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췌장암 판정받구 친하지도 않은데 늘 연락오는 비호감 친구가 있었는데요.촉이 진심 으로 걱정하는 건지 죽은지 살은지?? 간보기로 탐색하는건지 표시가 나서 바로 차단 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집단이던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 위안 안주거리 삼어려고 악착같이 남의 일에 파고 드는부류 들이 있지요~~
오늘 참 누워서 챔뱉기 이지마는 가족중 둘째 형 카톡을 차단 시켰네요. 맨날 문자 와서 말로만 절절하게 걱정하더니 조카랑 형수랑 셋이서 제가 입원하던 병원에서 마주쳐도 보는둥 마는둥 음료수 한잔 대접 못받았던 적 있지요~~
그때 그 마주친 병원에서 제가 바로 입원 한걸 알고 있어도 문병한번 올 생각도 없고 여지껏 태무심 하게 지냈는데요. 근데 수시로 카톡이 날아와서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성격이 좋아 저처럼 몹쓸병에 안걸린다는 자랑을 해댈때부터 "" 속으로 정상적인 사람인가??""
의구심을 느끼게 되기 시작 했는데요. 일평생 제겐 도움1도없이 민폐만 끼치고 그좋은 직장 그만두게 만들고 동업하자 꼬드겨서 완전 물먹게 하고 인생 진창길 고생길로 접어들게 만든사람 들 이기도 하지요~~
오늘 연락온김에 마침 잘됐다 싶은 생각이 저런 무심한 사람이 집안일에는 또 행사가 있음 도움도 안되면서 불화를 일어키니 제 사후 시달리게 될 둘째가 걱정이 되더군요.
혼자서 제가 가고나면 큰일 치르기도 벅찰건데 가족들중 도움이 제대로 될 만한 이는 셋째 형님 혼자만 있는것 같구 홀로 되신 누님은 마음 뿐이겟구 나머지 큰형 둘째형 여동생은 실제 이 시기를 겪고보니 남보다도 못하더군요~~
그중에서 문제를 일어킬 소지가 제일 큰 둘째형 한테 마지막 은 아직 아니지만 맑은 정신일때 인사 겸 통보?? 를 하게 되더군요~~
제 장례는 없다고 무빈소 이고 가족들 친척들 엄마 또 백세가 넘어신 작은 아버님 내외분 한테 죄를 끼치는것 같아 조용히 가기로 했어니 제 사후 신경 완전 끊어도 돤다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는지인들 친구들 진심으로 슬퍼해주고 찿아올이도 있지마는 갈때는 민폐 안끼치고 조용히 떠나려고 하지요.
근데 그얘길 했더니마는 뭔 심뽀인지 오늘 억지로 병원 찿아오겟다는걸 거절 했습니다. 아마 포항에 볼일이 있는듯
좀 봐줄만 하고 경산 있을땐 내 몰라라 하더니 오지마라 하니 또 찿아 오려 하구?? 형제지마는 거기까지만 저와 인연이고 끝맺을 시점이라 생각 했지요. 근데 정말 그렇게 통보를 하고 보니 얼매나 속이 후련 하던지요~~
그리고 오지도 않어면서 잦은문자도 걱정이 되어서가 아니고 죽어가는지 살런지?? 그저 재미삼아 간보기로 연락하는것 같아 카톡 까지 차단을 하고요~~
전화까지 스팸으로 하느냐 고민중 이지요. 일평생 마음 다칠일이 더 많았구 질기고 몹쓸인연 였지마는 핏줄이라 끊지도 못하고 오랜세월 이어져 왔지마는 이렇게 큰 시련이 끝맺음을 맺게 하네요~~
아마 장례없다 했어니 조의금 안나가게 되어서 좋아라 할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 부끄러운 가정사 참말로 누워서 침뱉기 이지마는 속에 넣어 두고 살았던 얘기 꺼집어 내고 몹쓸인연을 나름 교통정리를 하니, 정말 수십년 오랫동안 앓아 왔던 이가 쑥 둘러빠진 후련한 느낌입니다~~
오늘 날이 새고 오후에 퇴원 할텐데요. 금요일은 또 CT 촬영 결과도 보고 항암도 할 예정 이지요~~
