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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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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중복날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닭백숙을 먹다.
퍼펙트 추천 0 조회 208 10.07.29 20:5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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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21:05

    첫댓글 혼자보단 둘이가 좋지요.같이있어마주보며 삼계탕한그릇에 오가는 정을 나누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엔 불러주세요..하하하~~글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10.07.29 21:54

    김정석님~저도 그리생각 됩니다 오늘따라 친구또한 바쁜일 때문에 일이 늣게 끝난다내요 답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29 21:14

    음식도 술좌석도 많은 이들이 모여 떠들썩하며 먹어야 맛이 나죠. 사람이 없는 까닭입니다. 저도 애들 모두 객지에 있고 아내와 나는 서로 각자 알아서 식사를 챙겨 먹기 때문에 정말 식사할 땐 맛이 나지 않아요. 뭘 먹을 때는 대화도 나누며 먹어야 맛이 있는데 말예요.

  • 작성자 10.07.29 21:56

    어제내린비님~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음식 이라는게 혼자는 영 그렇지요 이렇게 답글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29 21:30

    우리의 삶을 적나하게 표현하셨내요? 과부 설움은 홀애비가 안다고 하던데,,,,
    허나 인간지사 새옹지마입니다, 옆에 있어 웬수니 악수니 싸우고 부수는 사람도 있는 현실!
    내자, 안사람, 마나님,내 반쪽은 꼭 있어야 할것이란 생각을 가지며
    입버릇처럼 내가 먼저 간다고 하는데...
    페펙트님!
    저도 많은 아픔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지 7년여!
    이젠 행복을 스스로 만들려 노력합니다,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면
    최대의 행복을 꿈꾸는것 이시죠,
    웬지 10여년간의 생활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언제 한번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29 22:00

    콜롬보님의~좋은글과 음악들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저에 심경을 그리도 이해하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역시 님에게 관심이 끌려 한번쯤 뵙고 싶군요 늘상 건강과 행복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0.07.29 21:35

    음식 은 여럿이 모여 않아 먹어야 맞있데 요즈음 핵 가족 시대라 어느누구내 집 이라도 식구 가 단촐 하니..다음앤 퍼펙트님 옛 애인 이라도 부르시구려 ...

  • 작성자 10.07.29 22:03

    백송님~그렇지요 핵가족 시대라 저에겐 옛 애인도 없답니다 답글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07.29 22:13

    살다보면 그런날도 있지요. 공연히 기분이 다운되고 그런날요... 그리고 백숙용 닭을 2마리를 사셨다고 하실래 한 서너명이 드시는 줄 알았는데 혼자 드실것을 그리 많이 하시니 나라도 보기도 싫어지겟네요. ㅎㅎ 배가 부르면 산해진미도 맛없습니다. 오늘이 지나고 나면 기분도 나아지실것이고. 배가 좀 고프다 싶을때 나머지를 드셔보세요~ 아마도 맛날것입니다. ^*^

  • 작성자 10.07.29 22:07

    은숙님~안녕하세요 날씨처럼 사람에 마음도 흐렸다 게였다 하나봅니다 오늘은 유독 그런날 인가봐요
    늘 정성스런 답글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늘상 웃음꽃 활짝피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소서.

  • 10.07.29 21:42

    퍼펙트님 넋두리를 보며 가슴이 아려 애잔한 마음으로 읽습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은 글로 혼자 사는 사람만이 느끼는 외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중복 날이 되었군요. 말복 날에는 가깝게 지내는 친구 불러서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쨌거나 삶은 만들어가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닐는지요. 그런 의미에서 힘내시고 고운 사랑 나누며 함께할 귀한 인연 만나서 남은 인생 외롭지 않은 삶이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07.29 22:11

    고운님깨서~그렇게 빌어주시니 그리 되리라 밑습니다 정성어린 장문의답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님이 가시는
    발길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0.07.29 22:41

    퍼팩트님 힘내시구요 곧 좋은일이 생기시리라 믿어요 따님들하고 의논도 해 보세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7.29 23:20

