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이름과 어울리게도 독점시 엄청난 보너스가 들어오고, 또한 엄청난 특권을 누리게 된다. 예를 들면, 공공시설(발전소, 수자원)을 다 먹으면 매 턴마다 주사위를 굴려서 그 (눈의 수)*(금액)이라거나 이동수단(철도)을 독점해서 사람들은 주사위로만 움직여야 하고...이런 식이다.
주석: 이상 고난이도 룰(&고전 룰) 해설. 요즘 모노폴리는 이정도로 규칙이 빡빡하진 않다. 부루마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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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그베다 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5%B8%ED%8F%B4%EB%A6%AC
진짜 모노폴리에 저런 룰도 있었습니까?
저런 규칙을 쓰는 룰이 있다면 한번 적용해서 플레이해보고 싶군요.
혹시 이런 걸 적용하는 저 룰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없나요?
P.S. 왜 여기다 물어보냐 하면...
왠지 여기엔 이런거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첫댓글 저 룰은 처음 듣습니다만 부루마블 처럼 하는 사람마다 룰이 다른 현상이 있듯이 어쩌면 모노폴리에도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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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부터 그 룰로 놀았죠. 물론 왠지 매번 주먹싸움과 여동생의 울음소리로 끝났던 것 같지만(...). 본문에서 언급된건 아무래도 매 턴마다 모든 플레이어가 어디 있든 무조건 돈을 뜯어내거나, 플레이어가 어디론가 이동하는 찬스 카드를 뽑아도 "이동 수단이 독점당해서 갈 수가 없어서 무효" 이렇게 처리되는 것 같은데 이런 룰은 정말 처음 보는 것이라...음...
공공기관의 경우 한개보유시 그칸에 도착할때 굴린주사위숫자*4, 두개다 보유시 그칸에 도착할때 굴린 주사위숫자*10의 임대료를 받아냅니다. 철도회사는 부루마블의 우주왕복선처럼 이동에 보너스를 주진 않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본문에 언급된 "고난이도 룰"이란게 진짜 따로 존재하느냐 하는거예요.
왜 본인이 물어보시고 짜증을 내시는지..ㅡㅅㅡ;;
아무리 알고 있는 사항이라 해도 시간들여 답변해주시는 분께 예의가 아니죠.
짜증을 낸 적은 없습니다. 단지 질문의 내용을 오해하신 것 같아서 재차 강조해서 물어봤을 뿐입니다.
@큐베 그럼 표현을 바꿔주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ㅎ
처음 보는 룰이고 보고 혹시나 해서 하스브로 홈페이지에 있는 모노폴리 룰을 찾아보았는데 저런 룰은 없네요... 위키가 내용이 틀린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위키 쪽에다가 직접 따져보고 해당 내용을 지워보던가 하겠습니다.
@큐베 말 그대로 그냥 기존 룰로는 재미가 없으니 일반 유저끼리 이렇게 하자 해서 나온 룰 같은데 뭐 딱히 지울거 까지야. 룰북 이외에 적혀있는 룰은 다 공식이 아니니 확인조차 따로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 아녔을런지. 언급된 내용만 본다면 말 그대로 기존 룰은 쉬우니 고수인 사람은 이렇게 변형룰로 플레이도 합니다 정도로 쓰인걸로 알아들었는데. 아무튼 공식룰북에는 없던 내용으로 아니 걍 유저끼리 만든 룰인걸로 알아요 ^^
@[27F-No.1] 미키 하우스룰로 "이렇게 플레이 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언급된거면 이해하겠는데 위키 내용이 마치 옛날에는 공식 룰이 저랬었는데 너무 빡빡한것 같아서 룰이 바뀌었다 같은 뉘앙스로 언급되서 수정의 필요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실험용생쥐 네 다만 실제로 위키 자체가 공신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저 유저간의 정보 공유 사이트 정도이니 충분히 오류는 존재할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노폴리 사이트도 아닌 여기에서 언쟁까지 유발될정도로 이런 룰이 재차 맞는지 확인하는게 좀 그렇다는거였습니다. 실제 공식룰에 없는 내용이 언급되었다면 공식룰이 아니고 오류 사항이니 두가지 룰 (공식 + 위키)을 체크한 상황이면 이미 그 시점에서 어디가 맞는지 확인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뭐 수정 요청등은 그 이후 유저의 마음이지만. (저는 귀찮아서 안할듯요 ^^)
참고로 한국 위키는 공신력 제로입니다.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민감한 사안의 경우는 반달도 너무 많아요. 전 영문이나 일어 위키는 가도 한국 위키는 절대 안 갑니다.
근데 본문은 엔하위키 얘기네요 -ㅅ-;;; 거긴 뭐 그냥 웃자고 만든 동네...
딱히 공신력 같은건 별로 상관없습니다. 잘못된 게 있으면 그때그때 수정하니까요.
엔하위키는 재미있는 항목들을 열람하러 다니기도 하지만, 대부분 내용을 수정하거나, 제가 직접 MTG 관련 항목을 작성하는 용도로 돌아다닙니다. 국내에 MTG 카드들을 다루는 위키가 전무한 것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