지금 모든 역량을 집중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결과가 또 신통찮음 어쩌나 싶은 생각이 있어 그렁가 잠도 훌쩍 달아나 버렸네요 그래서 간만에 이렇게 안좋은 가족사 얘기로 안부를 새벽에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가슴이 답답하네 내 경우가 생각나서 말야 자네 말처럼 고약한 병에 걸리니 적 과 아군이 뚜렸하더군 사람 정리는 그 처지에 놓이니 칼 같이 자르게 되더라 평소 같았음 이해하고 넘기고 말았을 것도 상처 자리가 깊게 패이더만 3년 전까지 죽었능가 확인전화 오더만 더 밝은 소리로 대꾸 하곤 했더니 이젠 뚝 그렇게 걱정되었음 투병할 때 뒷담화로 뱅뱅돌지나 말지
자네 말처럼 누워 침밷기지만 참내 내 작은 올케 참 어예 그리 야속하던지 그렇게 앓고 있어도 전화 한통 없어 작은 오빠는 왔다 갔는데도 지금껏 그 껀에 대해선 말안해 이유란게 뭐있나 본인과 평생 앙숙으로 지내는 큰 올케가 내곁에 있다는 이유라네 큰 올케도 지나는 길에 들럿다 알고 찾은 건데 내가 손수 연락 했다고 앙심 품은 거지 인간이 그렇더라 해서 지금까지 작은 오빠와만 연락한다 원래 뿔뿔이 흩어져 자란 남매들이라 정도 없고 기대 같은 것도 없었는데 그래도 지금껏 괘씸해 자네도 잘했어 인간의 고통은 언제나 본인이 짊어지고 견뎌야 해 극한 상황에 서면 아무도 없어 혼자지 외롭고 무섭지만 지나면 오히려 편터라 난 아플때 혼자 있는게 정신 집중하기 좋더만 세상 다 잊고 내 생각만 하니까 드디어 밖에 나가 밥벌이 안해도 된단 그 것만으로도 행복하기까지 참말로 평생 처음 오래 쉬어 봤지 자네 마음 편히 가지라고 써 봤네 편안 해지라고..
ㅎ 통보하고 차단 시켜버리구 이렇게 속에 있는 부끄러운 가족사를 꺼집어 내고 보니 되려 속이 다 후련합니다. 윗사람으로 내리사랑 그런건 1도없구 속은 밴댕이 속처럼 좁아터지고 일생 도움 1도 되지도 않는 사람들 터트리고 이리 후련한것을 진즉 왜 이리 하지 못했던고 후회마저 생기려 하는군요.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 나는 부류들 어젯밤 마지막으로 전화기 들고 하나하나 정리를 다하고 보니 마음이 후련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사나이가 홀로라서 두려운일 까지야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저렇듯 보기 역겨운일은 인제 냉정하게 피하고 살고 싶습니다.
에고.. 투병만으로도 힘드신데 그런 마음 고생까지 하신다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마음으로 금박사님 쾌유를 바라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훨씬 많으니! 좋은 기운, 긍정적인 기운은 부정적인 나쁜 기운보다 더 힘이 세다고 믿어요. 금박사님의 아군만 생각하시고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
지금은 누구 생각해서 행동하실 대가 아님니더 본인 맘 편한대루 판단하시고 치유에만 집중 하실 때이시니 그저 모든 걸 내려 놓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면서 몸과 맘 편안 하셔서 하루라도 빠른 쾌유 바랍니더 추워지는 겨울철 고뿔 걸리지 않도록 따습게 잘 챙겨 입으시고 잘 드시고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더~~~
네 제생각이 많이 짧았던게 오랜세월 징그런 인연 이었지만 운명처럼 숙명처럼 안고 살아온 형제 핏줄이라는 것 땜시 마지못해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끌려오고 맞춰진 삶 같습니다.인제 새로운 삶은 끌려가는 삶에서 오로지 저만의 행복 최우선 적인 삶을 살게 될겁니다. 사실 제겐 그래도 삶방에서도 많은분들 진심으로 응원 기도 해주시는 분들도 믾어시지먼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이들 학교 고향 친구들도 많구요 사회 친구 지인들도 많습니다.
