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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내사진 풍경여행 한라산 등반~
빛고을사랑 추천 0 조회 424 23.01.23 09: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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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3 09:47

    첫댓글 5 년전에 백록담 다녀왔는데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힘들어도 정상에 올라서면
    뿌듯한 성취감을 맛보고 온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6 09:39

    정상에 올랐을때 그 상쾌함 때문에
    등산을하는거같아요
    힘은 들어도 마음은 상쾌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 23.01.23 09:58

    대단합니다
    저도꼭 한라산 가보고싶은데
    바빠서 마음만~~~
    실천을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1.26 09:56

    저도 일하는 맘이라서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실행을 못하고 아쉬워서 이번에는
    계획에 한라산등반을 제일 먼저 넣었네요
    별빛님도 꼭한번 다녀오세요

  • 23.01.23 10:05

    멋지십니다
    저에게는 꿈도 못꿀일이라요
    한라산 설경 등반한지
    10년정도 되나보네요
    아름다운 설경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 작성자 23.01.26 09:58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가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육지에서 웬만한 산은 거의 갔는데 한라산은
    바다를 건너야하니까 시간 내기가 힘들었어요

  • 23.01.23 10:17

    화이팅입니다
    50대 들어서면 적당히 쓰고 아껴야하는 무르팍인지라 조심해야죠 대단한 결심 뜨거운 응원해요
    꿈도 못꿀 백록담 정상등반을
    악천후에 가시다니 👏 👏 👏
    덕분에 황홀한 정상 멋진설경
    보여주셔 즐감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1.26 10:00

    힘은들었지만 아들하고에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한라산은 참 의미있는 산행이였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산을 갔다왔다는 뿌듯함도 있었구요 ㅎㅎ

  • 23.01.23 10:21

    저도 한라산8년 전에갔다
    왔는데
    12월에 다행히 눈그쳐서
    백록담은 보고왔네요
    내생에 최고높은산 1950미터 산행 지금은
    가라고 해도 못가겠네요
    몸무게도 늘고
    산타는것이 젤싫고요
    산행 좋아신분 치고
    무릅관절 좋은신 못봤서요
    아무리 좋아도 산은 자주가는것도 무릅 관절 않좋아요

  • 작성자 23.01.26 10:01

    저도 한참다니던 산행을 5년정도 쉬었는데
    그래도 한라산은 항상 미련이 남아서 마음먹고 갔다왔네요
    직장인이라서 시간내기가 넘 어렵거든요 ㅎ

  • 23.01.26 10:10

    @빛고을사랑 넵 이제는 높은산보다는
    저는 해발 500에서300고지 그런산만 다니네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산도
    자꾸 높게느껴지고
    이젠 평길이 좋아서2시간정도 걷기운동 하네요
    야무튼 무릅관절 조심하세요^^

  • 23.01.23 10:25

    역시 열정 넘치는 빛고을사랑님~ 아드님과의 한라산 등반 아름다운 추억으로 평생남겠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6 10:03

  • 23.01.23 10:40

    넘 멋지네요~~
    한라산 설경도 좋네요^^

  • 작성자 23.01.26 10:04

    눈이 넘 많이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벡록담은 못봤지만 그래도 멋졌습니다~~

  • 23.01.23 10:46

  • 작성자 23.01.26 10:04

    감사감사요~~

  • 23.01.23 16:35

    3년전 이맘때
    최고의 비경을 보고왔는데 올해는 윗세오름만 다녀왔네요
    사라오름은 안들르셨어요?한라산 등정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1.26 10:07

    올라가면서는 하산때 윗세오름 들렸다올 계획이였는데
    너무 날씨가 지랄맞아서 그냥 내려왔어요
    올라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라갈수록 눈과바람이 세차져서
    시간을 지체하면 안될거같아서 걍 내려왔네요
    여전히 열정적이신 해랑님 부럽네요 ㅎ

  • 23.01.24 13:29

    날씨 좋은날 정상가면 짱인데 분화구처럼 아무것도 없고 전 10년전에 봄에갔다왔네요.
    아들과 잊지못할 추억이 돼였겠네요.

  • 작성자 23.01.26 10:08

    아들과에 추억도좋았고 설경도넘 멋졌고 올라가서 마시는
    커피한잔은 정말 잊을수가 없을거같네요 ㅎㅎ

  • 23.01.26 19:31

    사진으로 대신 만족하네요
    잘하셨네요

  • 작성자 23.01.28 09:01

    한라산도 멋지지만 1100고지에
    상고대는 더 멋졋답니다 ㅎ

  • 23.01.27 10:31

    설산을 오르는 빛고을사랑님
    멋지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편안하게 앉아서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3.01.28 09:03

    그동안 산행을 5년정도 쉰거같은데 그래도
    예전에 다니던 기억을 더듬어서 갔다왔어요 ㅎㅎ
    산지기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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