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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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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무빈소 장례
금박사 추천 0 조회 1,076 23.12.04 16:4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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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4 16:54

    첫댓글 아! 그러나 첫째 아들 분명 돌아오리라
    그런데 둘째가 어찌생각할지

    무튼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끈을 놓지마소
    에효

  • 작성자 23.12.04 17:46

    꿈에서 라도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소.
    소름이 끼칩니다.
    둘째도 인간같지도
    않는 인면수심 자기형
    형이라 생각지도 않고
    인연끊구 평생 상봉 안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만큼 아니겠지마는 둘째도
    스트레스 엄청 받구 살아왔겟지요.저세상 가서는
    홀가분 하게 살구 싶네요.
    그런 발암물질 하곤 멀리
    하구

  • 23.12.04 17:02

    힘내세요.
    금박사님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옵소서

  • 작성자 23.12.04 17:47

    희망의 끈을 쥐고 있지마는
    너무 미이라 처럼 말라가니
    불확실한 후일 대비해놓는
    겁니다.

    이러다 또 서서히 컨디션
    도 근력 체력도 올라오구
    이전처럼 산책도 가능하게
    될수도 있겠지요.

  • 23.12.04 17:09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자살. 하며 세상을 버리는 사랑들를 생각해 봄습니다 무엇이 그들이. 죽을 만큼 힘든일이 있을까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기적 처럼. 살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금박산 님처럼 나이가 아직은 젊은데 큰 병을 얻어서 저 먼~하늘 나라를 생각하시며 유언 처럼 남기시는 그 심정을
    헤아리는 제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한번씩은 꼭 가야 하는길 가시는날 까지 마음. 편안하셨음 합니다
    혼자 남을 자식을 생각하시면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 하지만 아마도 세월이 약이라고 먼 추억속에 아버지로 기억 하시겠지요 저도 자식을 먼저 보내고 긴 세월 동안 아팠습니다만 ㅡㅡ

    편안한 마음으로 잘보내시기를 빕니다
    아직은 하늘로 여행 하는게 너무 빠른데 ㅡㅡ
    죄송합니다

  • 작성자 23.12.04 17:55

    이모질게 살아온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생목숨을
    끊겠습니까??
    주어진목숨 악착같이 살려구
    노력 해야지요.
    근데 예후가 넘 안좋은것
    같아 불안불안 할때도 있어서
    훗날 둘째에게 닥칠 큰일을
    쭈욱 스캔 해보게 되더군요.

    그래야 고생도 적게하고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을것
    같아서 입니다.

    전 마누라를 일찍 보내어
    사별의 슬픔 아픔을 속속
    들이 잘 알구 있습니드만
    자식을 앞세운 부모 심정
    아픔은 아마 제가 상상하기
    힘들었던 고통이 아니었을까??
    하고 집작이 됩니다.

    스스로 죽게 되는 경우 사는게
    죽는것 보다 힘들게 느껴 지면
    죽게 된다고 하더군요.전 그래서 그래도 여기 이승이
    낫다고 최면을 걸구 삽니다.

  • 23.12.04 17:14

    네..순리대로!
    희망의 끈 결코 놓지 마시기 바래요~^^

  • 작성자 23.12.04 17:59

    네 조용조용 하게
    마지막은 세상민폐
    덜끼치고 조용히 사라
    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끈은 저얼대로
    놓지 않습니다.지금 제겐
    천문학 단위 치료비가
    투입하고 있거던요.

  • 23.12.04 17:26

    시한부 6개월에서 18년째 살아가구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때문에 오는게 맞다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급적이면 미래에 자식들에 또 부모에 대한 걱정은 내려 놓으시구 본인 맘을 편안하게 하세요.

  • 작성자 23.12.04 18:03

    기적을 몸소 이루어낸
    주인공 이시군요. 사실
    이번 큰애 가출후 이것저것
    서류 뒷치닥거리 한다고
    스트레스 엄청나게 또
    받았지요.