    *봄향기님~안녕하세요 염려 끼처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아마도 날씨탓인가 봅니다 무더위에 따님들 보살피 시느라 애쓰십니다 건강 유념 하시구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07.29 23:42

    맛없는 이유라면... 한마리만 사셔야 될 것을 두마리 커풀로 사셨군요.~~ 하하

  • 작성자 10.07.29 23:49

    방울소리님~저에 무지한 생각에 중복날 백숙이라도 실컷먹고 건강도 챙겨야 되겠다싶어 미련하게 두마리나 삿습니다 이렇듯 관심있는 답글주시어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00:14

    말복에는 저한테라도 연락을 주삼. 쏜살같이 달려 가겠나이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7.30 07:23

    상투와댕기님~그간 안년하셨나요 고맙습니다 우리또 금명간 뵈올날 있겠지요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00:56

    유명세를 뛰운 삼계탕 집엔 문전성시를 이루어 표를 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퍼펙트님의 닭요리는 냉동실에 꽁꽁 얼려 놓았다가 드시고 싶은날 다시 드시면 정말 맛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07.30 11:58

    안녕하세요 한소녀 방장님 그렇군요 날씨 탓인지 가끔은 어린아이 투정처럼 이런날이 있내요 고맙습니다
    더위에건강 유념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30 07:32

    청보리님~어서오세요 나름대론 즐겁게살아 보려하는대 어쩌다 한번씩 홍역치르듯 하내요 말만들어도 고마워요
    늘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01:04

    퍼펙트님 잘 ~~~계시는것 같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7.30 07:35

    울비방장님~안녕하셨어요 부끄럽습니다 어른의 투정같지요 고맙습니다 늘상 건강과 웃음꽃 활짝피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07:53

    마음먹기따라 틀리는게 사람의 마음이죠 혼자라서 날개라도 하나 더먹을 수있어서 참 좋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ㅎㅎ퍼펙트님 다음엔 우리식구들(5060삶의방)이라도 초대 해 보세요 맛있는 삼계탕 들실겁니다 삼복더위에 건강조심 하십시요

  • 작성자 10.07.30 08:30

    띠뚱님~안녕하세요 말씀 듯고보니 그렇군요 부끄럽습니다 어른의 투정이었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무 더위에 건강유념 하시고 늘 즐겁고 웃음꽃 활짝피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09:40

    에구 퍼팩트님 말 그대로 서러운 중복을 나셨군요?ㅎㅎㅎㅎ 패팩트님 혼자라는 사실 그거참 느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서름을 모르지요 ㅎㅎㅎㅎㅎ 그치만 뭐 어쩌겠습니까?우리 아주 이 기회에 조오기 밑에 운영자님들이나 심해님께 부탁해서 홀아비 동호회방 하나 맹글어 달라 할까요?그래서 혼자서 맨날 허벅지만 박박 긁어대는 홀아비들 모여서 수다나 떨고 혼자사는 외로움 달래보면 어떨까요?ㅋㅋㅋㅋㅋ 웃자고 한 소리였습니다 님의 기분 상하셧다면 정중하게 사과 말씀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혼자라는 사실이 한 여름에 뼈속까지 시린날들의 연속이지만 그럴수록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마음가짐만은 꼭 키우십시요

  • 작성자 10.07.30 10:44

    목동님~공감되는 말씀에 그저 고마운 마음 뿐이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목동님 함뵙고 막걸리라도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10:28

    ~~~~~오빠여 채윤이 열람하는순간 너무 감동먹었어요. 채윤이는 꽃만보면 그냥~좋은데 이리 많은꽃밭을 보니 오늘아침 오빠땜시 기분 굿이여요. 히히히히 오빠 슬픈것도 생각안나고..ㅋㅋㅋ 지랑 같은 동네살면 그리 혼자 드실일은 없을텐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아니 오빠~키키키키 다음부터는요. 그리하지 마시고 식당에서 포장해서리 집에서 드시면 될것을 머리를 쓰시와요.ㅎㅎ 어쩟튼 고맙습니다. 꽃구경 하고 갈께요. ♥♡

  • 작성자 10.07.30 11:14

    예쁜 채윤동생 에게 올아비의 못난모습이 드러나 버렸내 이일을 어찌할꺼나 암튼 가족들과 무더위에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 10.07.30 19:03

    음식솜씨가 꽤 좋으신 퍼펙트님 분명 그 백숙 맛이 좋았을텐데...혼자드시니 그런가 봅니다
    얼른 좋은 분 만나 외로움병 거둬시길 기원합니다 간절히....!!