불행히도 가족 형제들은 그저 처음 인사치례 뿐이었구요 그나마 오늘 글 소제가 된 둘째형 십원짜리 한장 도움도 없이 말로서 문자로만 간보기를 하더군요. 돈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 시국에 가족이란거 진심으로 걱정 해준다는건 겅제적인것 금전적인 지원이 진심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먼저 문자 전화 간보기 하던 넘들 다 제 계좌번호 알고있고 평소부터 필요없을땐 돈주니 마니 하는놈들 이었지요~~
인제 그런 제인생에서 걸리적 거리고 얄팍하게 살아가는 넘들 디부분 다 지우고 정리를 했습니다. 세상 왜그리 고린내 나게 사는지 원 그러다 사필귀정 자기들도 고통을 겪고 피눈물을 흘리게 될수 있지요~~
돈도 경제적 관심에도 인색하던 형제 자매들 돈욕심 재산 욕심은 또 왜그리 구역질 나게 많던지요 피도 눈물도 없더군요. 돈도 돈인데 제가 서울대병원 다닐때 큰애가 부자지간 인연끊구 집 나가고 청각장애인 저 혼자 서울대병원 다니기가 소통이 힘들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았는데요.
그중하나 채혈하고 한달중에 한 며칠 입원 담당자랑 전화소통 연락하고 입원일 병실 맞추는 건데 전화 두통 정도 받어면 되는데요.
형제 자매중 누구하나 알면서도 관심조차 없더군요. 그래서 여동생한테 간절히 부탁했는데 두달 그것도 제게 오만 씹은 소리 잔소리 유세부리며 하다 못하겟다고 자기가 살아야 겠다구 냉정히 거절 했는데 제 대구 친구가 회사일도 바뻐지마는 기꺼이 남은평생 도우미로 해주겠다 하더군요.
대구 친구들 개인적으로 선뜻 100만원 이상 선뜻 도와주었고 수시로 걱정 연락두 오고요 맛나는것 사주러 집으로 자주 첯아오곤 했습니다.
그외에도 진심으로 아낌없이 힘이 되어주는 분들 많았는데 가족 형제가 제일 비인간적이고 사람냄새 정이 없더군요. 인제는 제생각 잘먹고 잘살고 인제 절 잊어뿌라고 얘길하고 싶네요~~
첫댓글 默
가슴이 답답하네
내 경우가 생각나서 말야 자네 말처럼 고약한 병에 걸리니 적 과 아군이 뚜렸하더군 사람 정리는 그 처지에 놓이니 칼 같이 자르게 되더라 평소 같았음 이해하고 넘기고 말았을 것도 상처 자리가 깊게 패이더만 3년 전까지 죽었능가 확인전화 오더만 더 밝은 소리로 대꾸 하곤 했더니 이젠 뚝 그렇게 걱정되었음 투병할 때 뒷담화로 뱅뱅돌지나 말지
원래 남보다도 못했지요.
그래도 묻고 수용하면서
살아왔지마는 이 다 죽어
가는 시국에도 넘 하다
싶더군요.
나중에 문제나 또 일어킬거
같기도 하더군요
차라리 무관심으로 계속 냅
두면 좋을텐데 도움은 못될망정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요.
주기적으로 잊을만하면
문자로 집적거리고 하니
정말 열불천불이 나대요.
일찌감치 진즉에 이렇게
했어야 할걸요.많이 늦은감
마저 있지마는 그럐도 그나마
인연 끊듯이 통보하고 나니
정말로 오랜만에 속이 다
후련 합니다.
