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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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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서울의 봄" 이야기~
샹젤리제 a 추천 0 조회 405 23.12.03 23: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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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3 23:56

    첫댓글 내가 너무 여자여자였나?에 빵 터졌어요
    한밤중에 큰웃음 주셨어요 땡큐!! ㅋㅋ
    여자여자한 꿈, 조신하게 꾸세요^^

  • 작성자 23.12.04 00:05

    낮에 따스한 햇볕받으며 수성못을 두바퀴 돌고
    신천을 걸었더니
    만보 넘었어요

    집에와서

    쓸어저 낮잠인지
    한시간 잣더니
    지금
    손가락 작난하죠잉.

    근디

    정우성.임영웅 등
    너무 인기넘들은
    아예
    안 처다봅니다


    막내넘이
    실제로
    그애들못잖그덩요.

    넝당 이라할까봐
    기회되면
    인증샷 올릴께요
    우하핫.

  • 23.12.04 00:14

    @샹젤리제 a 말로만 듣던 앞산과 수성못
    대구시티투어타고 가봤지요

    앞산은 너무 낡고 칙칙했어요
    케이블카 타러가다가 포기했지요

    수성못은 동네삘부터 좋았어요
    맨발걷기하기도 좋고
    바운다리가 너무 넓더군요
    한바퀴 돌지는 못하고 동대구역에서 밥사먹고
    ktx타고 컴백홈

    막내가 잘생겼다함은 그엄마도 미모의 여인이라 이 말씀이군요
    세련되게 자뻑질 하시네요? 호호호~

  • 작성자 23.12.04 00:43

    @몸부림 몸님
    하하 대구시티투어 까지.ㅉ

    아직
    대구시티는
    그냥그럴거예요

    아마도
    새로 생기는 도로가 개통되면
    팔공산등
    점점 좋아지길
    우리도 기대해요.

    부산시티.서울시티
    상상하시면 완전실망일거예요.

    자뻑질 ㅎㅎ
    믿거나
    말거나
    칭구들
    넝담으로 종종
    시니어 모델 출전 운운 ㅋㅋ
    완전 뻥이예유.

    후훗.

  • 23.12.04 02:00

    @샹젤리제 a '자뻑질'이 스스로 자랑질한다는(스스로 뻐긴다) 뜻이겠죠?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 작성자 23.12.04 12:42

    @박민순 시인님
    자뻑이. 주제가
    아니걸랑요.ㅎ

    12.12.
    고날 저녁이
    어찌나
    길게
    펼치는지
    며늘 아가한테

    야야
    하룻밤 이
    아즉도 시간.초만 중계할뿐
    도통
    새벽도 안오고
    캄서
    투정 부렸죠잉.ㅎ

    영화 평론가분들 한테는 쪼메 미안하구먼유.ㅎ

  • 23.12.04 04:28

    ㅎㅎ 샹젤리제님 오늘도 솔직한 영화평으로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어젠 빠리에서 관광객 대상 테러가 일어났었다는데
    한국의 샹젤리제님은 이렇게 웃음을 주시는데
    빠리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 샹젤리제님께 배워야 됩니다. ^^

  • 작성자 23.12.04 12:47


    달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파리
    얘기하시니
    저도
    할얘기 무지 많습니다.

    베르샤유궁전 을 걷고.
    타고
    구경해도 너무 넓어서
    발병낫다는.

    모나리자.
    사진이

    큰벽을
    차지할줄알고
    긴 줄서서
    가보니

    어모나~
    쪼께한 액자.

    너도나도
    샷다
    눌리고.


    건강하세용

  • 23.12.04 05:56

    저도 상젤리님처럼 별로 기대 안하고 흥미도 없지요
    근데 삼척 동생이 보고 와서는 언니야 참말로 재밌더라
    하더군요 뭐가 재밌더냐 다 아는 사실을 각색하고
    연기에 빠져들었나 보다 하고 말았지요

    전 집에서 빠져 사는 유튭이 최고로 재밌어요 ㅎㅎ
    그래도 성의껏 올려주신 영화 감상 제 것인양
    듣고 갑니다요~

  • 작성자 23.12.04 12:51

    운선님

    맞아요
    우리애들이
    몇번씩
    델고
    가는데

    사실
    제가 어릴때 시골서
    자라서

    어디
    영화관이 다녔껫수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잘먹고

    과수원집딸이
    아침마다
    사과찻아 먹는다고.

    저는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귀여운 여인.

    모~
    고런 로멘틱 을 좋아하나봐요.

    싸우고.
    찌지고
    우당탕
    별로예요. ㅎㅎ

  • 23.12.04 07:58

    저도 참 지루하더군요
    그래서 저 자신이 잘 못 되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전두광 나오는 장면들 너무도 보기
    싫었답니다
    시계를 두어번 들여다 본 영화~
    연예인인 누구를 좋아해서 찐팬인 적은
    없지만 정우성 본것으로 저는...ㅎ

  • 작성자 23.12.04 13:24

    흑장미님
    정우성 본걸로
    하하

    근데
    다들
    정우성 노래를
    부르는데


    짝은 안맹글고
    소문만 피우고.

