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움..잘못하면 꼭 무릎꿇고서 용서 해달라고 해야하는거야? 히잉.."
유이와 같이 줄서있던 3명은 목소리를 듣고서도 별로 감흥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지하식당안에 있던 모든 이들은 유이의 목소리를 듣고 놀라고 유이의 말뜻을 이해하고 놀랐다.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작은 체구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인해 놀았고,
아무리 봐도 귀족으로 보이지는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는 유이가..일명 평민으로 보이는 유이가
귀족들에게 잘못을 구하는 평민의모습을 유이가 이해 못하자 놀란것이었다.
하지만 유이는 3대 제국중 가장 강한 대 칼테리아 제국의 사랑받는 황태자이며 밖으로 나갈일이 없어
귀족들이 아닌 평민들과 만날일도 없었을 뿐더러 몰래 나가서 놀긴했어도
유이는 귀족 또는 황족특유의 귀족우월주위 정신을 안가지고 있엇으니 당연한것이었다.
귀족가의 영애는 잠시 비릿한 미소를 짓더니 자신 앞에있는 소년을 한번보다가
유이를 불렀다.
"하찮은 평민 꼬마 이리와보거라"
약간 우스꽝스럽게 말을 했지만 누구도 뭐라 하지않았다.
그 이유는 이 귀족가의 영애는 바로 세르넬 제국의 재무부 레이므백작가의 영애로 외동딸로 자라 부모님의
사랑을 과하게 받고 자라 세상물정 모르는 세로나인 드 레이므였다.
하지만 유이는 자신을 부르는것인지도 모른채 열심히 음식을 받고있엇다.
라이와 샤이 레이는 혹시모를 사건에 대비하며 조심스럽게 유이의 뒤를 따라 음식을 받았다.
현재 티온은 자신의 이것 저것도 아닌 모습을 보면서 곧 똑바로 섰다.
하지만 그 모습에도 누가 뭐라하지 않았다.
다른이들 모두 유이들을 보고 있엇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티온은 자신앞에 영애의 얼굴이 붉어지다못해 푸르죽죽 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라차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 버렷다.
그것이 신호 였을까? 유이가 자리에 앉으려 테이블위에 자신의 음식을 올려났을때 백작가의 영애가 소리를 질렀다.
"이이익!!하찮은 평민이 내 이리 오라하지 않앗느냐!"
이말을 듣고서 라,샤,레이가 걱정 하는 맘도 모르고 만사태평 유이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한 여인이 자신을 애타게(?)부르는 것도 모르고서는
그러다가 결국에는 영애가 유이가 있는곳으로 왔다.
백작가의 영애가 이렇게 유이에게 있는 곳으로 가자 몇명의 귀족가의 자녀들이 영애의 뒤를 따랐다.
라,샤,레이는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이들을 보며 긴장을 하였다.
자신들의 신분과 실력이 뛰어나다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그때 열심히 음식을 넘기던 유이는 순간 사레가 들고 말았다.
"켁...켁.."
그 모습을 보더니 재빨리 유이 옆자리를 차지했던 레이가 등을 두들겨 주었다.
그러다가 유이는 갑자기 물의 정령을 소환하엿다.
나타난 물의 정령은 운다인으로 물의 중급정령이었다.
갑자기 허공에서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한 푸른색의 여인이 나타나자 모두들 놀랐다.
거기다 더한것은 유이가 한 말때문이었다.
"켁...유유..유이 물"
유이가 이런말을 하자 순식간에 운다인이 유이에 입에 물들을 넣어 주었다.
"고마뭐 운다인 헤에~"
[아아...이렇게 행복할수가 유이 언제든지 불러줘 환영할께]
운다인이 사라지자 라이 샤이 레이마저 입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프렌시아 대륙에 하급정령사는 총 1500여명 중급정령사는 100여명 상급정령사와 최상급 정령사는 30명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물의 중급정령을 아무렇지도 않게 소환한것도 모잘라서 불러서 고작 물마시는데 쓰다니....
친화력이 얼마나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것과 같았다.
순간 유이에게 다가오던 자들도 깜작놀라고는 자신들의 자리로 가서 앉아버렸다.
