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도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진과정에서 병크를 워낙 많이 터뜨려놔서.... 특히 중공의 전면 침공 직전 모든 정보기관이 입을 모아 중국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참전이 임박하다고 경고를 보낸걸 완벽하게 무시하며 부대간격이고 뭐고 죄다 개판으로 손 놓고 있다가 털린건 진짜 무슨 생각이었는지 미스터리할 정도.
@고봉민흔히들 아는 것처럼 중공군이 개떼처럼 몰려와 엄청난 물량을 통한 인해전술로 연합군이 밀린게 아니라, 부대간 진격속도 컨트롤이 안돼서 부대간격은 개판이었고 경계 및 초계는 손 놓고 있는 덕분에 중공군이 유유히 압록강 넘어 내려와서 그 넓은 연합군 부대간격 여기저기 박혀있다가 동시에 공격을 개시한거였죠. 이쯤되면 맥아더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냔 소리까지 나올 정도 ㅜㅠ
첫댓글 어그로인줄 ㅋㅋㅋㅋ
뺑덕이 ㅡㅡ
하필 쓸떼없이 졸라 유능했음...썅
국공내전에 중일전쟁까지 했으니 경험이..
중국 입장에선 순망치한과 바다 건너 원수 중 전자를 택한 셈이고, 그 결과 지금이 되었죠..
맥아더도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진과정에서 병크를 워낙 많이 터뜨려놔서.... 특히 중공의 전면 침공 직전 모든 정보기관이 입을 모아 중국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참전이 임박하다고 경고를 보낸걸 완벽하게 무시하며 부대간격이고 뭐고 죄다 개판으로 손 놓고 있다가 털린건 진짜 무슨 생각이었는지 미스터리할 정도.
@고봉민 흔히들 아는 것처럼 중공군이 개떼처럼 몰려와 엄청난 물량을 통한 인해전술로 연합군이 밀린게 아니라, 부대간 진격속도 컨트롤이 안돼서 부대간격은 개판이었고 경계 및 초계는 손 놓고 있는 덕분에 중공군이 유유히 압록강 넘어 내려와서 그 넓은 연합군 부대간격 여기저기 박혀있다가 동시에 공격을 개시한거였죠. 이쯤되면 맥아더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냔 소리까지 나올 정도 ㅜㅠ
압록강 도착하기전에 북한내부에 진주해있었음
저때 중공군은 유격전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