    그래서 간으로 암세포가
    전이된것 같기도 합니다.
    큰애만 제주변에 너타나지
    않어면 저와 둘째를 도와
    주는 것이지요. 그외엔 인제
    아무런 거리낌도 없습니다.

  • 23.12.04 17:38

    손 탁탁 놔버리셔요~~~이만치 산 것도 잘 살었다고 위안 하시고
    비록 육신은 버리고 가지만은, 영혼이라도 편히 되기를 기도도 해보셔요._()_
    태어났으니 누구라도 죽음은 올것입니다,순서가 다를뿐...

  • 작성자 23.12.04 18:05

    최선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노력하지마는 결과는 언제던
    초연히 수용할 준비는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숳한 죽을고비 다 넘기고
    이정도 살아온것만 해도
    제겐 기적같은 일 이기도
    하지요.

  • 23.12.04 17:55

    거듭 드리는 말씀이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완치가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천천히 하세요.
    저는 오래전 모교 병원에 시신을 기증했고 용도 후
    장례 절차 없이 화장해서 좋아하는 산에 뿌려 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죽음 이란게 의외로 담담합니다. 꼭 회복 되실겁니다..

  • 작성자 23.12.04 18:08

    저도 장기전으로 오래 오래
    안고 가려 하다가 순식간에
    전이가 되고 몸 상태가 최악의
    상태로 되다보니 마음이 더
    급해지고 마지막 정리를 다
    하게 돠더군요. 그리 하나하나
    해놓구 보니 홀가분 합니다.

    저도 산이나 바다에 뿌려 버려라 하다가 이번에 부부단
    으로 납골당 준비를 했지만
    장례식은 무빈소로 치르지
    말라고 하려 합니다.

    살아 생전 요란하개 살았어니
    갈때는 조용히 떠나가고
    싶습니다.

  • 23.12.04 17:56

    스위스의 의사
    "투르 이매"의

    "용서는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이제
    미움과 증오 거두시고
    패륜아라는 큰애를

    많이 힘드시겠지만
    용서하심이.....

    용서는 상대를 위한 배려가 아니라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함이라는
    성현들의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12.04 18:10

    용서 안한다고 제가
    상처 받을일 없구요.
    용서하고 나면 더 큰
    상처 배신감을 느끼게
    되겠지요.

    행여나 먼후잏 제가 정말
    이 난치병이 완치되고
    건강하개 다시 살아가게
    될수 있음 고려해 보던지
    하겠습니다.

  • 23.12.04 18:42

    아마
    님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동안 열심히 사신 것 같으니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빨리 회복하셔서
    원래 계시던 자리로 돌아 오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 하시길 소원 합니다.


  • 작성자 23.12.04 19:43

    따뜻한 봄과함께 암세포도
    진정이 좀 되구 저도 체력도
    살아나구 작년처럼 산책하고
    여행다녔음 좋겠네요.

    제가 생각했을땐 그 정도라도
    거의 기적에 버금가는 큰 일
    같게 느껴지지만 제겐 꼬옥
    이루어야할 숙제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2.04 18:43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세요 지금은 편한 마음으로 치료 하시구요 내려 놓기는 쉬운일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작성자 23.12.04 19:45

    생각해보며는 일찌감치
    이렇게 깨끗하게 관계가
    정리 되었더라면 저도 제
    인생 딴인생 살게 되었을
    것같구 어쩜 이렇게 몹쓸암도
    피해갔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저의 모든 행보에 큰애랑 같이
    엮고 같이 생각하다 보니 무언가 크게 놓친게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 23.12.04 18:45

    다시 안 볼 자식인데 용서가 안되는 구나 마음을 내려놔봐
    미움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은 것은 그만큼 마음에 둔 자식이라서 그럴까 미운 넘 떡하나 더 준다고 어쨌든 마음 평화롭게 가져야 치료가 되네
    지금은 그저 최선를 다 해서 치료만 생각해야할 때 뭘 좀 먹는지 살이 더 빠지면 안되는데
    서서히 체력이 살아 날거야 꼭,

  • 작성자 23.12.04 19:49

    분노 용서 이런 차원의 감정이
    아닙니다. 둘째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괜히 도움도
    1도 안되며 건들건들 해꼬지 하던 집적거리고 둘째 인생에
    여파가 미칠까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그놈 참말로 희한한게
    밖에선 그렇게 호인 소리 듣고
    살면서 정작 잘해주어야 할
    가족한텐 몹쓸짓을 하고 살아
    왔거던요.

