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목사가 되 가지고 말이야
두 번씩 박사논문 표절이나 하고,
박사 학위 다 내려놓을것 처럼 뻥치더니, 감감 무소식이고,
설교도 대필해서 하고,
설교때 습관적으로 거짓말하고,
설교후 기도도 제대로 못해서 남이 써준 원고 읽고,
지우개들 시켜서 자기한테 바른 소리 하는 글들은 다 지우고,
헌금 줄어드니까, 성령, 은혜 팔아서 은근히 헌금 부추기고,
교회 직원과, 직원 가족들까지 다 동원해서 토비새 자리 채우기 강요하고,
별의별 짓을 다해도 헌금 안 걷히지,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다 회개하라고 권면하지,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이제 정관 개정해서 교회법으로 니 자리를 굳힐라고,
나이 60이나 먹어가지고, 인생 그래 살면 안 돼, 이 사람아. 도둑놈 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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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면 안 되겠지?
(댓글이 다 지워져서, 그 전에 댓글 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첫댓글 할말했고 들을 말 했구만
평소 나이 먹은 것 자랑처럼 얘기하던 인간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 포에버 어른들에게 하는 짓거리 보니 그 나이도 헛 먹은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 안되겠지?"
는 개콘 코너 유행어 보다도 더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분을 개콘 개그맨으로 강추합니다.
사실을 정확히 말하셨습니다.그래도 귀가 막혀서 들은척도 안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