자네 말처럼 누워 침밷기지만 참내 내 작은 올케 참 어예 그리 야속하던지 그렇게 앓고 있어도 전화 한통 없어 작은 오빠는 왔다 갔는데도 지금껏 그 껀에 대해선 말안해 이유란게 뭐있나 본인과 평생 앙숙으로 지내는 큰 올케가 내곁에 있다는 이유라네 큰 올케도 지나는 길에 들럿다 알고 찾은 건데 내가 손수 연락 했다고 앙심 품은 거지 인간이 그렇더라 해서 지금까지 작은 오빠와만 연락한다
원래 뿔뿔이 흩어져 자란 남매들이라 정도 없고 기대 같은 것도 없었는데 그래도 지금껏 괘씸해 자네도 잘했어
인간의 고통은 언제나 본인이 짊어지고 견뎌야 해 극한 상황에 서면 아무도 없어 혼자지 외롭고 무섭지만 지나면 오히려 편터라 난 아플때 혼자 있는게 정신 집중하기 좋더만 세상 다 잊고 내 생각만 하니까 드디어 밖에 나가 밥벌이 안해도 된단 그 것만으로도 행복하기까지 참말로 평생 처음 오래 쉬어 봤지 자네 마음 편히 가지라고 써 봤네 편안 해지라고..
ㅎ 통보하고 차단 시켜버리구
이렇게 속에 있는 부끄러운
가족사를 꺼집어 내고 보니
되려 속이 다 후련합니다.
윗사람으로 내리사랑 그런건
1도없구 속은 밴댕이 속처럼
좁아터지고 일생 도움 1도 되지도 않는 사람들 터트리고
이리 후련한것을 진즉 왜 이리
하지 못했던고 후회마저 생기려
하는군요.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 나는
부류들 어젯밤 마지막으로
전화기 들고 하나하나 정리를
다하고 보니 마음이 후련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사나이가 홀로라서 두려운일
까지야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저렇듯 보기 역겨운일은 인제
냉정하게 피하고 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금박사님.
평온한 마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제 차라리 문자가 잘
온것 같습니다. 그 기회로
징한 인연 아무런 미련없이
탈탈 털어버리게 됐어니까요.
이런것보면 너무 인내하고
사는것도 별로 현명치 못하단
생각이 듭니다.
@금박사 네
정리할 부분은
이참에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도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페이지 간만에 샴페인 터트린듯
사이다 같은 쾌감마저
느낍니다. 잘묵고 잘살아라고
속으로 소리쳐보네요.
감사합니다.
힘을 내십시요
금박사님의 빠른 회복의
마음의 기도를
하겠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 모든 역량을
쓸어넣고 있어니 좋은 결과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에고.. 투병만으로도 힘드신데 그런 마음 고생까지 하신다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마음으로 금박사님 쾌유를 바라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훨씬 많으니!
좋은 기운, 긍정적인 기운은 부정적인 나쁜 기운보다 더 힘이 세다고 믿어요.
금박사님의 아군만 생각하시고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
그러게요. 간보듯이 주기적으로
집적거리니 은근히 열받게
되더군요. 차라리 무관심으로
모른척 했어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바람에
인간의 최악의 한계까지
경험해 봤습니다.
차단하고나니 스트레스
해소되구요. 속이 다 후련
해졌습니다.
금박사님
될수있으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스트레스가 큰병에는 적 이랍니다.
누가 뭐래도 화도내지말고
좋은생각만 가지세요.
저는 건강해서 지금도 일을하지만
얼마전 건강보험공단에가서
사후 연명치료 거부했구요.
동아대병원에가서 장기기증하구
동아대 의과대학에가서
시신기증까지 마첫습니다.
삶 그거 별거아닙니다.
화도 내지 마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시길 바람니다.
어제 속이 다 후련해진걸 보면
그동안 스트레스 제법 받긴 받았나 봅니다.세상에 도움은
못될망정 윗어른으로 그게 무슨
소인배 같은 행동인지??
스트레스도 컷지마는 탁탁 털고난 어제처럼 시원상쾌한
면도 있습니다. 저도 연명치료
거부 신청 다 해놓긴 해놓았는데 시간나며는 다시
방문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삶과 죽음은 백지한장 차이라고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쩜 인생이란 삶이란 자체가
백척간두의 칼날위에서의 삶
처럼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신기증 까지 다 해놓어셨다니
범인은 상상도 못할일 같습니다. 인제 다 정리하고
터트리고 스트레스 받으려해두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마음 몰라주는 사람 잊으셔요~~
마음 편안히 갖고 본인 건강만 챙기셔요~~
응원합니다~~
없는 사람이라 치고 잊어려
하는데도 잊을만하면 문자 휙휙
간보듯이 던지듯 가고 하더군요.
