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발류는 인테르 밀란의 관계자에게 이적과 관련된 만남을 갖고자 하는 맘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발류는 포르투갈과 첼시에서 베테랑 수비수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인테르를 맡게 된 호세 무링요 감독 밑에서 다시 선수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것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카르발류는 무링요 감독과 FC 포르투와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었었다.
이런 소식은 카르발류가 지난 5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놓치자 첼시의 전 감독 아브람 그랜트를 비판한 후 공공연히 흘러나왔다.
그랜트는 루리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오기전 첼시를 이끌었지만 카르발류를 비롯한 첼시 선수들의 믿음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결국 첼시를 떠나게 됐고 스콜라리 감독에게 첼시의 지휘봉을 넘겼다.
카르발류는 무링요가 감독이던 지난 2004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고 이후 두 번의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카르발류는 최근 인테르 밀란의 지휘봉을 잡은 무링요 감독을 따라 가려 하고 있으며,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와 미드필더 프랑크 람파드의 인테르 행도 점쳐 지고 있다.
김범근
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746524
이글 어떤분이 올린거 같앗는데, 없어져서 못보신 분들 보시라구 올린거예요 ㅋ
첫댓글 죄다 떠나고싶데 . .
카르발료는 진짜 무링요좋아하네
ㅇㅇ 어서와
EPL 왜 이렇게 다 어딜 가는 느낌이...
리키...가면안돼
그러지마 남아줘 젭라
ㅂㅇ
자기 미래는 첼시에 달려있다 라고 얼마전에 인터뷰했는데..
리키 나노 테클로 세리에를 호령해줘!1
어서오세요 ㅎㅎ
이러지마라.......
퍼거슨"인생의 기회는 많지 않다 있을때 잡아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감독한테 투덜거릴때가 엊그제같다ㅋㅋㅋ
가고싶으면 가는거고 ㅠㅠ 이바노비치 키우자.
그럼 알렉스가 주전인가
좋다
가고싶으면 가고...... 남고싶으면 남고......
인테르 수비필요한가...사무엘-코르도바라인만으로도 최강인뎅...
마테라치, 키부,,, 키부가 로테이션 아까워서 미드 돌리고 윙백가고 그런거 아님?? 키부 어떤 포지션이든 나오던데 점점 자네티가 되가고 있음.
잘어울린다
안가면 좋겠지만....ㅠㅠㅠ
안간다..
세리에팬으로서 환영~~~~
안갔으면 한다
이런........ 아쉽네
무링요 추종자들이 다 움직이는구나 램파드에 이어 카르발료까지 ㄷㄷ
너도가 ㅋㅋ 무링요 좋아하는새긔는 가도 돼 ㅋㅋ
새긔.. 참 듣기 그렇다.. 아뒤는 애국자인자.. 매너는;;
퍼거슨이 폴투갈 감독이여서 만약에 스콜라리처럼 인생의 기회는 별루없다 왔을떄 잡아라 카르발료가 가거라 이러면 첼시팬들은 기분이 어떨까?
첼시팬인데 그런 말해도 별로 기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감독으로서 그런 말은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제가 볼때 첼시 떠나 인테르 가는게 기회 잡는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은데..ㅎㅎ
날두는 레알이 자신의 꿈의 클럽이라고 했으니 이번이 정말 기회일수도 있겠지만 리키는 첼시에서도 붙박이 주전인데 인테르 간다고 그게 큰 기회라고 할수 있을까요? 리키에게 인테르가 꿈의 클럽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무리뉴 보고 가는 건데요
뭐, 어쩌라구요...리키가 떠난다면 존중해줌..아쉽긴 하지만..-_-
일본 스트라이커 다카하시 같은데 다까시님 아이디가 왜 난 자꾸만 다른 생각이 쿨럭
첼시팬이지만 괜찮을것 같은데... 리키를 존중해줬을듯..
안간다며? 이거 옛날 기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