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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그림의 떡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68 24.07.26 22: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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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6 23:20

    첫댓글 저는 아모스님이 승부수를 던질,
    아모스님과 동반자가 될 아름다운 여성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7.27 06:57

    멋진 여성의 상큼함...
    늘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허나 그 이면의 추함 또한 존재함을
    잘 알기에 망설여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7.27 09:16

    @프리아모스 보이지않는 것까지 보고자하니 참 어렵습니다. 지금의 우리외형은 우리가 살아온 세월의모습이 아닐런지요~ 보이는대로 보고자하면 멋진 여성의 상큼함 또한 이제껏 상큼하게 살아오지 않았을까요, 물론 삶이 항상 상큼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상큼함을 보인다면 그자체만으로도 상큼하게 살려고 노력한 댓가가 아닐런지요~~

  • 작성자 24.07.27 09:33

    @신데렐라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운운...
    여기까지 보아야 내 안의 부처를 보는거라 합니다.
    헌데 요원한 일이고,
    맞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연륜은 지금의 우리모습이지요.
    그걸 인정해야지 하면서도
    욕심이 앞을 가려 못보고 있습니다.
    이번 월요일 수락산 모임에 나오시어
    못보고있는 제 우매함을 깨우쳐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 24.07.27 05:09

    상대적 유한의 세계에서
    절대적 무한의 세계로....

    불교적 색채가 아주 농후한 세계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7 07:02

    불교를 바로 알면
    모든 것이 불교 아닌게 없다 합니다.
    이것도 불교요
    저것도 불교며
    하다못해 유사종교까지도
    다 불교라 하는군요.
    언제까지 이러고 방황해야 하는지...
    이따 뵙겠습니다.

  • 24.07.27 05:26

    짝사랑이네요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상대가 싫어하면 도로아마타불이지요
    저 여자가 마음에 든다 저 여자가 좋다
    아무리해도 돌아보지 않는다면 헛일입니다
    물론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잘못 접근했다가 창피당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볼적에 눈이 여러개 입니다
    여러개의 만족을 가추었다면 접근해 보시지요

  • 작성자 24.07.27 07:02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27 07:37

    댓글을 읽으며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서로의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구나'
    하고 말이지요.
    제 글의 논지는
    '길목회원의
    길목회원에 의한
    길목회원을 위한'
    그런 취지였습니다~^^

  • 24.07.27 09:08

    언제나 이론은 완벽 하지만 현실은 아니라는거 ㅋㅋ
    사랑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는 아모스님
    아직도 사랑을 못찾앗으니 ㅎㅎ

  • 작성자 24.07.27 11:24

    제가 그래요~~~ㅎ
    오죽하면 '손만 잡고 잔다' 했음에도
    믿으려 들지를 않으니...
    휴~!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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