  • 작성자 10.07.30 18:06

    정동진님~그간 안녕 하셨어요 지난번 부산 테마여행 그 시간들이 그리워 지내요 동진님이 기원해 주시니 그리
    되겠지요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즐겁고 웃음꽃 활짝피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7.30 17:37

    사람이 너무 고독하게 살면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퍼팩트님 쓸쓸하고 고독한 날이 잦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참한 배필을 만나기를 갈망하시면 이루어 지실겁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재밌는 일 만들어 보시고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10.07.30 18:09

    환희님~반갑습니다 저에 블로그에 최상의 답글도 주시고 늘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07.30 21:32

    퍼팩트님. 닭을 두마리나 사서 맛나게 만들었는데... 결국 외로움에 맛을 잃어 버리셨군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서 가는 외로운 길인걸요. 너무 힘들어 마세요. 이렇게 글도 쓰고 음악도 듣고.. 말복엔 꼭 행복한 마음으로 삼계탕 드실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

  • 작성자 10.07.30 21:52

    일락이님~그간 안녕 하셨어요 늘상 저에 마음을 해아려 주심에 고마운마음 감출길 없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07.30 21:57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구요..누구와 먹느냐..하는건데요 좋은 사람과 먹으면 맛이 없는것도 맛이 있었을텐데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셔서 열심히 잘 드십시요~아셨쵸?

  • 작성자 10.07.30 23:53

    소리님~안녕하세요 그렇지요 누구와 먹느냐가 매우 중요한걸 절실히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곱고 고운말씀에 진한
    감동이 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0.07.30 22:44

    댓글 늦었습니다.제가 어디 좀 갔다 왔습니다. 그래도 중복치러셨네요. 전 입맛이 없어 수박으로 대신했습니다. 내년에는 옆지기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 해봅니다. 저 좋아하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길~~

  • 작성자 10.07.30 23:57

    진한커피님~너무도 고맙습니다 그렇게 되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0.07.31 05:42

    불면증으로 이렇게 날를 꼴까닥 새고보니 초복날 먹다 남은 냉동실 삼계탕이 생각 나네요.
    혼자라는거 외로움.....
    멀리 가 버린 내 짝꿍이 보고 싶네요...
    무더위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대구 아줌마가 빌어 봄니다.

  • 작성자 10.07.31 07:28

    몽실이님~안녕하세요 님깨서도 짝궁을 먼저 떠나보내신 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불면증 건강에 유해 합니다 제가
    곁에서 자장가 라도 불러 드리고 싶군요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8.01 05:40

    높은 습도와 뜨거운 백숙에서 몽글거리며 올라오는 더운 김... 거기에 뜨거운 날씨...모든 것이 '중복'이라는 단어에 딱 맞는 분위기랍니다^^ 삼계탕 재료를 시켰는데 닭을 빼고 다른 것은 모두 완벽하게 갖고 온... 헉~ 날 더운데 짜증도 못내고~ 그럼 모두 더 열받으니까...그래서 포기하고 피자를 왕창 시켜 먹은 우리집도 있는걸요!!! 퍼펙트님 혼자계셔도 중복에 삼계탕 드셨다니까 부럽습니다~중복날 닭은 구경도 못하고 피자먹은 우리집 생각하시고 웃으십시오!!!ㅎㅎㅎ (아름다운 꽃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8.01 07:52

    까르르님~안녕하셨어요 부끄럽습니다 괜시리 외로운 마음에 투정을 부렸나봅니다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유념
    하시고 늘 웃음꽃피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채워 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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