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도봐주세요.ㅋ 제가중2생입니다,제가같이노는애를 A.뚱녀를 B라고합시다
A와저는같은반입니다.A가 친구들이좀찌질해서그렇지 겉모습은 착하고꾀이쁘고 멀쩡하기까지해서
같이놀게됐습니다.물론 반애들도같이 ㅋ아진짜장난기도많고이렇게착한애처음봤슴다 ㅋㅋ
그런데 A에게는 옆반에 B라는 뚱녀친구가있습니다 (그냥뚱녀가아닙니다.167cm에 80kg그냥넘습니다)
저정도체격이면 전따죠.그래서우리들은 A와B를끊을려고용이란용은다썼습니다 ㅋㅋ참나쁘기도했지만
솔직히 A를위한일이였습니다.이글보시는뚱녀님아 왜끊을려고그러냐고 뚱뚱한게죄냐고 그러지마십쇼 ㅋㅋ
그지랄댈꺼면 진짜 ㅋㅋ솔직히생각해보십셔 ㅡㅡ 뚱녀랑놀면 왕따밖에안됩니다.그걸알면서도 B는A를 붙잡고놓지않을려고 애를쓰더군요 ㅋㅋ완전웃겨서,솔직히 같은반됬으면 급식을같이먹지않습니까,그래서 우리는A를데리고 급식소로갈려는데 '어..나 B랑 밥먹으러가야되는데..'순간우리는전체로다빡쳤씁니다.너왜그러냐고 그딴년이랑놀면 친구안생긴다고,중딩때 너저런애랑놀았다고 고딩까지소문퍼져서 고딩때도 왕따되고싶냐고 따졌..아니 설득을했습니다.애가 주섬주섬거리면서 알았다고 말해보겠다고하더군요.그러곤 몇분지나 돌아와서하는말이 '다같이먹으면안되냐는데..'장난합니까우리는헛웃음만나와서피식피식거렸습니다
그래서 A의입을 막고는 급식소로끌고가서 우리랑억지로같이먹게했습니다 ㅋㅋ 뭐제가 B랑같이놀면안쪽팔리냐고물어보니까 나도좀그렇다,그런데 어쩌겠느냐불쌍하지않느냐..라는겁니다 ㅡㅡ네솔직히 B가존나게착하면 제가말도안합니다.불쌍하기라도합니다.그런데왜냐고요
그년은 꽃뱀 이거든요 ㅋㅋ 물론 그체격에남자를꼬시진않습니다.남자애들이 혐오스럽게보거든요.
다만 그체격으로 동정심을살뿐입니다 ㅋㅋ여기서제가진심어이가없다는겁니다,그년은 A를위해서 A를놔줄생각이나할것이지 잡고절대안놓더군요 ㅡㅡ 거기다가 우리뒷담까지 돌아가면서까고다닌다는소문이ㅋ
제가 뿩큐를 한번 연발하니까 존나꼴아보더군요콩알만한눈까리로 ㅡㅡ 제가착하면 존나말도안합니다
제가착한애한테정말약하거든요.뚱뚱한거이딴거신경안쓰고 존나친절하게대해줄사람입니다 ㅡㅡ물론같이놀진않겠지만 정말 친절하게대해주는데 이년은진짜 ㅋ그럴수가없더군요.그런애들있잖아요 존나 동정심살려고애쓰는애들.우리가 어느날은진심빡돌아서 B에게따졌습니다 ㅋㅋ 지반에들어가서 존나엎드려서쳐울더군요 ㅋㅋ 애들호기심어린눈동자로몰려듭니다.그러곤 우리가따진것을 아이들에게다꼬발립니다.울면서 ㅋㅋ우리만나쁜년됩니다.우리가뭐만말하면 개는반에들어가서 애가뭐라했다 애가뭐라했다 다꼬지릅니다 ㅋㅋ예,물론 그 뚱녀편은없죠 ㅋㅋ제친구가그냥 호기심으로들어준것뿐입니다.제뒷담까지엄청나게까댔다는군요 ㅋㅋㅋㅋ아시팔어이가없어서.그런데 그착한A는 B불쌍하다고 ㅋㅋ그지랄떨더군요,그러고한참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사건이있었습니다 A와연관되어있는..조금심각한건데 그 B새끼가 지반애들한테 다꼬질르고다녔다는군요 ㅋ그사건이후로 A는 B에게 정나미가뚝떨어졌고 A도B에게 존나욕질을하죠 ㅋㅋ완전통쾌상쾌했씁니다.그년은 벌받은거죠 ㅋㅋ이제친구한명없는전따가된검미 ㅋㅋ그래서제가하고싶은말은
뚱뚱한여자는 무조건 순하고 착하지않다 이말입니다 ㅡㅡ
아니 뚱뚱한여자들이 머리가더빨리돌아가고 엄청 약삭빠릅니다 ㅋㅋ어떻게하면동정심을받을까
