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는 속도보단 안정성이 좋은 덱입니다. 생물이 Wrath of God을 맞고 다쓸려도 턴끝에 AEther Vial을 이용한 Atog드랍으로 바로 20점을 팰 수 있고, Cranial Plating+Ornithopter으로 바로 20점을 팰 수 있고, Arcbound Ravager+Diciple of the Vault로 바로 20점을 팰 수 있는, 즉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덱입니다. 게다가 Thoughtbind로 드로우마저 좋은, 뒷심도 좋으면서 앞심도 문제없는 덱이죠. 속도는 그 다음입니다.
어피에 사용되는 모든 땅은 Glimmervoid를 제외한 모든 땅이 아티랜드여야 합니다. 언제라도 Atog나 Arcbound Ravager로 씹기 용이하며, Affinity능력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Tendo Ice Birdge같은 카드는 필요없습니다. 덱에 유색먹는 카드가 몇장 없기 때문이죠. Cranial Plating과 Skullclamp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Skullclamp를 우위로 칩니다. 매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봐도되는 것중 하나가 드로우인데, 기존카드중에 이정도로 비트다운덱에 막강한 드로우수단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1/1 생물하나가 2장의 드로우로 바뀌는 말도안되는 수단이죠.
고스트 허스크에 Tendo가 안쓰이는 이유는 사악님이 말했듯 덱 자체가 유색마나를 계속 쓸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Ghost Council of Orzhova, Mortify, Orzhov Pontiff, Plagued Rusalka, Castigate같은 카드를 보시면 얼마나 유색이 많이 필요한지 아실텐데요. 유색을 한번밖에 못쓰는 Tendo는 Caves of Coilos보다 하위입니다.
첫댓글 베이직 랜드보다 Tendo가 더 이뻐서 2장 넣고 Basilica 2장으로 줄였습니다 ㅋ
어피는 금지카드 써 보아도 너무 느린 듯 하네여 AEither Vial 넣을까 생각중...
그리고 어피에 울자 랜드 시리즈나 Tendo Ice Bridge를 시타델이나 넥서스 대신 넣으면 괜찮을 듯도 하네요/그리고 저건 익스 시절의 정석 어피고 지금은 새로운 카드도 많이 나왔으니 어피덱에 넣으면 어울리는 카드가 있을 것도 같네요
우르자 랜드는 아티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안됩니다. 시타델은 혼자서 2마나+a 랜드지만(어피입장에서는) 우르자는 완전 쓰레기-_-무색 1마나밖에 안되고 아티랜드의 특성상 첫턴 랜파를 당할걸 피하게 해주는 랜드라 빼시면 안됩니다. 인포서와 크래니얼 플레이팅을 2장씩 빼보시고 그자리에 Arcbound Worker를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스컬이 있을경우에는 더더욱-_- 마나 1개 1/1 스컬붙이면 두장드로+카운터를 올려주는 워커가 빠지면 의미가 적습니다. 마나 1개 아티생물 자리가 비어있어서 인포서가 금방 나오기가 힘듭니다.
요새카드는 좋은 아티가 그다지 많지 않기때문에..음..크래니얼플레이팅 대신 지떼 한두장..?-_- 피씽 니들은 들어갈만하겠네요. 콜냅의 미쉬라인지 우르자인지 장난감-_-도 괜찮겠고. 청어피로 가면 에라요를 넣는 버전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고스트 허스크에 Tendo는 왜 안 쓰이는 거죠? 차라리 Caves of Koilos 나 바실리카 2장 정도 빼고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짓데보단 크레니얼이 어피에는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만..
고스트허스크는 유색을 지속적으로 계속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어피는 속도보단 안정성이 좋은 덱입니다. 생물이 Wrath of God을 맞고 다쓸려도 턴끝에 AEther Vial을 이용한 Atog드랍으로 바로 20점을 팰 수 있고, Cranial Plating+Ornithopter으로 바로 20점을 팰 수 있고, Arcbound Ravager+Diciple of the Vault로 바로 20점을 팰 수 있는, 즉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덱입니다. 게다가 Thoughtbind로 드로우마저 좋은, 뒷심도 좋으면서 앞심도 문제없는 덱이죠. 속도는 그 다음입니다.
어피에 사용되는 모든 땅은 Glimmervoid를 제외한 모든 땅이 아티랜드여야 합니다. 언제라도 Atog나 Arcbound Ravager로 씹기 용이하며, Affinity능력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Tendo Ice Birdge같은 카드는 필요없습니다. 덱에 유색먹는 카드가 몇장 없기 때문이죠. Cranial Plating과 Skullclamp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Skullclamp를 우위로 칩니다. 매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봐도되는 것중 하나가 드로우인데, 기존카드중에 이정도로 비트다운덱에 막강한 드로우수단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1/1 생물하나가 2장의 드로우로 바뀌는 말도안되는 수단이죠.
고스트 허스크에 Tendo가 안쓰이는 이유는 사악님이 말했듯 덱 자체가 유색마나를 계속 쓸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Ghost Council of Orzhova, Mortify, Orzhov Pontiff, Plagued Rusalka, Castigate같은 카드를 보시면 얼마나 유색이 많이 필요한지 아실텐데요. 유색을 한번밖에 못쓰는 Tendo는 Caves of Coilos보다 하위입니다.
쩝...그럼 올조브 바실리카 2장 대신 뭘 넣어야 할까요? 베이직 랜드는 넣고 싶지 않아서...크리쳐를 더 추가할까요?
사실 바실리카가 좀 답답하긴 합니다만...바실리카 대신 텐도는 나름 선택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_- 뭐 그래도 텐도가 더 좋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만 백흑4듀얼 4데미지 2바실리카에서 2바실리카를 텐도로 쓰는 정도는 괜찮을지도?
그리고 요새 듀얼과 뎀지때문에 베이직 랜드가 찬밥신세이지만..-_- 필요할때 나오는 베이직 랜드는 듀얼랜드보다 좋습니다-_-/ (필요할때 안나오니까 그렇지..-_-) 더군다나 넌베이직랜드를 테러하는 카드도 덱에 점점더 쓰이는 추세를 생각하면 베이직랜드를 조금 늘리는것도 손해는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