차라리 제눈에 안띄는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인데 저렇게 징그럽게 엉기니 사실 스트레스
제법 받은것 같습니다.
잘먹고 잘살아라 그런 속시원한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 신경
건들이지 말구???
꼭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 보란듯이 살아요..
힘내세요~
정말 죽은 사람 취급해대니
오기 독기가 생기더군요.
보란듯이 잘 살게 되면
또 배가 아파할거 같기도
합니다.암튼 차단하고 징한
인연 정리 헸다 싶어니 그동안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았던거
다 날아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 마음압니다
어쩌면. 그런 스트레스가 쌓여 병이 되었을수도 있구요
이젠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끊고싶으면 끊고
보고싶으면 보고.
그렇다고 마냥 편한것은 아니지만
진작 그랬어도 될일이었다 여기십시오
지금은 오직
본인이 최고입니다
신약이 하루같이 나오고
의술도 하루가 달라지니
힘 내시고 잘 버티십시오
둘째형 한테 마지막 하라는
말이 있다면 진정 동생을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밑천
안들어가는 말 이나 문자 보다
형제간에 진정생각 하는 마음은
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얼매나 아끼고 살려고 저러는지?? 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제 이 상황에서 윗어른
이라 대접 하고픈 생각 1도
없구요. 얾마가 남은 제 인생
인지 모르지만 제 기분 대로
살려고 합니다.
과학 의술이 순식간에 발전
되어가구 있어니 버티고 오래
살아남어면 좋은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의절~~~ 속 편혀게 사셔요.^^
의절한다고 표현은 아니했지만
인제 끌려가고 맞추어가는일은
없을겁니다.
이미 제마음속에선 지워고
끊어내었어니까요.
해놓고 보니 이리 마음이
시원상쾌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오죽하시면 이렇게 힘든 시기에 의절을 하셨을까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금박사님의 마음이 충분히 헤아려집니다.
이젠 신경쓰실 일 하나씩 줄이시고
치료에만 매진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의절이갯네요.다시 대면하고
볼일도 같이 엮일일도 없어니
까요. 항시 당하고 살아온거
같은대요. 그게 없이 가난한
죄 같기도 합니다.
손해 피해를 보고 살아도 항상
제가 동생이 성격이라던지
개판같이 사는탓이라고
결론을 내게 만들더군요.
철저하게 자기잇속 장삿속
이익만 쫗어며 평생 살아온
사람들 사람냄새라고는 1 도
없는 비정한 인간들인거
같습니다. 왜 인제 의절했노
후회되기까지 하네요.
그래도 이리 속이 후련할줄은
몰랐네요. 수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이 편찮으면 별별 생각이 많이 들겠죠.
답답한 가정사..이해가 갑니다.
부디 마음 편히 먹으시고 치료에 전념하시길 빕니다.
몸이 약해지고 아프니 아무래도
저절로 더 까칠해 지는것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근데 사람이 인제 정말 다
죽어 가는데도 건성으로
장난삼아 툭툭 주기적으로
던지는 문자 정말로 왕짜증
나더군요.
사람껍데기 쓰고선 그러면
안되는일 같습니다.
항암도 내성이 생기고 전이가
되어가는데 처음부터 수술이
힘든 상황인줄 뻔히 알면서
수술 안되느냐고 생뚱맞게 툭
던지는 소리에 제가 더 모질고
독해지게 한거 같습니다.
인제 저랑 상관없는 인생들
입니다.
마음이 편해야 치료에 전념을 하실 수 있는데
걱정 입니다
그 와중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혈연관계를 끊으셨다니
홀가분 하시겟지만 생각이 많으시지요
맞아요
훌훌 털어버리세요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각박한 세월은 물보다 더
값어치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또 돈에는 형제도 가족도
피눈물도 없더군요.여지껏
제게 비생산적인 소모적인
관계들 에게서 왜 벗어나지
못했나 아쉽기만 합니다.
