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속이고 반역한 가라지들은 불사름을 당한다.
'못 믿을 친구'란 말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한 후 떠나면서 문재인을 겨냥해 한 말입니다. 즉 미국의 트럼프가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를 아무리 전후좌우로 면밀히 관찰해 보아도 도무지 동맹국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증거를 찾을 수 없어서 던진 말이 바로 '못 믿을 친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못 믿을'이라는 부정적인 형용사에다 어떻게 '친구'라는 긍정적인 명사를 섞어 한 묶음의 말이 되게 하였느냐 하겠지만. 그러나 이런 황당한 뜻을 지닌 말을 만들어 표현한 트럼프 대통령의 고뇌에 찬 일면만은 우방국인 대한민국의 참된 국민들만은 반드시 기억해 주어야 하겠기에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과 사람 사이를 믿어야 할 종속지간, 곧 부자지간으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면 사람과 사람 사이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고 공생공존하여야 할 형제지간이 됩니다. 그런데 동맹국과의 관계가 이렇게 형성되지 못하고 '못 믿을 친구' 관계가 될 때에는 서로가 불신과 경계심으로 대하다가 끝내는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은 곧 서로 믿고 의지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지 않고 사람의 형질과 전혀 다른 들짐승 뱀의 말을 믿게 되자, 이 때부터 하나님이 사람들을 '못 믿을 친구(자식)'들로 취급하고 낙원에서 추방하였습니다.
'못 믿을 친구'란, 한나라 한가정 한솥밥을 먹고 자라서 친구(형제) 같아야 할 사람들이, 원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이웃 국민들과 식솔들을 대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믿고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어느 피조물보다 풍부하게 주었으나, 사단은 그에 대해 감사치 않고 도리어 자신에게 주어진 지혜로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악용하였습니다. 그런 악행을 저지르게 되자 사단은 처음 하나님께로 지음 받은 아름다운 천사의 형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자신의 흉악한 심성을 그대로 빼닮은 괴물로 변질되자 이 흉악한 형상을 감추기 위해 사람의 심령 안에 거하여야 할 하나님 대신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차지해 주인 행세하였습니다.
이 후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은 채 하나님과는 '못 믿을 친구' 관계가 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즉 형상은 하나님을 닮았어도 성품(심령)은 하나님과 같이 공의롭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거룩하지 못하여 이웃들과 항상 적대관계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은 하나님을 반역한 간교한 들짐승 뱀(사단)처럼 자신을 키우고 보호해 준 부모 같은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배신하고 그 대신 자기 부모를 짓밟을려는 조폭 두목 같은 북한의 김정은을 은밀하게 도와 수많은 역적질을 자행하였습니다. 이런 풍토를 조성시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로를 '못 믿을 친구' 관계로 악화시켜 가족지간이라도 다섯 사람 이상 함께 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형상과 핏줄이 닮은 부자지간이나 형제지간이나 또 일심동체이어야 할 부부지간이나 또 동일한 형상을 지니고 동일한 대우를 주고 받으며 동일하게 행복을 구가하여야 할 이웃지간이 되었으면서도 서로간에 불신과 경계심으로만 대하는 김일성 일가들 같은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들을 지으실 때의 순수한 뜻, 곧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믿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협력하여야 할 천국인의 심령을 다 짓밟아 버리고, 오직 문재인 자기 한 사람의 뜻과 목적으로만 살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친구지간'이어야 할 백의민족이, '못 믿을 친구지간'이 되어 지금껏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이사야 1:2~3) 하심 같이, 사람이 자신들을 만들어 양육하여 오늘날과 같은 삶을 누리고 온 세계인의 각광을 받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부모님과 동맹국과 애국 선열들의 피땀 어린 공로는 망각하고, 사람으로서의 본분을 저버린 흉악한 동성애 짓을 존중해 권하고, 또 부모 세대들의 은공과 우방국들의 도움을 원수시해 멸하고자 하는 적들을 존중하니, 이건 자신들이 개·돼지보다 못한 짐승들임을 자처하는 짓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면서도 생각과 마음만은 들짐승 뱀(사단) 같은 김일성 일가들의 반역 정신을 닮고자 하는 것이 바로 문재인 같은 '못 믿을 친구'로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신기루 같은 지상천국을 이루려 하였습니다. 알곡의 형태를 지녔으면서도 쭉정이 뿐인 것이 불사름을 당할 가라지이듯, 백의민족의 선민으로 일컬음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 짓을 한 자들이 바로 민족 반역자 김일성 일가들입니다. 동방의 등불인 대한민국과 세계의 경찰국인 미국은 그리스도 안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동맹국이자 형제국입니다. 이들 동맹국(형제국)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반인간(反人間) 들짐승 뱀(사단) 짓을 한 가라지들을 한데 묶어 불사름하여야 합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이런 가라지들을 한데 묶어 불사를 수 있는 지혜와 권능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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