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19: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9:22) 하심 같이,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멀리하고 경계하여야 할 자는, 자기 양심을 속이고 남에게 거짓말 하는 사기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천지만물과 생물들을 만드시고 난 후에 자신의 형상을 닮은 자녀된 사람들에게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지음 받은 땅과 생물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종된 신분임을 깨닫지 못하고, 저마다 지니고 있는 개별적인 힘과 덩치와 기교로 자행자지(自行自止)하여 다른 것들 위에 군림하려는 습성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피조물 중에 이런 반역 습성이 가장 강한 것이 들짐승 뱀이었습니다.
들짐승 뱀은 피조물 중에서 가장 아릅답고 지혜로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의(異議)를 제기하고,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속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된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선악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입에 굴레를 씌우지 않고, 하나님 자신처럼 자유로운 마음을 주어 임의대로 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해 믿고 따르든지, 사람들이 임의로 추정한 생각대로 살든지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느냐 불신해 거역하느냐 하는 선택은 자유로우나, 그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결과에 대해서는 천하의 그 어떤 피조물도 자유로울 수 없고, 오직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자부담이 되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땅과 생물들의 반역성을 정복해 다스리는 왕직을 버리고, 도리어 선배급에 해당되는 들짐승 뱀의 말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뱀의 말대로 자신들의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은 경지에 이르기는 커녕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한 불효불충한 범법자가 된 것을 보고 심히 부끄러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확신해 믿고 따라야 할 자녀된 신분과 직위를, 뱀이 펼쳐 놓은 속임수 도박판의 판돈으로 날려 버렸습니다. 도박이란, 거짓말이나 거짓된 행위를 남들이 깨닫지 못할 때에는 무엇이든지 속여 갈취할 수 있다는 것을 협약한 죽음의 게임입니다. 생명되신 하나님은 피조물들끼리의 죽음의 게임을 공인해 줄 수 없습니다, 생명의 창조 세계는 하나님 한 분의 뜻(법)을 중심(머리) 삼고, 천태만상의 기능을 지닌 피조물들이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는 낙원이지, 만나고 대하는 이웃들과 목숨 걸고 싸우는 아비 없는(모르는) 원수들끼리의 참혹한 전쟁터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에베소서 4:1~6) 하심 같이, 온 땅과 생물들은 한 분 하나님의 말씀(법)을 머리 삼아 한 몸 한 뜻으로 통일되기 위해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만 비로소 하나님께로부터 참된 평안(태평세월)을 물려받아 희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신비가 이러하다는 것을 각자 육신을 통해 주야장천으로 가르치십니다. 즉 하나 뿐인 머리가 온 몸의 백체들로 하여금 상생협력케 하고 상부상조하도록 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때가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실감케 하십니다. 이런 원리를 유추해 보면, 만유의 머리되신 하나님께서도 피조물들이 이 같이 행동하여만 기뻐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모든 피조물들이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도 육신의 백체가 이렇게 생동하여야만 행복할 수 있고, 또 가정과 기업과 나라도 이런 기능으로만 난공불락의 산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능에 반하여 개별적으로 머리되고자 서로 싸우는 지체들은 참혹한 지옥 세상을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민에게 자신의 말씀으로 상생협력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이 상생협력하여야 할 사람들의 육신 생명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일에 도박을 걸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체들은 머리를 중심 삼아 백체들이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만 하나로 통일되지만, 사단이 펼쳐 놓은 도박판에 사람들이 모여 육신 위주의 생각으로 저마다 머리(하나님) 행세하고자 거짓과 불법불의의 속임수로 이웃들과 싸우게 되면, 그런 모임 그런 장소는 반드시 지옥 같은 상황으로 변질됩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하나님의 뜻으로 세운 대한민국을, 문재인은 사기 도박으로 시진핑·김정은의 속국이 되도록 하였고, 나라를 부강케 한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 도박으로 탄핵하였습니다.
이들의 망국 행위에 대해 그 어떤 사람들도 호되게 응징할 수 없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기존의 대한민국 정치인들 대부분이 대한민국 교회의 목사들과 같은 사기성 기질로 국가와 사회의 어른(상전) 행세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한1서 2:4) 하심 같이, 어느 사회나 국가도 이런 근본적인 거짓말장이들이 선생 노릇을 하게 되면, 그 사회 그 나라에는 정직한 지도자가 등장할 수 없고 다만 문재인과 같은 자들만 사회와 나라를 이끌게 됩니다. 북한 주민을 속이는 자는 김일성 일가들이며,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는 자들은 종북 반역 세력들이며, 이들이 허가난 속임수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여도 그 어떤 자들도 저들의 속임수를 통책(痛責)해 엄벌할 수 없습니다.