    그좋은 유전자로
    멋지고
    공주같은
    아들.딸 낳아
    애국도
    하련만.

    노파심인지
    멀쩡한 미남들이
    오십을 넘으면
    괜히
    씰대없는 걱정을 ~~~ㅋㅋ

  • 23.12.04 08:16

    아무래도 여성 분들에게는 지루한 내용 같습니다.
    쿠테타 이야기니까요.

    영화라는 게 나름 영화계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종합 예술이라..
    나쁜 영화는 없을 진데..
    다만 재미있는..
    또 재미 없는 영화로 구분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본 영화 중..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 파더" 같은 영화도 있었거든요.

  • 작성자 23.12.04 13:26

    김포님

    그래도 성향 같아요

    친구도
    그영화 넘 잘만들었다고
    하니.

    종합예술 을 보는 안목이
    모자라다고
    시인합니다.ㅎ

  • 23.12.04 09:05

    저도 친구들이
    영화 너무 잘되었다고 해서
    업무 시간 몰래 나가 보고 왔는데~~

    물론 알고 보는 내용이라
    시작 할 때는 쪼끔 졸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세상에 나만 달랑 혼자라면
    어떤 결정을 할 때..훨씬 쉽지 않을까...

    옳다고 믿었던 상황들이
    이면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나는 모르니까....순간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되는 경우...내가 처한 상황을
    미련 없이 버리고 옳다고 믿었던 길을
    선택하기가 과연 쉬울까?...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나 확연한 옳은
    결정들이...내가 처하면 안 보이는....

    앞으로 남은 시간들은
    그래도 내가 옳다고 생각한 결정들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결정이기를
    바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2.04 13:30

    이더님


    댖글
    황송합니다

    이더님의

    깊이있고
    베울점이 많은 내용에
    감탄했어요.

    맞아요
    내가
    그입장
    처지에
    당면했다면
    어떻게
    리드하며
    인맥들을
    다스릴까

    생각과 머리굴림이
    복잡했어요

    얼마나

    살아왔어야
    그런
    용기가
    낫을까.
    잠시

    생각해 봣어요.

  • 23.12.04 10:12

    저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9시간의 군대 이야기를
    영화전체에 보는거라서
    지겹기도 했고
    군데군데 화가 나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인데
    주말에도 온통 젊은애들이 그 영화관에 몰리더군요.

    앙드레류 크리스마스 콘서트
    롯데시네마 추천합니다.ㅎ

  • 작성자 23.12.04 13:34

    샤론님
    닉넴도 지적이시고.

    추천까지
    좋은영화를
    해주시니

    봐야겠습니다

    근데
    처음엔
    이나이에 젊은이들 곁에서

    흐릴라.
    쬐금
    주춤했는데

    이제는

    보무당당 입네다요 ㅎ

    내돈주고
    내보는데
    즐대
    주늑들 필요없다고

    ㅋㅋ

    말리죠.

  • 23.12.04 10:34


    저도 등장인물 자체로
    온통 남자들 세상으로
    총소리 고함소리 난무일듯 하여
    은근 땡기지는 않는데
    봐?
    말어? 고민중입니다
    우짜꼬요
    저도 여자여자거든요 ㅎ

  • 작성자 23.12.04 15:19

    정아님
    그대는 여리여리
    할것 같아요.ㅎ

    그런대
    영화는 개봉 될때
    입소문이
    승.패를
    가르는거 같아요

    호기심에
    한번씩만
    봐도

    숫자가
    어디예요.ㅎ

    지금이라도
    가슴 뛰는
    앤.이 있다면
    그깟
    영화 내용이 무슨상관 일까요.
    ㅋㅋ

  • 23.12.04 11:47

    그당시 군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뻔한 스토리라서 이예 생각도 안한답니다
    울동기 2명 국방부에 근무하다 특전사애들에게 총맞고 죽은..

  • 작성자 23.12.04 15:22

    지존님은
    안봐도
    되유되유 ㅎㅎ

    진짜
    뻔한 스토리
    외울건데요

    그돈으로
    봉다리커피 한통사서

    조금
    있다가
    폰으로


    뜨끈한
    난로 앞에서
    커피잔 들고
    실실
    감상 하셔유~♡

  • 23.12.04 15:35

    @샹젤리제 a 헤헤 네~~

  • 23.12.04 14:48

    네 나도 봐어요

  • 작성자 23.12.04 15:27

    보셨다는
    말씀이죠?

    자연님 간단명료한

    잘 읽고 있는
    독자인데

    가끔씩 한국말 배우는
    외국인처럼 느껴져요.

    오랜외국 생활에
    받침 단어가???

  • 23.12.04 15:54

    @샹젤리제 a 네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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