..좋겠다..야~~!!”
“아!네~~!!”“
신경도 안쓰는 머린데..그렇게 좋나??흐음..-,,-
몇 년만에 짜르는 앞머리..
보지못할 것 같다..
머리도 검정색으로 바꾸고..
말많은 보라색 머리 언니의 배웅을 맞으며.나오고..
교복을 맞추고..돌아왔다..
돌아온뒤..안경까지..아주 구석진곳으로..찾지못하게..숨겨두었다..
“엄마??”
“어??세빈이 이제 온거야??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ㄴH존ㅈH의 ㅇ1유는 너ㅇF②
딸ㄱ1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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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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