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agon's wing has twitched. A tiny shift in China's Africa policy might just lead to peace in Darfur. China is Sudan's largest trading partner, buying 65% of its oil. Until now Beijing has protected Khartoum from the Western world, which was crying genocide and demanding intervention and sanctions. Now China has helped persuade Sudan to accept a new United Nations-led peacekeeping force of 26,000 military personnel and police, subsuming the 7,000 African Union peacekeepers who have failed to have any significant impact on the conflict.
용의 날개가 움츠린다. 중국의 아프리카의 정책의 작은 변화가 다르푸르의 평화로 이어질지 모른다. 중국은 수단의 가장 큰 무역 대상국으로 수단의 석유의 65퍼센트를 중국이 구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은 인종학살을 비난하고 개입과 제재를 요구하는 서방세계로부터 Khartoum을 보호해왔다. 이제 중국은 수단을 설득하여 유엔주도하의 새로운 2만6천명의 군인력과 경찰로 이루어진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왔다. 이러한 유엔 평화유지군은 다르푸르 분쟁에 중대한 변화(영향)을 가져오는 데 실패한 아프리카 연합의 평화유지군 7천명을 포함하는 것이다.
In the past, China has taken the position that it doesn't interfere in other countries' internal affairs. (To do so would invite interference in its own internal affairs, including its insistence that Taiwan is a renegade province of China.) And its foreign aid has been unconditional. (In contrast to the "Imperialists," China wants a relationship of equality with other developing countries.) But lately, China has displayed a new willingness to twist arms in Sudan, and its officials have been talking in different terms about the crisis there. Listen, for example, to Liu Guijin, China's Special Envoy on Darfur, speaking in June at a conference on Africa: "China supports African countries in their efforts to improve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and to practice good governance ... Closer cooperation between China and Africa is helpful to African countries in maintaining stability and enhancing governing capacity."
과거에 중국은 다른 나라의 내정간섭에 간섭하지 않는 다는 입장을 취했다.(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는 것은 대만은 중국의 또다른 지역이라는 자신들의 주장과 같은 내정문제에 간섭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의 해외원조는 무조건적으로 제공되었다. (제국주의국가들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다른 개발도상국가들과 평등한 관계를 원했다. 그러나 최근에 중국은 수단에 압력을 기꺼이 행사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중국의 관리들은 다르푸르 사태(위기)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해왔다. 리우 구이진 다르푸르 중국공사가 지난 6월 아프리카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을 들어보자. "중국은 민주주의와 법치를 개선하고 훌륭한 통치를 실행하기 위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중국가 아프리카 간의 긴밀합 협력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안정을 유지하고 통치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ese phrases could have been copied straight out of a Western textbook on African development. That's a mark of how much changed in recent months as the Chinese grew increasingly frustrated by Sudan's stubborn refusal to cooperate with the U.N. At a closed conference in Beijing in late July, one Chinese adviser on Africa said pointedly: "The Sudanese government should be more cooperative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make more efforts to find a solution to the Darfur crisis."
이러한 표현들은 아프리카 발전에 관한 서구의 한 교과서에서 곧장 베껴온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은 지난 수단이 유엔과의 협력을 고집스럽게 반대로 중국이 점차 곤혹스러워함에 따라 최근 몇달동안 중국의 입장이 얼마나 변화되었는가를 보여주는 말이다. 7월말 베이징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아프리카 담당 중국 보좌관은 다음과 같이 적절하게 지적했다. "수단 정부는 국제사회와 더욱 협력해야하며, 다르푸르 위기(사태) 해결책을 발견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Why has China's stance changed? One reason is that it suffered a recent setback in Africa. The murder by separatist rebels of nine Chinese oil workers in Ethiopia in April shocked Beijing, which sees itself as a benign — and welcome — force in Africa. China now has huge investments across the continent, yet realizes that it cannot rely on African governments to protect its interests. Whatever the public expressions of eternal friendship, we should expect to see the Chinese bypassing government contacts to engage more at a local level wherever they have operations in Africa. A second explanation is that China, now restored to the world's top table, wants to play by the rules and do what the other big boys do — but in a way that does not besmirch its virtue as a noncolonial power. Expect China to continue pretending to be Sudan's benevolent senior partner, only interested in helping its less fortunate sibling to develop.
