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색과 검약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 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 왔다.
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 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준열하게 검약한다. .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옮긴 글-
첫댓글 인색과 후함.....보시의 길은 가까운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한없이 후하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