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557><2024/04/01>
‘세종 국회‘- 이전계획 급물살, 여의도와 서울의 끝이 보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서울의 여의도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고 그 일대를 문화 금융 중심지로 개발하자고 제안하자 야당들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호응했습니다.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사실상 지난 대선의 공약이었고 국회도 2031년 본회장과 의원회관은 여의도에 남기는 방향으로 확정했으나 이제는 하나 남김없이 완전히 세종시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의 오 시장도“아시아 금융 허브와 핀테크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국회 부지는 시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녹지 생태공원 조성”을 제안했지만 문제는 세종시의 국회 이전이 수도이전이라면 개헌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걸림돌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년 4월 1일 月) 아침 6시 29분, 한강의 일출 광경입니다.
온도 9.9°C, 습도 36%. 오늘은 이산화질소와 미세번지가 '보통'입니다.
온산은 꽃들로 가득하고 푸른 잎들도 많이 돋아났습니다.
부디 건강한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