왜 중국의 입장이 바뀌었을 까? 첫번째 이유는 중국이 최근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입지가 감소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분리주의 반군이 에디오피아에서 일하고 있는 9명의 유전 근로자들을 살해한 것은 중국에게 충격을 주었다. 중국은 스스로를 아프리카에서 온건한 그리고 환영받는 세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금 아프리카 대륙전체에 걸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중국의 이익 보호를 위해서 아프리카 국가들에 의존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에대해서 아프리카 대중의 반응이 어떠하든 간에, 중국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자신들이 활동하는 모든 지역 수준에서 더욱 관여하기 위해 중국정부와의 관계를 우회할 것을 기대해야한다. 두번째 이유는 이제 세계 강대국으로 복귀한 중국이 서방 국가들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다른 강대국가들이 하는대로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식민지 세력으로써 가지는 장점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말이다. 중국이 계속해서 단지, 가난한 형제국가 수단의 발전을 돕는 자비로운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는 체할 것을 기대한다.
The third reason for the shift is that China desperately wants the 2008 Olympic Games in Beijing to go smoothly. That means everyone must come and the hosts must be in control. Threats of boycotts or demonstrations worry China enough to risk a little interference in Sudan. It is all discreetly handled, of course, but China does appear to have played a significant part in getting the Sudanese to accept the U.N.-led force.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입장 변화의 세번째 이유는 중국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8년 올림픽 게임을 무사히 치르기를 절실히 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국가들이 참석하고 주최국이 통제해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림픽 참석거부 혹은 데모 시위 의 위협이 걱정스러워 중국은 수단에서의 개입을 부담할 정도다. 물론 모든 것은 신중히 다루어진다. 그러나 중국이 수단정부가 유엔주도의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도록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It would be wrong to take this to mean that China has fallen into line and adopted Western positions on Africa. China would like to position itself as the mediator between an aggressive, imperialist West and a recalcitrant but misunderstood Sudan government. In the U.N. Security Council, Beijing secured the removal of phrases from the British-drafted resolution on Darfur, including the threat of sanctions if Sudan obstructed the U.N. deployment, and the condemnation of Khartoum for past violence against its own people.
그러나 이것은 중국이 서방 세계 대열에 합류하여 아프리카에 대한 서방의 입장을 채택한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일것이다. 중국은 스스로를 공격적이고 제국주의적인 서방세계와 고집스러운 그러나 오해를 받고 있는 수단정부 사이의 중재자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국은 만약 수단이 유엔군의 배치와 자국의 국민들에 폭력을 행사한 Khartoum에 대한 비난을 가로막는 다면 제재의 위협을 가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다르푸르에 관한 영국의 초안 결의문으로부터 해당문구의 삭제를 이루어냈다.
In return for these concessions, the peacekeeping mission is authorized to defend itself with force, to protect civilians and ensure safe passage of aid workers and aid. Though it is hoped that most of the troops will come from Africa, the logistics and technical support ---- which the ineffective African Union force lacked ---- will come from outside the continent.
이러한 양보의 대가로 유엔평화유지군의 임무는 자신들은 무력으로 방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원조지원 근로자와 원조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받는 권리를 얻었다. 유엔평화유지군의 병력의 대다수가 아프키라에서 지원되었지만, 비효율적인 아프리카 연합군이 부족한 군수물자와 기술적 지원은 서방세계로부터 지원을 받을 것이다.
The new resolution means humanitarian aid workers will be safer, and so will the 1.8 million displaced people living in camps in Sudan. But to impose peace on all of Darfur would require a force several times larger, and with a mandate to attack militias and confiscate guns. The war has mutated. It began as a rebellion by two local movements; the government responded by arming Arab-speaking militias who attacked civilian communities of the same ethnicity as the rebels. Today the rebel movements and the militias have splintered, and more than 20 gangs range across the harsh terrain seeking loot and land. Now, thanks in no small part to the intervention of China, there are glimmers of hope, but what is still needed is mediation to establish some peace for the peacekeepers to keep.
새로운 결의안으로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근모자들과 수단의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1백8십만명의 갈 곳 잃은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르푸르에 평화를 가져오는 일은 지금보다 몇배 더 많은 병력과 반란군을 공격하고 무기를 (지원국가들로부터)징수할 강제권한을 필요로한다. 전쟁은 변질되었다. 전쟁은 반란군인 두개의 지역정부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수단정부는 반란군으로써 같은 민족의 민간인 공동체를 공격하고 있는 아랍어을 사용하는 무장 반란군에 대응하고 있다. 오늘날, 반란 운동과 반란군은 분열되었고, 20개 이상의 폭력단이 약탈과 토지를 탐내며 황량한 전 영토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지금 중국의 개입의 상당한 역할로 다르푸르에 어렴풋한 희망이 있지만 아직도 필요한 것은 평화유지군이 지켜낼 평화를 정착시킬 수단정부와 반란군간의 화해조정이다.
첫댓글 와... 대단하군요... 저도 영문 보고 계속 같이 한글로 써봤는데, 완전지대님의 번역본이 훨씬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