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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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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은 안가봤는데. 일본 시내 중심은 서울처럼 사람이 안 많은가봐요? ㅋㅋ 주말 강남역. 많긴많죠. 진짜. 지하철탈때 진짜 낑겨타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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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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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apple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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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저녁 8시만 되면 옷가게가 문을 닫고 9시정도엔 거의 문을 다 닫아서 그 이후엔 술집이나 가라오케 정도만...밤에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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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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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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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남역이 많이 활기차죠~ 한국이미지 좋아진건 정말 대단한..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사마'라 부르며 열관할 날이 올줄 누가 알았겠어요? 이거 몇백년뒤 교과서에도 나는거 아닌가 몰라.문화전파..이러면서.ㅋㅋ 전 겨울연가 별루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님 글 재밌게 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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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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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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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나요.대통령이 백번오는거보다 욘사마 한번오는게 훨씬 외교력 업~되는거같은...뉴스에도 욘사마 입국.출국 다 나왔어요....아직도 욘사마의 인기를 의심하거나 거품이라고 여기는분들...없으시겟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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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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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f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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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 일본 좀..살았었는데요.... 일본에 시부야 ,,록본기,,,장난아니게사람 많구요,,, 사람에 밀려서 가만 있어도 밀려서 갑니다.. 한국에 강남 녕동 사람 많은건 많은 축에도 안낍니다 ㅠ.ㅠ머할라고 전부 거리루 거리구 나오는지 디게궁금 했었죠..아마 그일본 남자들은 한국을 그렇게 복잡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런말 했겠죠.예상외라는뜻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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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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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h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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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서 반고흐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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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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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f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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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리고 제가 일본 있을땐 원빈 사진 대형백화점에 크~게(백화점 한쪽 벽을 다차지 ^^) 붙어있어서 디게 기분 좋앗는데...요즘 어떤지 모르겠네요..배용준에 밀려서 ㅡ,.ㅡ그땐 겨울 연가 광풍이 불기전이였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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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9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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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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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두 동경에 일주일가량 여행갔다왔드랬죠, 신주쿠 하라주쿠는 뭐 쏟아지는데다가 넘쳐나드만여,, 울나라 강남역,압구정동,신촌, 명동 합쳐놓은 크깁디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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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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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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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동네는 정말 7시이후만 되도 조용하구요, 신주쿠,시부야 이런곳은 정말 사람들이 흘려내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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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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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hag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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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신주쿠에서 밤 12시에도 사람에 치어서 다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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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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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i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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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정말 번화 하죠. 가이모노 하기 딱 좋은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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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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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nb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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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9시 조금 넘으니 가게 문 다 닫고...썰렁하더군요..일본사람들에게도 한국의 밤거리는 신기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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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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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ho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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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장소빼고는 8시만 넘어도 한산을 넘어 무섭지요..거리도 너무 깜깜하고...반면 우리나라는 어찌된것이 저녁 10시가 넘어도 꼬맹이들이 자전거타고 돌아댕긴다는..^^;(울 동네만 그런강?)글고 동네마다 새벽2시까지는 왠만한 가게 문열던데요..번쩍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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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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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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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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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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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푸른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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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에 신쥬쿠 갔는데 깔릴뻔..^^; 숙소가 도쿄역 근처였는데 정말 9시 넘으니까 사람도 없고 무섭더라구요..,큰 도로인데..암튼 배용준씨 자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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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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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264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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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인기는 이미 겨울연가를 넘어섰습니다. |
첫댓글 오~~~~~~그렇군요~~실제로 좀 우리나라가,,,잘 안알려 져서 그렇지,,,,,,외국인들 오면 다~~놀라더군요~~이렇게 발전한 나라인줄 몰랐다고,,,,,,홍보가 중요하다는걸~~!!!!!깨닫게 되네요~~배용준씨가~~정말 좋은 역활을했죠~~!!
네 하고 한국사람드링 화끈하잖아요. 이런것에 특히 놀라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한국사람들 먹고 놀고 노래부르는거 보면 넘 재미있어들 하더라구요.
게이바 이름이 혹시 <여보여보> 클럽 아니었나요? 거기 게이누님들 많이 친했었는데... 보고싶당... 제가 자주 출입했냐구요? 네...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 클럽 매일 출입했습니다. .............. < 짜장면 배달했거든요> 이태원 게이누님들대부분이 제가 배달한 짜장먹었슴당.
우리나라 어느지역(농촌빼고;;)을 가나 새벽 2시정도까진 가게두 열구.. 아마 야식집이 겠지만 다른나라보다 범죄율이 떨어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그래서 경찰을 믿고살진 못해도 다들 12시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고 다니잖아욤. 앞으로도 계속 그랬음 좋겠당~~ 경찰은 빼구 ^^'
서울은 빌딩도 많고 어느 나라 못지 않은 현대화된 도시죠.(잘 안가는 동네 몇개월만에 찾아가면 뚝딱~ 바꿔있죠).옛 건물들을 보존하고 함부로 고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봤을때 놀랄만도 하겠죠...군데 지방도 함께 발전해 갔으면 합니다. 서울처럼 빌딩 지라는 얘기 아니고요! 쪼맨한 나라에서 너무 차이나요!
24시간 밝고 24시간 안전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걸요^^ 글구 진짜 야참 많이 먹죠,저를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 암튼 그만큼 잘 먹고..잘 노니깐 일도 집중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게 아닌지..
지방도 많이 발전 되었음 좋겠음.
여보여보는 국제적으로두 유명한곳입니다..저두 가본적은있어엽..여자들이랑 같이갓는데..머 나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원탁에서 술마시며 쏘감상하구 언냐들이랑 노래두부르구...그정도일뿐..특별히 퇴페적인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