이런 허가난 속임수 타짜들은 양심에 화인(火印)을 맞아 그 어떤 거짓말(속임수)로 남들을 속여 갈취하여도 양심에 조금의 가책도 느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와 나라에 이런 도박꾼들이 날뛸 수 있도록 이끈 주동 세력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하나님을 아노라 하는 신학자들과 그들의 제자가 된 교회 목사들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디모데전서 4:1~2) 하심 같이, 이들은 예수님을 영접한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케 하는 성령으로 하여금 저들의 스승이 되지 못하게 하고, 다만 자신들이 로마 카톨릭 같은 신학교에서 배워 익힌 인조 믿음으로 교인들을 속여 가르칩니다.
신학은 만민의 공법이 되는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르도록 하지 않고, 사람들이 각기 저마다 연구하고 해석해 꾸밀 수 있는 인조 믿음을 사람들로 하여금 믿고 따르도록 가르칩니다. 그래서 대다수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통지자들 또한 국법이 명시해 놓은 법과 원칙을 따라 국정을 운영하지 않고, 통치자들 저마다가 임의로 연구하고 해석해 꾸밀 수 있는 인조 국법, 곧 김정은을 위한, 김정은에 의한, 김정은의 국법으로만 정치를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거짓의 달인, 타짜 문재인의 통치 행위이자 도박 수법입니다. 저가 모든 거짓된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 불문곡직으로 대통령이 되고자 한 것은, 오직 그 권력으로 자신의 거짓과 속임수를 덮기 위한 방패로 사용하기 위함일 뿐, 결코 박근혜 대통령처럼 국리민복을 위한 공권력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참된 신앙인들은 자기 양심을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 한 분(성령)을 존중하고 두려워해 신앙생활을 하지만, 거짓된 신앙인들은 교인들이나 목사들의 이목만 두려워해 저들에게 잘보이려는 거짓된 신앙생활만 합니다. 참된 신앙인들은 성령을 통해 생각나게 하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양심의 가책을 느껴 예수님의 언행을 따르나, 거짓된 신앙인들은 양심이 화인을 맞았기 때문에 추호라도 성령의 통책에 대해 아픔을 느끼지 않고 오직 사람들의 이목만 즐겁도록 하기 위해 쇼적인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게 바로 자기 양심을 가장 무가치한 것으로 취급해 속이고 남(하나님)을 짓밟는 악행입니다. 이것이 육신의 육감(肉感)에 의해 적발되지 않는 거짓과 불법불의의 속임수이며, 이런 속임수를 사용하여도 질책하는 하나님의 선각자들이 없으면 정통 신앙인으로 자부합니다.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의 육적인 지혜와 능력과 안목으로는 어떤 사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왕인지, 어느 지역을 어떤 족속이 차지하여야 옳은지, 또는 이 재앙이 누구의 악행 때문에 발생된 것인지를 스스로 발견할 수 없어서 그런 일의 해결을 주로 하나님께 의존하였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 앞에 모여서 제비 뽑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출된 왕이 사울이었고, 그래서 배정받은 땅이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거주지가 되었고, 그래서 적발된 범인이 선지자 요나였습니다. 그러나 왕직도 옥토도 사람이 믿고 의지할 대상이 못되고, 오직 맨손 상태에서 황무지에 거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만이 참된 충효가 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주야장천 가르치고 증거해 주셨습니다.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 18:18) 하심 같이, 도박의 유래는 원래 사람들이 자신들의 육감적(六感的)인 지혜와 능력과 욕망으로 어떤 직위나 거주지역이나 사물을 임의로 소유할 자격이 없을 때에, 그 일을 하나님께 의존해 제비 뽑는 일로서 결정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비 뽑는 일은, 사람의 사사로운 뜻이 일절 개입되지 않는 공명정대한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자의적인 수법도 없이 화투장을 섞어 뒤집어 지는 상태의 결과를 천명(天命)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순수한 제비 뽑기 노름판이지만, 자신의 자의적인 수법을 개입시킨 결과를 천명(天命) 취급해 속이는 짓은 흉악한 도박판입니다.
순수한 제비 뽑기에 의한 결과는 하나님의 정당한 지지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것에 뽑힌 사람도 승복하고 뽑히지 못한 사람도 승복하여 서로가 화목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악인의 거짓된 속임수가 개입되면, 그 선거는 국민들의 공명정대한 판결을 받는 참된 의미의 제비 뽑기가 못되고, 다만 김일성 일가들 같고 문재인 종복 반역 세력들 같은 흉악범들의 기획에 의한 불법 부정선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개입되는 공명정대한 선거에는 사람의 탐심이 개입되지 않는 순수한 선거가 되지만,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펼쳐놓은 도박판(부정선거)에는 악인들이 기획한 거짓된 속임수가 개입합니다. 앞으로 치르는 모든 선거는, '실세자 예수' 앞에서 제비 뽑는 일 같이 정당하길 바라며, 결단코 사단의 속임수가 개입하는 불법 부정선거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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