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동대문구 배봉산 해맞이 행사 ★
우리동네 대로변에 2018 해맞이 행사가 있다하여 컴컴한 새벽에 배봉산행사장에 참여한결과
많은구민이 참여했으나 행사장이 비좁아 떠오르는 해는 나무가지 사이로 볼수밖에 없는현실,
기대를 가지고 참가했는데 아래와같이 볼품없고 씁쓸한 행사를 보고왔네요.
이렇게 좁은 행사장엔 밀치고 넘어지고, 오호통재라~~
겨울철이라 마른나무잎과 나무가지 사이를 비집고 떠오르는 해를보고 하산,
▽ 해맞이한날 저녁시간 집주변 중랑천에서 떠오르는 보름달 한장 찰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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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는 하늘공원에 오셔서 멋진 사진촬영하세요. 어제는 날씨가 좋아 붉은해가 치솟는 좋은 장면이 연출되어 멋있었서요.
부지런한 사람 역시 다르군 ...매봉산 새해행사도 좋지만 중랑천의 밝은 둥근 달도 멋있네요 ...
떠오르는 첫해에 간절한 소망 담고자 새벽부터 마니 오셨네요. 부지런하십니다. 박 회장님!
둥근달이 장관입니다. 망원렌즈로 촬영해서 달 표면이 보이네요. 정말 부지런하신 물러 회장님~새해에도 화이팅하세요.
달 촬영은 소니에서 새로출시한 하이앤드 카메라 600mm 망원을 이용한것인데 사용해보니 아마추어 사용하기엔 무난 하여
앞으로 무겁고 렌즈교체사용 불편한 DSLR 카메라 접어두고 이거 가지고 다니려 합니다. 늙어 힘이없어서죠.
많은 사람들이 신년계획을 빌고저 많이 참석 했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