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쟁이들~
꾸꾸 밀롱가의 와인을 순식간에 솔드아웃 시켜버린 장본인들~
선배님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린 춤실력과 비주얼!
역시 최고의 땅게로스들~~~
복작복작 수다도 떨면서!
라무르님 덕에 프랑스어(불어라고 하믄 연식 털리니꽈~)도 배워보구요~
봉쥬르~
메르시 보꾸~( 멸치 볶음일까요?ㅋㅋㅋ)
아무르(아모레 사랑이란 뜻인지 첨알았네요~)
역시 수다는 지식을 ㅎㅎㅎ 남겨주는 군효!
사진을 못찍은 분들도 있어서 아쉽!
인기가 넘 많아서 자리에 앉아 있지도 못하시는 분들 가득 ㅎㅎㅎ
에르또, 임사장, 강박사님 등등
이번주는 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어요!
다음주 수업 후엔 더 많은 분들과 수다를 또 떨고
론다를 누벼 봅시다!!!
꿀 아브라소 124기
헤더, 라무르, 에스프레소 뒷줄은 로드님
다들 모이리 이쁜 고야요!!!
제드 선배님이 죨리님께~ 수업때 배운 발도사를 복습해 주고 계셨구욤!
복어 강바다는 수다떨랴
울 예쁜 님들과 춤 추느라 정신이 헬렐레
다음주 토요일도 빅토르쌤과 강바다쌤이 활짝 웃으며 반겨드릴게요~
나를 따르라!!!!!
첫댓글 훈훈했군요? 근데 같이 배웠는데 저는 온몸이 배기거든요 ㅎㅎ 기초체력 좋으신 울 동기님 부럽습니다 한주도 평안히~~
오~ 와인파티!!! 토요반도 훈훈하네요~ 124기 화이팅💕
첫 밀롱가의 실패를 극복하고, 이번에는 세번의 딴다를 완료했습니다.
버벅거리는 저를 끝까지 상대해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옆에 앉아계시던 죨리님께 까베(실제로는 걷기연습) 신청을 2번이나 했는데,
슬리퍼를 신어서 안되신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탱고 잘추시는 선배님과는 슬리퍼도 멋진 탱고화로 변신하는 기적을 봅니다. ㅎㅎㅎ
차근차근 성장해 나갑시다~^^
꼭 춤신청이 되지않아도
탱고음악을 감상하며 여유있는 시간 보내는것도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다음시간엔 더 흥나게 만나요^^)/
춤 신청의 거절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도리어, 감상만 하시려던 죨리님께 죨라댄 제가 죄송하지요. ㅠㅠ
"쉽다. 쉽다. 너~~~무 쉽다."라는 빅선생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