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5년 3월13일 목요일 10시 미추홀구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5층 교육실 에서 치매 안심 예방요리강습 프로그램 을 시작했다.
미추홀구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지난주 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늘 두번째 수업을했다. 전주에는 샐러드 만드는 실습을 하였고 이번주는 김밥은 김밥인데 모양이 다른 납작 김밥이다.
먼저 겨란을 풀어 지단을부치고 꼬마햄과 스팸은 노릇노릇 후라이팬에 구워 낸다 상추와 딸기도 준비한다음 따뜻한 밥을 참기름과 소금을넣고 비빈다 . 준비한 김밥김을 3등분으로 자른후에 비빈 밥을 움켜다 김 위에 골고루 펴 놓은 다음 상추잎을 반으로 잘라 밥위에 얹고 스팸과겨란 도 얹어 통깨를 솔솔뿌리고 김밥을 3등분으로 접어 용기에 담는다 . 옆 자리에 유브초밥도 하나 곁드리고 딸기도 반으로 잘라놓으니 환상적이다 꼬마햄을 칼집내어 구워놓으니 꽃송이가 되고 예쁘게 장식되어 근사한 김밥셋트가 완성 되었다.
이렇게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실습하며 배우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와서 한끼 식사도 해결 하게되니 1석3조가 되는 좋은 프로그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