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얽매인 것들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예수님의 언행.
사람이 예수님의 언행을 참되게 깨닫게 되면, 자신들을 얽매는 것들이 무엇이라는 걸 깨닫아 가장 먼저 그런 거짓된 것들로부터 벗어나 자유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고 그들이 어찌하여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몰라 뵙고 살아가다 하나님께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 형벌에 떨어질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며 그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절친한 사이가 되어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부부지간이나 부자지간이나 친구지간이나 민족지간일지라도 하나님의 최종 심판날에는 저들과 영원한 생이별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될 일을 슬퍼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당할 각오를 하고 만민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한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악습으로 살아간 죄악의 형벌이 너무도 처참하고 고통스러운 지옥 형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웃들끼리 얽히고 섥힌 사소한 문제들을 폭력으로만 해결하려 할 뿐, 인간 고통의 근본 원인이 되는 죄악, 곧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불순종한 죄악된 삶에서 먼저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불행의 근본 원인이 되는 죄, 곧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악의 삶에서 먼저 벗어나려 하지 않고, 혹여나 자신들이 남들로부터 육적인 것들로 빈약해 무시당해 짓밟힘을 당할까봐 두려워 합니다.
마치 탕자가 하나님 아버지의 품(뜻) 속(안)에서 살아가는 일들을 무미건조한 갑갑한 속박으로 취급해 무시하고, 자신의 몫을 챙기고 집을 떠나 생면부지의 타관객지를 떠돌면서 온갖 죄악이 들끓는 곳에서 뭇 죄인들로부터 속임을 당하고 모든 재산을 다 빼앗기게 된 일들만 원통해 하는 짓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된 탕자가 자신을 속이고 괴롭힌 뭇 원수들에게 폭력적 우월로 복수하는 일이 선결 문제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저버리고 떠난 자신의 불효불충한 죄악 때문에 이런 불행을 당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 선결되어야 활 문제입니까?
사람이 아무리 이웃들로부터 억울한 대접을 받았을지라도 자신이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해 떠난 배은망덕한 죄악에 비하면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헌신짝 취급해 버린 탕자가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주변 사람들과 만물들로부터 참담한 무시와 천대를 받고 당하여도 그 억울함을 하소연 할 길이 없습니다. 마치 천국을 떠나 지옥 불꽃에 들어간 악인이 자신을 괴롭히는 불꽃들의 만행과 구더기와 벌레들의 천대 행위를 그 누구에게도 호소연 할 수 없듯,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상태에서 받고 당하는 악인들의 만행과 자연 재해에 대해서는 그 어느 누구도 억울하다고 하소할 자격이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가장 먼저 자기 신분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교육해 다스릴 사람은 천지 중에 한 사람도 없고 오직 만물과 이웃들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는 걸 알고 그에게 나아가 두번 다시는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거역하는 천인공노할 죄악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서원하고 예수님의 언행으로 재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자신을 까닭 없이 미워해 핍박하는 모든 원수들이 저지른 죄악은, 자신이 하나님(예수님)의 하해 같은 은혜를 저버리고 떠난 죄악에 비하면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한 경미한 매들로만 보입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2:19) 하심 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까닭 없이 괴롭히고 짓밟을 수 있는 존재는 천지 중에도 없지만,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악을 범할 때에는 하루살이에게라도 억울하게 짓밟힘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조석 사이에 멸한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욥기 4:18~20) 하셨습니다.
지금 온 인류는 하루살이 수준에도 못 미치는 온갖 종류의 허수아비 독재자들의 만행에 시달림을 받으며 저들로부터 자유하고 해방받으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하루살이 수준의 허수아비들이 하나님의 품(말씀)에서 떠난 뭇 탕자들을 우한 바이러스로 희롱하는 짓들을 보십시오. 이에 대한 대응책을 사람들이 아무리 계획하여도 사단이 마련해 둔 챗바퀴에 갇힌 다람쥐 꼴이 되어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하루살이 수준의 허수아비들을 괴멸시킬 수 있는 영약(靈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실세자 예수"라는 책으로서 이 책에 기록된 내용들은 예수님의 철장 권세와 같아서 모든 얽매인 것들을 두들겨 부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