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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Re:대한파킨슨병협회 부산경남지부 모임을 마치고...
탄탄대로 추천 0 조회 219 10.02.01 03: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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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1 08:20

    첫댓글 멀리서 부산모임이 성대히 잘개최되었다니 이번모임을 주최한 주마등님과 회장님,탄탄대로님등임원님들과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께 찬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중에도 저의 부친까지 만나뵈었다니 너무감사하고 몸들바를 모르겟습니다.
    부친께서 당황하여 실수라도 하지않았는지 아직통화 하지못하여 잘모르겟읍니다.
    저역시 정이 없는 이곳이 점점싫어져서 금년가을부터 부산에 가서 아버님과 함께 살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10.02.02 02:11

    만나뵙기전에 전화를드리고 방문을 해서 당황하지 않으셨구요 김선생님께서 아버님걱정을 많이하신다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부친께서 김선생님 걱정을 하신다고말씀하시면서 연금으로 생활 하시는데 별로 어려움 이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혹여나 연세가높으시고 해서 홀로지내시기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으나 기우엿다고할까요 건강하신모습에 가벼운마음으로 돌아올수있었답니다













  • 10.02.01 17:10

    탄탄대로님 부산모임이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주마등님과 탄탄대로님 여러모로 신경쓰신것 감사드리고 두분꼐서 그동안에 노고가 많은회원분들 꼐서 참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환우님 들 가족처럼 서로 아품을 나누는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2.02 02:33

    저는 고생한것이없고 주마등님 미송님 조경나무님께서 고생많이하셨구요 메드트로닉 회사에 후원 요청을하여서 다행이도 후원금 50만원을 받아서 문경애선생님의 책을구입하여 모임에참석하신환우분들께 나누어 드릴수있었기에 한편으로 보람도느낌니다

  • 10.02.01 22:59

    사진을 보니 많이 수고들 하셨겠습니다 탄탄대로님의 열정이 한눈에 보이는듯하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시는 부산 경남 자부 환우님들 감사합니다.모든일에 열성을 보이는 탄탄대로님이 궁금하였는데 미남이시군요 앞으로도 더욱 알찬 협회의 발전이있으시길 .........

  • 작성자 10.02.02 03:11

    오성님의 과찬의 말씀에 송구스럽습니다 올겨울 날씨가 추워서 미남들이 다 숨어 버렸나봅니다 아무튼 칭찬에 고래도 춤을춘다고하였는데
    기분이업되어 엔돌핀이나오는 것같아 감사를 드립니다 긍정의힘과 칭찬의 아름다움을간직하신 오성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알찬협회로 발전하는데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는 분으로 여겨지오니 동참에손길을 부탁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2 13:26

    스칼렛님의 마음고생 얼마나힘드십니까?가족들에게도 말못하실 사정이 파킨슨병이란 불명예스러운 병명때문에 라고 생각됩니다만
    사회적인 인식이부족하여서 그러실겁니다 그래서 협회가 발전하여 사회인식을 바꿔나가기위한 발돋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도 더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분들도 더많다고 할까요 아직은 젊으시고 초파이신것같은데 너무염려안하셔도 파를정복할날이머지않아 올겁니다 힘내시고 운동열심히하셔서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10.02.02 09:05

    한달간 공고를 올려놓고 걱정도 많이했습니다.작년보다 더작게오면 어쩌나하고 한달간 최선을다해 전국에계신 환우님들에게 폰으로 문자로 몇번씩이나 혹시 날짜를 잊어 버릴까해서 연락하고 저녁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모던일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저가 아니라도 누구든 십자가를 지고 파병협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을때까지 해야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협회를 남의일같이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모두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도와주십시요.나 한사람이라도 더 가입하셔서 협회의 힘을 실어주십시요. 08:57

  • 작성자 10.03.20 12:45

    주마등님의 헌신적인 노력의결과라고 생각하면서 아직도 이런모임이 없나찿고계신분들이 많다는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많은환우분들이 연로하여 인터넷의 도움을 얻지못하고 계신분들이너무나 많다고 봅니다
    협회에서 할일은 태산같으나 일할사람이 없으니 지역마다 지부장님같은분만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 !?

  • 10.02.02 16:39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늘 협회를 위해서 앞 장 서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2.03 11:58

    대구 경북튤립회원들의 단결된모습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써니정님과 은조님의 봉사정신이 동병환우님들과 가족과같은 사랑을 나눌수 있는

    에너지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대구 경북지부 모임도 조만간에 이루어져 지역에 계시는 많은환우들과 서로가 좋은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대구경북지부모인이 활성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0.02.08 13:53

    늦으나마 탄탄대로님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 내려 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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