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마가복음:12-16 오늘은 무슨 말씀으로 은혜를 허락하실까?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묵상의 자리에 앉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시며 성내로 보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다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 예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봤는데....
8월 금요예배~ 4주에 걸쳐 치유집회를 준비하라고 하시면서 목사님께서 미션으로 주신 것~ 자기 중심의 완악한 마음 버리기~ 마음을 비우라고 하셨다 비움~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다 버리고 정결하고 성결함으로 치유집회를 기다리는 것~ 물 한동이~ 만찬의 자리에 앉기전에 손과 발을 씻는 물~ 말씀으로~ 예수님의 보혈로 더러운 죄악 추악한 어둠의 영으로부터 깨끗이 씻음을 받게 하셔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치유 집회의 자리를 준비하게 하소서
자신의 가치관이 예수님의 가치관과 다름을 안 유다...... 그 다름이 예수님을 배신하게 된다
다름을 아는 것~ 중요하다 그런데 그 다름을 알고 예수님의 가치관을 따르기 위해서 자기의 가치관을 벗어 던져버리는 것~~ 그것이 주님의 은혜가 그런데 유다는 그 다름으로 인해 예수님을 버리고 지신의 가치관을 추구한다
예수님을 버리기로 마음 먹었으면 그냥 떠나면 되는데.... 완전히 배신하여 팔아 버릴 마음을 가지고,있으면서 아닌척..... 제자들과 함께 한다 자신의 계략을 숨기고 예수님께서 준비한 만찬에 참석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아시면서도 나가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기회를 한 번 더 주신다
제자들이 그 말씀을 듣고 얼마나 놀랐을까? 나는 아니지요.....
20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은 자니라
열 한 명의 제자들은 몰라고 유다는 자신을 가르키고 있음을 안다.....
참 숨막히는 장면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그 숨막힐 것 같은 자리에서 벗어나 축복의 자리로 바꾸신다
제자들은 다 몰라도 예수님께서 주신 떡과 포도주로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한다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주님~ 치유집회~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실지 잘 모릅니다 그래도 그 자리를 준비하여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기도의 자리에서 기대하는 마음으로기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