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고기 전문점이 많이 생기는데 여기는 지리산 흑돼지입니다..
쫄깃한맛이 일반 돼지보다 낫더랍니다..
여기도 멸치액젓 좋은걸 쓰신다고 자랑하시던데... 바쁘지 않으면 친절하고 이쁘신 사모님이 직접 고기 구워주세요..
둘이서 간 날이라 스페셜 모듬 시켯습니다..
멸치액젓 설명은 해줬는데 가물가물..
돼지껍데기 써비스로 주셧는데 요거 은근 맛나요..
쏘세지 전북대에서 가져온다는데 제입맛엔 평범..
고기를 여러가지에 싸먹기도 하지만 전 이 양파 무지 맘에 들더군요..
이 집 뿐만아니라 전 파채대신 양파채를 주는곳을 사랑합니다..두어접시 먹은듯..
찬조출연 : 그외 밑반찬과 계란탕, 씨래기국물..
가격이 약간 비싼듯하나 흑돼지인지라 고기질도 맛도 좋고 친절하시기에 잘먹고 왔습니다..
상추값 장난 아니던데 걱정말고 드시라네요..
저도 요즘은 좋은 손님입니다.ㅎㅎ 원래 잘 안싸먹거든요..
주말 저녁 좋은 술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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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흑돈숯쟁이 |
주소/위치 |
아중리 노동청사 건너편.. |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242-9294 |
첫댓글 상추를 주는곳이군요^^상추땜시라도 가봐야겠네요 ㅋ
어제 상추 한박스 10만원이었데요ㅜㅜ
갠츈네여 ㅋ
요즘은 멸치액젖이 대세 인듯 합니다
근고기+멸치액젓 인듯해요
상추는 1인분에 얼마래요
브라우니!!물어!!!
저도 동네라 한번 가봤는데 생막고기 가격도 아름답고 맛도 괜찮았어요~ 후식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콩나물밥이 아주 별미더군요~
저는 후식 냉면 먹었는데 콩나물밥 먹어봐야겠군요..
그래도 야채와같이 먹어야 좋은겨..맛은 정말 있고?
제가 맛없는게 있나요ㅎ 백문이불여일식입니다..
껍데기 먹어본지가 오래됐네요