쫀쫀한 인생들 관계들 하나
하나 지우고 정리해나가니
마음이 더 홀가분해지고
가벼워집니다~~
그래요 그런인간들 만나면 더피곤하니 정리할건 정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요
누구나 가는건데 다만 조금먼저란 생각하면. 홀가눈하니까오
이런것 보면 참고 인내하고
사는게 좋은게 아니고 제일큰
발암 물질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표현도 못하고 양심
적인 사람들이 몹쓸병에 많이
걸리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참 잘했어요
라는 칭찬을 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여리디 여린 둘째 나없이
또 이리저리 휘둘리게 할까
걱정을 했는데 집안일 개입
여지를 완전 없애 버려서
아주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지금 열씨미 치료에 전념하고
있어니 좋은 결과가 오리라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누구 생각해서 행동하실 대가 아님니더
본인 맘 편한대루 판단하시고 치유에만
집중 하실 때이시니 그저 모든 걸 내려 놓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면서 몸과 맘 편안 하셔서
하루라도 빠른 쾌유 바랍니더
추워지는 겨울철 고뿔 걸리지 않도록 따습게
잘 챙겨 입으시고 잘 드시고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더~~~
네 제생각이 많이 짧았던게
오랜세월 징그런 인연 이었지만
운명처럼 숙명처럼 안고 살아온
형제 핏줄이라는 것 땜시 마지못해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끌려오고 맞춰진 삶
같습니다.인제 새로운 삶은
끌려가는 삶에서 오로지 저만의
행복 최우선 적인 삶을 살게
될겁니다. 사실 제겐 그래도
삶방에서도 많은분들 진심으로
응원 기도 해주시는 분들도
믾어시지먼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이들 학교 고향
친구들도 많구요 사회 친구
지인들도 많습니다.
불행히도 가족 형제들은 그저
처음 인사치례 뿐이었구요
그나마 오늘 글 소제가 된 둘째형 십원짜리 한장 도움도
없이 말로서 문자로만 간보기를
하더군요. 돈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 시국에 가족이란거
진심으로 걱정 해준다는건 겅제적인것 금전적인 지원이
진심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먼저 문자 전화 간보기 하던 넘들 다 제 계좌번호 알고있고
평소부터 필요없을땐 돈주니
마니 하는놈들 이었지요~~
인제 그런 제인생에서 걸리적
거리고 얄팍하게 살아가는 넘들
디부분 다 지우고 정리를 했습니다. 세상 왜그리 고린내
나게 사는지 원 그러다 사필귀정 자기들도 고통을
겪고 피눈물을 흘리게 될수
있지요~~
힘내세요..
형제간 돈독하고 우애가
돋 보이는 집안도 잇지만
그렇지 못한 집안들이
더 많다란 생각 입니다
남 보다 더 못한 집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진즉 끈고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앗으면 스트레스는 안 받고
살앗을 것 인데..
저도 그러고 살아오는 한 사람으로서..
늦게 마음정리 한것을 후회
많이 하며 살고 잇습니다
잘 하셧습니다..
이젠 내 몸만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에만 전념 하셔서
쾌유 되시길 빕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돈도 경제적 관심에도 인색하던
형제 자매들 돈욕심 재산 욕심은 또 왜그리 구역질 나게
많던지요 피도 눈물도 없더군요. 돈도 돈인데 제가
서울대병원 다닐때 큰애가
부자지간 인연끊구 집 나가고
청각장애인 저 혼자 서울대병원
다니기가 소통이 힘들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았는데요.
그중하나 채혈하고 한달중에
한 며칠 입원 담당자랑 전화소통 연락하고 입원일
병실 맞추는 건데 전화 두통
정도 받어면 되는데요.
형제 자매중 누구하나 알면서도
관심조차 없더군요. 그래서
여동생한테 간절히 부탁했는데
두달 그것도 제게 오만 씹은 소리 잔소리 유세부리며 하다
못하겟다고 자기가 살아야
겠다구 냉정히 거절 했는데
제 대구 친구가 회사일도
바뻐지마는 기꺼이 남은평생
도우미로 해주겠다 하더군요.
