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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콜드 마운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나 무 추천 0 조회 289 10.12.22 10: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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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2 10:34

    첫댓글 주드로 보는 재미로 티비에서 몇번 보았지요..좋은 영화 였어요..쟁쟁한 배우들하고..

  • 작성자 10.12.22 10:38

    아~ 텔레비젼에서는 방송을 해 주었나보군요..
    안소니 밍겔라감독이 뭔가를 아는 사람이라서요..
    잘 만들었던 것같아요...배경화면도 넘 좋았죠...루마니아에서 촬영했다고해요..

  • 10.12.22 11:25

    좋은 영화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22 12:08

    안 보셨음 꼬~옥 한번 보세요...
    인만과 아이다의 애절한 그리움...아이다와 루비의 우정...
    평범한 우리가 전쟁으로 인해 삶자체가 송두리채 변해 버리는 피해 등등...
    넘넘 잘 됐어요...

  • 10.12.22 12:17

    콜드 마운틴이라는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님의글 잘 읽었습니다..^^* 전쟁터로 나간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는 아이다와 인만의 애틋한 사랑을 만남으로 마무리한 그영화가 문득 보고싶다는 충동을 느낍니다..^^*

  • 작성자 10.12.22 13:09

    전쟁의 폐허속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찌생각하면....커다란 행운이고 신이 주신 선물인거죠...

  • 10.12.22 12:32

    시간 내서 함 볼께요~~
    감사해요..^^*

  • 작성자 10.12.22 13:10

    짧지 않은 글 보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이... 뭔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꼬~옥 함 보세요

  • 10.12.22 20:10

    두번이나 봤어요.
    르네 젤위거의 목소리 연기도 기억에 남고
    노래소리도 기억에 남아요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아프게 표현한
    니콜 키드만의 역도 좋았어요.
    근데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훨씬 더 감동적이고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다시 봐도 그 감동 여전 할것 같습니다.
    줄리아 비노쉬의 조용한 연기도 좋았고..

  • 10.12.23 07:24

    두분다 영화 매니아신가 보네유..^^* 부럽습니다..^^* 켁~

  • 작성자 10.12.23 15:14

    아~ 잉글리쉬 페이션트^^
    사막만큼이나 메마른표정의 알마시.캐서린의 이니셜 C.
    그러게요....잉글리쉬 페이션트가 훨씬 좋았죠..

    남북 전쟁이야기는 이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써 먹었기때문에
    콜드 마운틴에서는 감독의 부담감이 컸을거예요..
    콜드 마운틴은 왠지 책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기회가 있음...함 봐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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