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와이프 핸드폰이 망가져 급하게 바꿔야했습니다. KT 아이폰에서 KT 겔8+ 로 기기변경입니다.
겔8+ 생각 중이라고해서 제가 확인해보니 공시지원금 할인포함 구매가격이 할부원금 60정도 되었습니다.
같이 갈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와이프 한테 할부원금 60정도 하니까 크게 차이 안나면 그냥 동네서 바꾸라고 했는데..
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계약서 확인해보니 할부원금이 94만원이 적혀있더라구요;;
당황해서 물어보니 동네 KT 대리점에서 할인 다 받으면 60정도된다는데 그게 KB신용카드 만들어서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통신비를 할인해준다는것 같은데.. 이건 완전 심한거 아닌가요? 와이프가 핸드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제가 확인을 못한
잘못이지만.. 너무 손해를 보는것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구입날짜는 5/10 이구요..
첫댓글 지금이라도관련신카만드세요
일단 대리점가서 얘기해봐야죠. 할부원금은 무조건 공시지원금은 제하고 찍혀야 정상인데 이상하네요. 카드할인은 거기서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거구요. 걔네들이 장난친거면 일단 개통철회하고 신고해서 엿먹이든가 해야죠.
전 아이폰인데 kb 아이폰카드만들면 월70이상사용시 단말기할부금 21000매달할인인데요 일단 선결제해놓고 매달 깍여서 나올거에요 카드내역서보면
카드만들어서 할인받는건 비추인데..ㅜㅜ
취소 될꺼에요... 몇일 안에 취소 가능할텐데. 취소하세요.
바로가서 취소하시면 됩니다
가서 취소 끝.
개통철회 가능해요 14일안에. 단순변심에 의한 개통철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좀다르긴하지만 제작년에 노트4삿는데 3일안에 중고폰이란걸 알아서 바로 취소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