대구 친구들 개인적으로 선뜻
100만원 이상 선뜻 도와주었고
수시로 걱정 연락두 오고요
맛나는것 사주러 집으로
자주 첯아오곤 했습니다.
그외에도 진심으로 아낌없이
힘이 되어주는 분들 많았는데
가족 형제가 제일 비인간적이고
사람냄새 정이 없더군요.
인제는 제생각 잘먹고 잘살고
인제 절 잊어뿌라고 얘길하고
싶네요~~
형제를 떠나 내돈이 더 소중한데
뭔 형제란걸 생각 하겟습니까..
잊으십시요..
남 보다 못 할때는 형제가 아닙니다..
아픈데 인연을 끈어야 되는
아픔까지 함께 하지 마세요
내 몸 치료가 먼접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치료도 효과를
볼테니요..
하루빨리 마음의 평안함 찾으시어
완쾌 되시옵소서
정말로 비정한 인간들 입니다.
사람이 하루하루 고통이고
삶의 비참한 전쟁터인데
장난삼아 재미삼아 툭툭
문자나 날리다니요.
진실한 관심은 그런거
보다 차라리 금전적 지원이
가까운것 아닐까 싶네요.
너무나 인색한 사람들
아마 무빈소 장례로 장례식
없다 했어니 부줏돈 공돈 굳었디고 좋아라 할거 같습니다.
둘째한테도 앞으로 연락
하지도 받지도 말라 했습니다.
안좋은 꼴만 보구요 배울점
1도없는일이라 피해가라고
헸습니다.
@금박사
이제는 끈은 인연이니 생각도
말끔히 지우시고
치료에만 전념 하세요
돈에 노예인 사람은 인정사정
없는게 공동점 인거 같습니다
저도 돌이켜 생각도 하기 싫은
돈과 연관 되어진 일 들이 많앗지요..ㅠㅠ
저는 시모까지도 내 살만하니까
조카애들 내가 거둘 팔자라고
저 보고 키우랍니다..헐..
대학 다니는 애들을 보낸적도 있었답니다..ㅠㅠ
저 한테 어떻게 한 인간들이..
내가 밥이나 먹고사니..
그렇게 나오데요
이게 그런 인간들 입니다
이젠 다 지나간일 다 깨끗히 끈고 사니 마음이 편 합니다
얼릉 쾌차 하시길 빕니다
@너와함께 돈이 있어본들 사는건 있어나
저처럼 없어나 오십보 백보
이더군요 차라리 제가 더
하고픈것 다 하고 누리고
살아온것 같습니다.
먹고픈것 가고픈곳 한량기질
도 그렇고 자유분방 하게
샇았지만 가지고 있은들
인색하고 늘 싼곳 허름한곳
찿아서 다니더군요
그러다 저런사람들은 인생
종칠때 까지 그렇게 하고
살겁니다 인제 서서히 히나씩
몹쓸인언들을 정리하고나니
이렇게 홀가분 하군요.
갈때까지 그 사람들의 구설수
에도 안오르겟지요.
정말 한때 없는 죽은사람 취급
독기가 오르더군요. 완치해서
그것들 보다 더 잘살았음
좋겟어요.그것들은 췌장암도
걸리구요.
@너와함께 우리 가족 형제 자매들 저를
제외 공통으로 입에 달고 사는말 많이 가져도 맨날 힘들다 하고 없다하고 더
벌어야 하고 그렇게 평생을
살더군요. 재물욕심은 많구
그러니 바늘하나 들어갈 틈도
없는것 처럼 살더군요.
너와함께 님은 옆에서 비비적
거리던 말던 사실만 하시니
민폐가 되겠지만 시원하게
복수혈전 제대로 하신겁니다.
그사람들 너와함께님 잘 되셔서
억수로 배가 아파 할것 같네요.
스트레스 주는사람들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시고. 편안한마음으로 금박사님 자신만 생각하세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정말 진즉 왜그렇게 하질
못했나 싶네요. 위선이나
떨고 남보다 못한 사람들
제가 가는길 까지도 그사람들
보는꼴이 싫어서 장례도 없앤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속이
사이다 마신듯 시원상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