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꺼기(+코끼리) 대체용도 나왔겠다, 이제 남은 건 그룰용 소머리or 밤장막 스펙터네요 ㅋㅋㅋㅋ (적녹)(적녹)(적녹) 3마나 어그로용 크리쳐 하나 나오면 이것과 주술사하나만 꺼내면 제나고스가 생물로 똭!! 제나고스 디보션덱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기스도 4발비로 나왔으니 제나고스도 4발비에 7신앙심(사실상 5신앙심)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뭐, 아직 제나고스의 효과도 궁금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니콜옹 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주었으면...! 라브니카 악역 라자브는 뭔가 2% 부족했어요 ㅋㅋㅋㅋ.
여튼 그룰이 진짜 강해질 것 같네요. 그야말로 대주연(크게 달리는 잔치)이 벌어질 예감 ㄷㄷㄷㄷ
대략 4발비축은 4진그룰참+2제나고스1형태+2제나고스2형태로 놓고 어글어글한 아이들+안개가르는 히드라 4장 넣으면 되려나.
여담 : .....내가 뒤덮인 무덤 4장과 영웅의 몰락 4장 세트 왜샀지(먼산)
첫댓글 그룰 3신앙심을 원하시면 폐허지구 약탈자들을 쓰시면 됩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리라브 블럭 카드 맞지요?
....찾아봤는데 4발비라 조금 부담이... 어그로로 짠다면 4발비는 저 8장만으로 꽉 찰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성능 자체가... 테로스 그룰디보션덱에 전혀 안쓰인것만봐도 그렇죠
@사차원 전 저걸 처리 못해서 맞아죽은 적이 있지만.. 역시 무겁고 느리긴하죠.
신속이 달렸으면 쓰일 건덕지라도 있었건만.. 심지어 제가 남는 카드로 짜본 그룰커멘더에서도 못 쓰이더군요 orz
@니알라트 어쨰 4발비 8장 고정이라고 하니 뱅가드 하는 느낌(...)
@니알라트 키블러 그룰에서는 안썼지만 사절-부싯돌발굽 콤보처럼 사절을 쓰는 방법도 있죠 ㅋ
사차원님 말씀처럼 폐허지구 약탈자가 해당 포지션인거 같네요 ㅋ
어어어 그런게 있었다니... 찾아봐야겠네요.
니콜 옹과 같은 포스의 악역이라길래 생각해보니까 제나고스가 왜 악역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천출이 출세하고 싶었을 뿐인데.... 신 되고 나서도 뭐 그렇게 나쁜짓 한것도 없잖아요. 차원의 정복이나 세계 멸망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 불러서 미칠듯이 축하주 마시는것 뿐인데... 그냥 일원으로 받아들여주면 문제 없을텐데 괜히 천한 필멸자 출신이라고, 전례가 없다면서 차별이나 하고 ㅜㅜ 신들 개새기, 엘페도 쫓아내고, 신들이 나쁜놈, 신들을 죽입시다!
옳소 ㅋㅋ
그리스 신화에서도 온갖 나쁜짓은 신들이 다 하고 다니죠 ㅎㅎㅎ
목적 자체는 평범한 서민의 그것이라 해도
그 때문에 벌어진 혼란 때문에 악의 축으로 찍힌 거라 ㅠㅠ
니콜옹 같은 경우엔 너무 오래 살아 일상에 질려버린 광기지만 제나고스 같은 경우엔 어린아이의 광기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ㅇㅈ ㅇ.... 울지마 찌꺼기 훼손자야... 넌 어차피 끝물이란다.
찌꺼기 훼손자: ?!
강타병도 위태위태하네요. 이렇게 된이상...
데카바리아상!! 나는 흑색을 포기하겠다!! UREE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