이생각으로가득차있는사람도있습니다 ㅋㅋ B처럼요,
그렇다고 다저런건아니고 착한사람도엄청많이봤습니다.정말마음이따뜻한데 덩치때문에
맨날 치이고사는거..정말 안쓰럽습니다
그런데 뚱뚱한여자를욕하지말라 뚱뚱한게무슨죄냐라고 지식인에올리는사람들보면
참한심합니다.그거올릴시간에 살이나빼십쇼 ㅡㅡ안빼고싶어서안빼느냐 이딴말집어치우고 ㅡㅡ
그거다 지가못나서못빼는거아닙니까 ㅡㅡ진짜그 둔함이란 정말때려패고싶습니다
저는 160cm에 55g였었습니다 ㅡㅡ 그런데 그런저도 제몸매에 정말 죄책감을가지고
43g까지감량성공했습니다 ㅡㅡ
아이때까지쓰다보니 제가글을쓴 목적을 모르겠군요 ㅡㅡ;
제가묻고싶은건
뚱뚱한여자들은 왜 뚱뚱한여자욕하지말라고하기전에 한입덜먹고 운동한번더할생각을안할까요?
그러곤 이쁜애들보고 재는 이쁘지만성격이더러울꺼야 이딴생각은잘도하더군요
물론다이어트성공한뚱녀들은 정말 박수를쳐줄만큼대단하지만
그 다이어트를성공할려고 노력할 사람과 다르게 뚱녀새끼들은 지식인에 뚱녀욕하지말라 이딴거나올리고앉았고 참 ㅋㅋ
.......참 ..별 ㅁㅊ것 다보겟내...어려서그런가..?
ㅉㅉ....어리네어려....
일단 나이나 더 먹고 더 배운다음에 글써라 넌.......뭐라 할말이없네 ㅋㅋㅋㅋㅋㅋ어려서 생각이 짧은거라고밖엔 ...ㅋㅋㅋㅋㅋㅋ
2년전 지식인이니까 얘 지금 고1이겠다.. 으휴... 찌질한년ㅡㅡ
일단 너님 뇌가 참 청순하시네요^^
160에 55가 죄책감느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참 전체적으로 답이 없다-_-
이것도 일종의 중이병인가 .......
너 언니한테 맞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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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하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_ - 완전미친아 임...;;
;;;;;;;;;;;아 진짜 싫다.....
미친년아 존나뚱뚱해져라 저주얍
55g 쩌넼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아이라인 55g? ㅋㅋㅋ
철없는것 ㅉㅉ
씨발 니 찌찌 43g 이다 개년. 아스팔트에 좁쌀년아 나 B보다 더 뚱띠인데 욕 한번 안쳐먹고 살았다 개년아^^ㅗ
먼저 어이없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 A와 B를 갈라놓으려고 한 너희들은 생각하지도 않는건가? 나참, 내가 중학교때 너같는 년을 좀 봐서 아는데
너같은 년도 고등학교가서 썩 좋진 않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글 읽고 화난 사람들 몸무게 다 플러스 되라 썩을놈아 ^_^
어린 썅것ㅋㅋㅋ하 시발
ㅋㅋㅋㅋㅋㅋㅋ미친냔 글쓰는거보니 진짜 텅텅빈거티난다 ㅋㅋㅋㅋ 아마 몇년후엔 니가그렇게 혐오하고 손가락질하고 막대했던 뚱녀들보다 훨씬 뒤쳐지는 시궁창같은삶을살고잇겟지 ㅋㅋㅋ 룰루랄라꼭그렇게되길바랄게^^
ㅡㅡ 어이없다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