유이는 그저 물을 마시고 싶었던것 뿐이지만 어떻게 실력을 보이고 만꼴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알까? 한 정령을 소환해 계약하는것도 힘들지만 상극의 힘을 가지고들 있는 4정령 모두를 부르다니
불과바람,불과땅,물과바람,물과땅,바람과불,바람과물,땅과불,땅과물 이런식으로 소환이 되는것이 인간이었...아니
엘프들도 이런식으로 소환할수 밖에 없었다
하이 엘프들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모잘라 유이는 정령왕들 전부를 부를수있으니 대단한 실력이라 할수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어의가 없을것 같았던 사건이 지나고서 점심시간이 끝나자 유이들은 다시 교실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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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헤에`오늘은 1시간?? 1시간 30분인가?? 하여튼 일찍 올립니다~~
냐핫!! 조회수랑 댓글들을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그건 그렇고 다리에 멍들었는데 아파서 죽을것같아요(으음..설마 죽으라고 하시는 분들 없겠죠 ㄷㄷ...)
재 소설 재밌는거..맞겠죠?
아! 그리고 인기투표 한번 해봐야 할것같아요 누가제일 인기가 많을지 기대기대 흐흐흐..
제소설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흑...슬프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44(허무한 사건)편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와 제가첫번째네여 ㅎㅎ 역시 유이는 대단하네여 ㅎㅎ 다음편기대할게여 열심이스세여~
냐핫! 담편 열심히 쓰겟습니다~~
후훗 2빠 ㅋㅋ 재미 있어요 ㅋㅋ 다음편도~!!
넷!!담편 얼른쓸게요 담편 꼭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유이가 실력을 내보였어 ㅋㅋㅋㅋㅋ 다음편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다음편 빨리 쓸게요
역쉬 -ㅁ - 주신의 아들은 다르구만?? 유이가 실력을 내보이니 다 무서워 도망가네 -ㅁ -
으음...유이와 성을 개조 시켜버릴가요?
안녕리안?나이번에는 일찍 나가야되서 짧게 써야해!!ㅋㅋㅋ 아무튼ㅜㅜ 다리 많이 아포????ㅜㅜ 그걸로 소설에 지장있음 안되는데...<지 친구보다 소설을 더 중요시하는 동키=_=*>ㅋㅋ 아무튼 빨리 나으면 좋겠다!!발랑~나 갈께~!!!
유유...동키가 날 버렸어...ㅋㄷ 담편도 봐주라
ㅋㅋ 아녀~난 리안이를 사랑한다는거~♡ㅋㅋ
크..크큭 정령을 물마시는데 쓰다니 유이 답군요ㅋㅋ 유이 넘 귀여워!!! 키우고싶어!!<응...?
아아..진짜 정령이랑 저도 친구하고 싶어요 그러면 하루종일 심심하지 않을텐데..
유이짱~! 고작 귀족인 주제에 유이한테 개기다니.. 확 묻어버릴까부다. 유이 보모3총사가 있으니깐 걱정은 안하지만.. 유이건들면 다~테러할거야!!ㅋㅋ
허걱...테러까지..으음...그러면 저는 확 옷벗겨서 나무위에 매달아놓을가요 으흐흐..
잘 했어, 유이!!!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게 찍소리도 못하게 눌러버려!!!
확실히 유이가 그런건 이상하게 잘하는듯 하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안녕 하세요 담편 재밌게 봐주세요
유이 본때를 보여줘 !! 아자~
어떤식으로 본때를 보여주면 좋을까요 으음..
꺄~~!! 유이 넘 귀여워요 ^^ ㅋㅋ 귀족 주제에 왕자인 유이를 건드리다니.... 나중에 후회할테닷...냐하하핫~~
귀족이니까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으음..열심히 유이를 지켜야 겠습니다!
안녕 ㅠㅠ 늦게 왔다ㅠㅠㅠ귀족영애에게 천벌을!!!!!!!!!
우슈언니 안녕~ ㅋㄷㅋㄷ 영애도 꽤 불쌍하네
귀족영애는 나 좀 따로 보고. 유인 언제나 예쁘게만 있어줘~~ 그리고 보니 유이네 친 아빠를 잊고잇었는데, 등장 좀 시켜주세요!!
왓 어떻게 하실거에요 으음.,..갔다가 팔아버리거나 때리거나(ㄷㄷㄷ:;;)넵! 자주 등장 시키겟습니다~
역시~유이가짱~~ㅋㅋ유이야~~짱머거~ㅋㅋ
유이아니면 누가 짱먹겠어요 으음...투표좀 해봐야할까요?
아아~정말 허무하게 끝난 사건이군요~//다음에는 더 큰사건이....후후~큰사건 기대하겟습니다~/
하핫...감사드려요~
와 뷰티!!
와앗...이안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