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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으로 닦았을때 깨끗해지는건 치약 속 성분으로 인해 표면이 미세하게 깎여 나가면서 깨끗해지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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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래의 금제품(14K, 18K, 순금)은 다소 깎여 나가도 지장이 없지만 도금 제품을 치약으로 닦았다가는 그 생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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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제품을 치약으로 닦았다가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한 분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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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금제품은 빨래 삶을 때 옷속에 잘 묻어서 함께 삶은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아주 깨끗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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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진주라든지 유색(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보석이 함께 디자인된 제품을 삶았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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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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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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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찮더라도 가까운 귀금속상에 가시면 초음파세척을 서비스로 제공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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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 깨끗해질 수는 없죠~ 특히 큐빅이나 다이아제품이라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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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깨끗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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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은도 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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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켜줘서 거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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