    저도 인제 부터 얼마까지 살수
    있게 될진 모르겟지만 그놈없이
    제대로 한번 제인생만 살다
    가렵니다. 죽어서는 그놈없이
    더 홀가분하게 살고 싶구요.

  • 23.12.04 20:15

    @금박사 그려 자네 마음 편한 쪽으로 가야지 지금 마음이 중요하니까

  • 작성자 23.12.04 21:22

    @운선 역쉬 이해를 해 주시는군요.
    자식이 아니라 인면 수심이고
    웬수 덩어리나 다름 없습니다.
    큰애만 제인생 에 걸리적 거리지 않았어도 다른 인생을
    살수도 있었을걸요.

    한때 우울증 까지 심하게 걸려
    세상 하직하다 천운으로 살아
    나기도 했었지요.

  • 23.12.04 19:53

    힘내세요.
    이겨내서 이 곳에서도 오래 오래 활동하시고 그러셔야죠.

    어느 집안이든 자식의 걱정 거리는 있는 법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12.04 20:13

    걱정 거리도 정도가 있는것인데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긴 것
    이지요. 전 부모라서 제 업보처럼 여기고 안고 살아
    왔지마는 제 사후 둘째 한테
    까지 큰애랑 같이 엮이게 하기
    싫어서 이기도 합니다.

    호적 파버린다?? 그런 제도가
    실제 시행 돼었음 고민이 바로
    해결 될텐데요.우리나라 법상
    그런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속상하고 아니고 그단계는 넘어
    선것 같구요.지금은 큰애를 안
    보고 살게되니 훨 행복하고
    마음이 평안 합니다.

  • 23.12.04 20:31

    어머님도 생존해계시고 작은아버님내외분도 100세가 넘게 생존해 계시니
    장수유전자를 타고 나셨으리라 봅니다
    집을 나간 큰 아드님도 잘못을 뉘우치고 화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하나뿐인 딸에게 내가 죽으면 장례를 치르지 말고 무덤도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수목장을 하겠다 합니다. 아무쪼록 힘을 내셔서 병마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12.04 21:12

    큰애가 잘못을 뉘우치든
    아니던 상관없는 일이
    됐습니다. 되려 집안 원망을
    하고 있어니 참으로 딱한 일
    이지요.

    성인이 되어 자수 성가할 생각은 한번도 없구 맨날
    세상탓 가족탓 애비탓 히고
    살아왔는데 둘째한테 인생의
    걸림돌이 될까 우려 스럽지요.

    다신 내눈앞에 얼씬거리지
    말기를 기도하고 삽니다.

  • 23.12.04 20:34

    에효 참말로 안타갑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희망의끈 놓지마시구 힘네세요.

  • 작성자 23.12.04 21:15

    난치성 암을 앓고 시간이
    흘러가니 그 얄팍한 가족의
    정마저 실종되어 가더군요.
    장례를 정식으로 치룬들 진실로
    슬퍼해줄 사람이 별루 안될거
    같기도 한데요. 저의 친구나
    사회 친구들 정도 일텐데 그애들 핱테 부담주기 싫구
    그런 몇안되는 문상객으로
    힘들게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3.12.04 21:08


    저희도 가끔
    무빈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는 장례문화도
    조금씩 바뀔것 같습니다
    큰아들이 부디
    둘째 인생 발목잡는 일은 없기를요
    부자간 형제간도
    어긋난 인연은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속앓이 마시고
    내려놓으시고 마음 편해지셔요

  • 작성자 23.12.04 21:19

    사실 제친구들 몇 사회친구들
    몇 가족들중 몇분 그외엔 진심
    으로 슬퍼해줄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장례 치르다
    보면 생전 안오던 자식들 까지
    참석 불화 일어키고 고발하고
    소송하는 경우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큰애랑 안
    부딪치게 하려는게 제일 중요한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

    속앓이 까진 아니고 제가 떠난후 괜한 불상사가 생길까
    우려가 되어서 그러네요.

