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뜨다

[느린이]

얼마나 원했던 만남인가

마음이 바쁘다

우선 치과예약 취소  변경하고

머리 염색 해야겠지?

뱃살 좀빼야 하는데  어려울거같고

옷은 뭘 입어야지?  신발은?

에잇 ~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자

그래 이번은 운전해서 가자로 확정한후

평정심을 찾자 찾자ㅎㅎ

당일  으쌰!!

시간 널너리하게 잡아 12시 출발

네비년 말잘듣고 마한지 주차장17시15분

도착  제일 먼저 왔네 ㅋㅋ

반가운얼굴들이 오기 시작

끌어안기도 하고 손잡고 안부묻기 바쁘다

6년이란 세월이란게 무색하다

미라씨가 없응께 사진이 좀 아쉽네

비록 순간의(?) 만남이었지만 깊은정을 듬뿍안고 왔답니다

난 올라오는길에 청주사시는 친정엄마집에

밤늦게 들어가니 놀라셨어요~ 서프라이즈

땅바닥님~

어려운 몸상태로 이 모임 기획한거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트있는 예전모습 보여주어  짠해서 눈물 참느라 애썼답니다

다음엔 경주에서 1박2일 놀았음 해요(내생각) 만초님도 오시게요

보약같은 치~ 인~ 구~ 야♡

[땅바닥]

좋아요.
이번에 아쉬워하신 둥이,샹그릴라님, 곽성구님,만초님,은교, 달빛사랑 ..모두 감사합니다. 오랫만에라도 우리는 기어이 만나고야 말았드랬습니다그려.ㅋㅋㅋ

[규운당]

먼길 오셨는데 선물도 주고 가시다니. 건강하세요!

[혜경46]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 5천보도 기대됨

[만초]

하~ 듣기 좋네요^^ 주름살 더 지기 전에
한 번 뵈야할텐데요~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은교]

친정엄마가 계시니, 참말 좋으시겠다요~^^

[미스티(서봉옥)]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는린이 님~~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