  • 23.12.04 21:30

    이만큼살다보면분명히용서할수있는부류용서할수없는부류분명히있읍니다그래도 금박사님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 작성자 23.12.04 21:57

    용서 하고말고 그런단계랑은
    틀립니다.완전 절연 막말로
    호적에서 파내는게 깔끔
    하게 징한 인연을 시원스레
    정리 하는건데요.

    아직까진 우리나라 법으론
    어쩔수 없다 합니다.
    그러고 보면 부모한테
    책임만 잔뜩주어지지
    권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 23.12.04 21:50

    저는
    사망보험금 하나 동생이 받을수있게 해놓고
    내폰에 남긴 분들만 불러서
    조의금은 일체 받지말고
    장례식장에 액자에 들어있는 작품들만 전시해서 오시는분들 마음에 드는거 골라서 선물하고
    남은것은 요양병원 같은 병원에 기부하라고 유서와 보험증권을 동생에게 맡기고 살고있답니다

  • 작성자 23.12.04 22:13

    역시나 예술가 다우신
    특별한 선택 이십니다.
    저도 일단 제 친구 사회
    친구들 또 가족 형제들
    한테 민폐도 끼치고 싶지
    않더군요.

    이젤님 처럼 갈때 나누어 즐것
    도 없구 그냥 간단하게 2일장
    으로 장례없이 훨훨 떠나려
    합니다.

    저도 이와중에 기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 언제
    가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젤님은 백세시대 백세를
    훌쩍 넘기실것 같습니다.

  • 23.12.04 22:09

    에구,
    맘고생 하시면서 성실하게 사신 분
    건강축복이라도 주시지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시는 일이 우선이니

    그저 맘편히 가지세요.
    금박사님의 기적을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04 22:16

    차카고 법없이 양심적으로
    살고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빨리 가더군요. 손가락질
    받구 욕먹고 사는 넘들은
    천수를 누리는 수도 많구요

    그런거 보며는 나쁜짓도
    좀래가며 살아야했냐??
    란 그런생각도 우스개
    소리로 들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적을 만들어 보려구
    전력투구 하고 있습니다.

  • 23.12.04 22:17

    아유
    힘내시고
    걱정이 없을수가 없겠지만
    편한 마음으로
    치료에 전염 하셨어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04 22:17

    인제 소소한 신경써일것만
    몇있구 걱정할건 거의없이
    정리가 다 되어 갑니다.
    마음은 정말 요새가 최고로
    편안해 졌습니다..

  • 23.12.04 22:18

    @금박사 힘내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외쳐드리고
    싶읍니다

  • 23.12.05 01:02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이라고 했으니 큰 애 생각은 아예 내 머리 속에서 지워 버리세요

    똑똑 한 작은 아들 만 의지 하고 마음나누고 사세요

  • 작성자 23.12.05 01:09

    자식한테 무작정 의존 한다
    는건 제경우를 보면 많이 애매
    한것 같습니다.

    자식한테 피해안주고 살
    여력두 되어야 하구요.
    웬만하면 저혼자서 대부분
    다 해결 하려구 합니다.
    나증에 행여나 더 험한꼴
    되면 보이기도 싫은것두
    있구요.

    큰애는 데리고 있었음 아마
    집안경제가 벌써 휘청 거렷을듯
    크게 도움은 안되고 되려 신경
    쓰야하고 거꾸로 보살펴야 하는
    존재 였습니다.

    있어도 없어도 문제였지요.
    차라리 없어지고 나서 마지막
    으로 많이 정리가 되고 홀가분
    해졌습니다.

    자식이라는 생각에선 영원히
    삭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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